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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입장의 동일함을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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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준호 작성일07-11-21 16:48 조회85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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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님의 글에 또 지리산 김병욱 님의 후기에 등장하는
'신선한새벽'이라는 별칭을 쓰고 있는 정준호입니다.


'박영종, 김윤식, 조동탁' 시인을 아십니까?
모르는 사람이라고 대답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박목월, 김영랑, 조지훈' 시인은 아십니까?
학창시절 교과서에 수 없이 등장했던 유명한 시인들입니다.

앞과 뒤에 등장하는 사람들은 기실 같은 인물입니다.
앞에 쓰여진 이름은 실명이고, 뒤에 쓰여진 이름은 호입니다.

우리가 그 분들의 실명을 쓰지 않고 호를 쓰는 까닭은
호에 대한 입장의 동일함 때문입니다.


입장의 동일함이 지향되지 않는 차가운 가상의 공간,
익명의 조우 속에서 입장의 동일함을 전제로 글을 쓴 것은,
적어도 제 생각으론 불특정 다수인의 불편함을 간과한 일이었습니다.

앞으로 잡문 한 줄 쓰더라도 입장의 차이와
동일함에 대해 더 살피도록 하겠습니다. 충고 감사합니다.


'신선한새벽'이라는 별칭을
좋아하는 정준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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