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 : 연습후 스트레칭 하다가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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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남진 작성일04-12-16 00:49 조회1,22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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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신 님 쓰신 글 :
> 안녕하십니까?
>
> 달리기를 시작한지 3년 되었구요. 하프대회만 년 3~5회정도 달린 걸음마입니다.
>
> 지난 11월 중순경 2시간 연습을 마치고 스트레칭을 하다가 허리를 삐끗하였습니다.
> 당시엔 앉고 일어서기도 어려웠는데 물리치료와 한방(침)으로 회복이 되는듯 하더니
>
> 그 통증이 왼쪽 엉치, 무릅 등으로 이어져 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 전에 하던 치료를 계속 하고는 있습니다만, 무릎이 아리고 무릎 및 허벅지 부근감각이
>
> 저려서 연습은 고사하고 혹시(?)...
> 염려도 되구요.
>
> 치료나 경험이나 도움이 될 수 있는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
< 답 글 >
달리는 운동이 간단한 것 같으나 무리한 힘이 작용되거나 실족한 경우에는
부상을 당하게되어 달리는 즐거음을 일시적으로 잃게되는 일이 종종 일어납니다.
질의하신 분께서는 아마도 추운날씨에 약20KM 정도 뛴후 스트레칭하면서 허리에
부상을 당한 것 같읍니다. 뛸때 허리와 복근의 운동이 가장 중요한 만큼 허리
부상으로 말미암아 현재 고통을 당하고 계시다니 참으로 안타깝게 생각됩니다.
2시간 정도 뛸때에 몸은 이미 셋업이 되어서 일정한 자세로 규칙적인 운동을
반복하게 되지요. 다리의 근육이나 허리, 복부,상체가 일체가 되어서 반복운동을
하기때문에 사용되고 있는 근육들이 긴장하게되고 피로하게되어 뛰고난 후에는
경직된 상태가 되기 쉽읍니다. 따라서 뛰고난후 바로 강한 스트레칭을 하는것은
부상을 입기 쉬워 피하는 것이 좋으며 뛰고난 후에는 몸을 일단 따뜻하게 하기
위하여 겉트레이닝복을 입는다거나 따뜻한 음료를 마시는 것이 필요하지요.
또한 경직된 부위에 맛사지를 하여 유연성을 갖춘다음에 서서히 스트레칭운동을
하여 근육을 푸는것이 바람직스럽읍니다.
현재 증세로 볼때는 허리의 삐는 작용으로 말미암아 허리디스크의 손상이 동반
된것 같읍니다. 특히 좌측 엉치,대퇴부,무릎으로의 방사통(좌골 신경통)이
동반된 것으로 볼때 당분간 뛰는 운동은 피하시고 물리치료와 근이완제나 소염제
의 복용과 같은 보존적치료를 계속할 필요가 있읍니다. 디스크의 발병은 외상적
요인보다는 내인적 요소가 더 크게 작용하기 때문에 한번 디스크가 발병된 경우
에는 반복적인 발병이 예상되기 때문에 앞으로 무리한 힘의 작용은 조심스럽게
콘트롤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앞으로 2~3주간의 치료에도 차도가 없으시면
CT나 MRI 같은 정밀검사를 하여 정확한 진단을 한후 적절한 조치를 재차 강구
하여야 할것 같읍니다. 그러나 현상태에 부정적 생각은 마시고 회복된 후에는
다시 뛸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안정 가료를 하시길 바랍니다.
서을마라톤 부회장 박남진(정형외과 전문의)올림
> 안녕하십니까?
>
> 달리기를 시작한지 3년 되었구요. 하프대회만 년 3~5회정도 달린 걸음마입니다.
>
> 지난 11월 중순경 2시간 연습을 마치고 스트레칭을 하다가 허리를 삐끗하였습니다.
> 당시엔 앉고 일어서기도 어려웠는데 물리치료와 한방(침)으로 회복이 되는듯 하더니
>
> 그 통증이 왼쪽 엉치, 무릅 등으로 이어져 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 전에 하던 치료를 계속 하고는 있습니다만, 무릎이 아리고 무릎 및 허벅지 부근감각이
>
> 저려서 연습은 고사하고 혹시(?)...
> 염려도 되구요.
>
> 치료나 경험이나 도움이 될 수 있는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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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 글 >
달리는 운동이 간단한 것 같으나 무리한 힘이 작용되거나 실족한 경우에는
부상을 당하게되어 달리는 즐거음을 일시적으로 잃게되는 일이 종종 일어납니다.
질의하신 분께서는 아마도 추운날씨에 약20KM 정도 뛴후 스트레칭하면서 허리에
부상을 당한 것 같읍니다. 뛸때 허리와 복근의 운동이 가장 중요한 만큼 허리
부상으로 말미암아 현재 고통을 당하고 계시다니 참으로 안타깝게 생각됩니다.
2시간 정도 뛸때에 몸은 이미 셋업이 되어서 일정한 자세로 규칙적인 운동을
반복하게 되지요. 다리의 근육이나 허리, 복부,상체가 일체가 되어서 반복운동을
하기때문에 사용되고 있는 근육들이 긴장하게되고 피로하게되어 뛰고난 후에는
경직된 상태가 되기 쉽읍니다. 따라서 뛰고난후 바로 강한 스트레칭을 하는것은
부상을 입기 쉬워 피하는 것이 좋으며 뛰고난 후에는 몸을 일단 따뜻하게 하기
위하여 겉트레이닝복을 입는다거나 따뜻한 음료를 마시는 것이 필요하지요.
또한 경직된 부위에 맛사지를 하여 유연성을 갖춘다음에 서서히 스트레칭운동을
하여 근육을 푸는것이 바람직스럽읍니다.
현재 증세로 볼때는 허리의 삐는 작용으로 말미암아 허리디스크의 손상이 동반
된것 같읍니다. 특히 좌측 엉치,대퇴부,무릎으로의 방사통(좌골 신경통)이
동반된 것으로 볼때 당분간 뛰는 운동은 피하시고 물리치료와 근이완제나 소염제
의 복용과 같은 보존적치료를 계속할 필요가 있읍니다. 디스크의 발병은 외상적
요인보다는 내인적 요소가 더 크게 작용하기 때문에 한번 디스크가 발병된 경우
에는 반복적인 발병이 예상되기 때문에 앞으로 무리한 힘의 작용은 조심스럽게
콘트롤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앞으로 2~3주간의 치료에도 차도가 없으시면
CT나 MRI 같은 정밀검사를 하여 정확한 진단을 한후 적절한 조치를 재차 강구
하여야 할것 같읍니다. 그러나 현상태에 부정적 생각은 마시고 회복된 후에는
다시 뛸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안정 가료를 하시길 바랍니다.
서을마라톤 부회장 박남진(정형외과 전문의)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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