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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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윤회 작성일04-10-14 15:10 조회71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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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무더운 여름이 지나가고 달리기 좋은 계절이 시작됐군요
지금 이곳은 단풍이 막 들기 시작했습니다.
타국에서 보는 단풍이 아무리 멋있어도
내 나라 내 땅의 단풍보다야 그리 멋있어 보이지가 않는군요
설악산 오대산 내장산 단풍들이 보고싶고 그립습니다.
이곳 소식을 가끔씩 전해드려야 할 텐데 사는 게 뭐가 그리 바쁜지
죄송스러운 맘 뿐입니다.
얼마 전 이곳 한인신문에 보스톤 마라톤 제패 기념비 제막식이
있었다는 내용을 보고 짬을 내어 찾아 가 봤습니다
그곳은 마라톤 출발지인 합킨톤에 있는 보스톤 장로교회앞뜰에
세워졌습니다.
뉴잉글랜드 이민 백 주년 기념 사업 회가 이민 백 주년의 해 이던
2003년도에 중점적으로 추진했던 사업하나로 기념비 공모전을 통해
원 건축사대표인 원덕수씨의 기념비 디자인을 선정해 올해 10월 3일
세웠다고 기사내용이 있었습니다.
기념비에는 1947년에 세계기록으로 우승한 서윤복선수 1950년 나란히
1,2,3위를 차지한 함기용,송기윤,최윤철선수 그리고 2001년 우승을 한
이봉주선수 이름과 기록이 원형도형을 따라 동심원으로 새겨져 있더군요
한국인으로서 보스톤마라톤 출발지에 이런 기념비가 세워졌다는 것이
참 자랑스럽고 가슴 뿌듯하지만 한편으로는 아쉬운 점이 있다면
기념비가 도로에서 떨어져 있는데다 누워져 있는 모양이어서 일부러
관심을 갖고 보기 전에는 드러나 보이지 않는 것이 참으로 아쉬웠습니다.
또 하나의 아쉬운 소식은
보스톤마라톤의 살아있는 신화 존 A 겔리(John A Kelly)씨가
97세 나이로 며칠 전 10월6일 타계하셨다는 뉴스를 봤습니다.
메사츄세추 주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이 있는 Cape Cod의
어느 한 교회언덕에 안장됐습니다.
Cape Cod라 하면 영화 죠스를 촬영한 지역이기도 히지요
내년 여름에 시간내어 찿아 가 봐야겠습니다.
존 A 켈리씨에 대해서는 포커스마라톤잡지에 자세하게 수록이 되기도 했지요
그리고
지금 이곳은 미국프로야구 아메리카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의 보스톤 레드삭스와
뉴욕양키스가 불꽃튀는 대회가 시작되어 주민들 모두가 열광적인 응원을
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우리나라의 삼성과 해태경기를 보는 것 같습니다.
이제
며칠후면 춘천마라톤 대회와
서울마라톤울트라 대회가 열리겠군요
저도 고국에 있으면 같이 참여도 하고
봉사도 하면서 즐거움을 했으면 하는 아쉬운 마음만
가득합니다.
모두들 보고싶고 그립습니다.
이번 울트라대회를 멋진대회가 되시기를
멀리서 기원드립니다.
보스톤에서 김윤회올림.
PS) 죄송하지만 사진은 다음넷 런너스클럽에
2장을 올렸습니다.
무더운 여름이 지나가고 달리기 좋은 계절이 시작됐군요
지금 이곳은 단풍이 막 들기 시작했습니다.
타국에서 보는 단풍이 아무리 멋있어도
내 나라 내 땅의 단풍보다야 그리 멋있어 보이지가 않는군요
설악산 오대산 내장산 단풍들이 보고싶고 그립습니다.
이곳 소식을 가끔씩 전해드려야 할 텐데 사는 게 뭐가 그리 바쁜지
죄송스러운 맘 뿐입니다.
얼마 전 이곳 한인신문에 보스톤 마라톤 제패 기념비 제막식이
있었다는 내용을 보고 짬을 내어 찾아 가 봤습니다
그곳은 마라톤 출발지인 합킨톤에 있는 보스톤 장로교회앞뜰에
세워졌습니다.
뉴잉글랜드 이민 백 주년 기념 사업 회가 이민 백 주년의 해 이던
2003년도에 중점적으로 추진했던 사업하나로 기념비 공모전을 통해
원 건축사대표인 원덕수씨의 기념비 디자인을 선정해 올해 10월 3일
세웠다고 기사내용이 있었습니다.
기념비에는 1947년에 세계기록으로 우승한 서윤복선수 1950년 나란히
1,2,3위를 차지한 함기용,송기윤,최윤철선수 그리고 2001년 우승을 한
이봉주선수 이름과 기록이 원형도형을 따라 동심원으로 새겨져 있더군요
한국인으로서 보스톤마라톤 출발지에 이런 기념비가 세워졌다는 것이
참 자랑스럽고 가슴 뿌듯하지만 한편으로는 아쉬운 점이 있다면
기념비가 도로에서 떨어져 있는데다 누워져 있는 모양이어서 일부러
관심을 갖고 보기 전에는 드러나 보이지 않는 것이 참으로 아쉬웠습니다.
또 하나의 아쉬운 소식은
보스톤마라톤의 살아있는 신화 존 A 겔리(John A Kelly)씨가
97세 나이로 며칠 전 10월6일 타계하셨다는 뉴스를 봤습니다.
메사츄세추 주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이 있는 Cape Cod의
어느 한 교회언덕에 안장됐습니다.
Cape Cod라 하면 영화 죠스를 촬영한 지역이기도 히지요
내년 여름에 시간내어 찿아 가 봐야겠습니다.
존 A 켈리씨에 대해서는 포커스마라톤잡지에 자세하게 수록이 되기도 했지요
그리고
지금 이곳은 미국프로야구 아메리카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의 보스톤 레드삭스와
뉴욕양키스가 불꽃튀는 대회가 시작되어 주민들 모두가 열광적인 응원을
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우리나라의 삼성과 해태경기를 보는 것 같습니다.
이제
며칠후면 춘천마라톤 대회와
서울마라톤울트라 대회가 열리겠군요
저도 고국에 있으면 같이 참여도 하고
봉사도 하면서 즐거움을 했으면 하는 아쉬운 마음만
가득합니다.
모두들 보고싶고 그립습니다.
이번 울트라대회를 멋진대회가 되시기를
멀리서 기원드립니다.
보스톤에서 김윤회올림.
PS) 죄송하지만 사진은 다음넷 런너스클럽에
2장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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