회원로그인




 

만남의광장

서울울트라 "최고령완주상" 관련 글들을 보면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용수 작성일07-12-05 11:01 조회1,113회 댓글0건

본문

서울마라톤 관계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63년생입니다. 이름이 흔해서 생년을 밝힙니다.
저를 아시는 분들이 서울마라톤에 꽤 계십니다.
그러나, 저는 반달에 몇번 나간 것과
제가 활동했던 동호회(서울마라톤 클럽은 아님)에서 알던 분들이 서울마라톤에 꽤 있어서지
서울마라톤과는 인연이 많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서울마라톤이 하시는 일들을 보아오면서,
상당히 달림이들에게 많은 좋은 일들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기에,

즉, 독립군이 하기 어려운 장거리 훈렴을 반달에서 저렴한 비용으로 해결하게 해주고 있고,
서울마라톤대회, 혹서기대회와 서울울트라마라톤대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그외에도 마스터스 마라토너를 위한 여러가지 행사를 하고 있기에
나름대로 애정(?)을 가지고 본 게시판에서 알게된 "해프닝"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참 제가 반달만 참여했다고 하고 대회는 참가 안했다고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혹서기를 두번 참여 했었네요.
완주를 한번도 못했기에 기억에 잠시 없었나 봅니다.
본의아니게 거짓말을 해서 죄송합니다.

가능하면 중립적으로 글을 쓰려고 의도했었기에 밝혔었는데,
서울마라톤과의 관계를 밝히고 싶었는데 약간 착오가 있었습니다.

제가 서울마라톤에 바라는 것은
앞으로는 이런 일들이 없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제 짧은 소견으로 이런일을 없으려면

1. 대회는 규정에 충실해야 합니다.
반달은 예외이지만, 서울마라톤이 하는 세개의 대회는 요강을 미리 발표하고
그에 따라 잘 진행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잘 하실 것으로 믿습니다.

2. 규정에 위반했을때는 빨리 시정해야 합니다.
아무리 사소한 규정이라도 주최측에서 잘못이 밝혀 졌으면,
빨리 사과하고 시정하시면 그만입니다.
사람이 하는 일이니 착각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이건 절대 부끄러운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걸 감추려고 하면 상식에 어긋나는 행동을 하게 되기에
빨리 시인하고 시정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규정에 맞다면, 당연히 규정을 인용하여 답변하시면 됩니다.
몇년 전 서울마라톤 대회에서 엘리트마라토너 출신자가 입상한 건이 대표적인 입니다.
규정에 2년 지난 선수는 입상가능하다고 게시하였기에 전혀 문제가 없었죠.
마온 등에서 비난글이 많이 있었지만 전혀 문제가 없었습니다.

3. 비판에 대해 감정적으로 대응하지 마시고 하실 말씀만 하시면 좋겠습니다.
감정은 감정을 부릅니다. 게다가 서울마라톤은 공개된 상태고 게시자는 비공개입니다.
제가 바둑을 잘 모르지만, 유가무가 싸움으로 비유할 수 있겠습니다.
당연히 서울마라톤은 불리한 입장입니다.
조그마한 감정개입이 "비판"한 사람 외에 또 다른 "비난"자을 불러 들입니다.
예전에 묵혀두었던 사건에 감정까지 끌어 들여 비난을 하게 됩니다.
이 점은 서울마라톤에서 공식적인 글이 아니라 서울마라톤 회원의 개인적인 글도
이런류의 글은 불에 기름을 붓는 꼴이 됩니다.

4. 게시판 안에서 끝을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이 게시판에서 자신의 글이 인정을 받지 못하면 당연히 다른 게시판으로 옮김니다.
그래서 익명성을 가지고 더 감정적인 글을 쓰게되고,
이전에 감정을 가지고 있던 사람들과 상승작용으로 예전의 일까지
클럽 내부에 있던 개인적인 일까지 들춰서 비난을 하는 것을
마온에서 많이 보았기에 드리는 말씀입니다.
그 글들을 보면, 호기심에 이 게시판에 와서 보게되고,
관련 글들이 지워져 있으면 뭔가 감추고 있다고 생각되어 비난 글들을 믿게됩니다.

사실이 아니면 상관은 없지만 괜한 오해를 살 필요가 없기에
글을 그냥 두었으면 해서 글을 썼던 것입니다.

이런 논란에 휩싸여 감정이 상하면,
클럽에서 좋은 마음으로 봉사하시는 분들의 사기가 꺽여
달림이 들에게 그 혜택이 줄어들까 하는 우려에서
마온에서 글을 쓰면서 얻은 얇팍한 자신감에 주제넘게 나서 보았습니다.

너무 제가 이기적이죠.
그렇지만 저도 계속 달리고 싶기에
앞으로도 반달에 나갈테니
너무 미워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달림이 들에게 사랑받는 대회를 개최하는,
존경받는 서울마라톤 클럽이
즐겁게 활동하는 모습을 보고 싶은 마음에서 글을 올립니다.
추천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c) 2002 Seoulmarathon club All Rights Reserved. info@seoulmarathon.net
상단으로
M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