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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의광장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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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 창규 작성일07-09-03 23:05 조회44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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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비도 아니고 안개도 아닌 오늘아침같은 이런비를 는개 비라 한다지요

지난주의 그야말로 죽을뻔한 달리기의 기억은 어느새 한강물따라 흘러갔는지

기억에서 사라진지 오랩니다.

잊지 못하면 어떻게 살수 있겠습니까?

그러나 완주후의 행복함과 맛있게 들이켠 포도주의 기억은 새록 새록

되살아나 이 아침 또다시

잠자는 아내곁을 까치발로 나섭니다.

게으른 알람시계를 한주먹으로 잠재우고

미리 문간에 준비해논 운동복으로 갈아입고는

작은 인기척에도 아는 체 하는 센서등을

하얗게 흘겨본후에 운동화를 들고 현관을 나섰습니다.

자전거의 페달을 밟고 내닫는 촉촉한 아스팔트의

느낌이 그대로 바퀴를 통해 전해집니다.

눅눅 하지만 시원한 아침 입니다.

언제나 만나면 행복한 표정의 사람들 ...

달리는 사람이나 봉사하는 사람이나

검게 그을린 얼굴과 건강한 다리에 행복이 가득합니다.

명품 마라톤의 명품동호회에

일요일마다 함께할수 있어서 정말 행복합니다.

청자접시에 보리개떡을 담을 수야 있겠습니까?

오늘아침 함연식선수의 마무리 훈련또한 명품이었습니다.

서울마라톤 스탭과 봉사자 여러분께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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