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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의광장

답글 : 거기에다 반달까지 있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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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대현 작성일04-03-30 12:57 조회37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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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달은 그래서 참으로 좋은가 봅니다.
그저 별다른 큰 의미를 부여하지 않고
서로 부담을 지우지 않는 가벼운 마음으로
서로 각기 마음속에 정해놓은 거리와 시간을
제약없이 쉬엄 쉬엄 달려 반달의 오아시스에 들려
물한모금, 연양갱 한조각, 초코렛 한알 입에 넣고
거슬러 올라온 한강의 물살을 따라.....
모태를 찾아 넓은 바다로 향하는 연어처럼...
푸근한 반달의 캠프에 다다르면 시골 장터같은
훈훈한 정들이 가득 담겨 있습니다.

한주간 쌓인 삶의 티끌을 훌훌 털어 내고
또다시 삶의 바다로 되돌아갑니다.

삶의 에너지가 늘, 언제나 새롭게 충전되는
주말 아침, 반달은 달리는 이들에겐 고향과도 같은
부담없이 서로 정을 주고 받을 수 있는 곳이기에
만나서 좋고 흩어져도 섭섭합이 없습니다.

두분의 18년 결혼생활이 얼마나 깨가 무궁무진하면
아직도 그렇게 고소하게 신혼처럼 사시니요?
비밀이 있으면 쪼~오~금만 알려 줄수 없나요!!!


천달사/슬슬주파도사 : 김대현

덧글 : 조직위원장 윤현수님의 옹골찬 다그침에
1'01:44 + 0'57:41 = 1'59:25 로 헉!헉!
간신히 2시간대 벗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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