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 : 66세! 나이 육십 중반에 풀코스 6번째 도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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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강 작성일04-03-25 20:59 조회40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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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대단하십니다.그연세에..
그런데 여자분이시죠?
그리고요,
글도 아주 잘쓰셨구요. 자주 좋은 말씀 올려 주십시요.
건강하게 오래 오래 달리시기 빕니다.
김수자 님 쓰신 글 :
> 66세!
> 나이 육십 중반에 풀코스 6번째 도전이다.
> 매번 며칠 간은 잠도 잘 오지 않고 걱정이 태산이다.
> 과연 완주할 수 있을까?
>
> 3일전에는 몇 십년만에 큰 눈이 내렸다.
> 막상 주로에서 뛰다보니 서울마라톤 식구들의 세심한 노력으로 주로는 너무나도 깨끗해서 발걸음이 가볍다.
> 급수대 봉사자들이 파이팅을 할 때는 더욱 힘이 생긴다.
>
> 저처럼 글재주가 없는 사람이 감히 이 글을 쓸 수 있는 용기는 그동안 여러가지 운동을 해 보았지만, 마라톤만큼 좋은 운동이 없다는 사실을 여러분께 알려드리고 싶어서입니다.
>
> 대회 날 아침부터 바람이 몹시 불어 걱정을 했지만 어떻게 천호동을 지나 잠실을 지나 왔는지? 나 자신이 다시 한번 자랑스럽다.
> 잠수대교가 눈에 보인다.
> 앞으로 7km정도 남았다.
> 급수대에서 '200번'을 연호하며 북소리로 나를 반긴다.
> 힘이 다시 솟는다.
> 이런 악천후 속에서도 6시간을 넘지 말아야겠다는 욕심이 생긴다.
> 63빌딩이 보인다.
> 골인지점도 보인다.
> 연도에 있는 모든 분들이 나를 반긴다.
> 두 손 높이 들고 테이프를 끊었다. 5시간 55분이었다.
> 너무나 자신이 자랑스럽다.
>
> 다시 한번 지금도 망설이고 계시는 모든 분께 권하고 싶다.
> 나이 많은 나처럼 힘차게 달려보라고!
> 서울마라톤 모든 분께 감사 드리면서 특히 반환지점에서 저에게 우비를 입혀주신 김대현님께 감사 드리며 이 글을 마칩니다.
> 여러분 건강하세요...
>
>
그런데 여자분이시죠?
그리고요,
글도 아주 잘쓰셨구요. 자주 좋은 말씀 올려 주십시요.
건강하게 오래 오래 달리시기 빕니다.
김수자 님 쓰신 글 :
> 66세!
> 나이 육십 중반에 풀코스 6번째 도전이다.
> 매번 며칠 간은 잠도 잘 오지 않고 걱정이 태산이다.
> 과연 완주할 수 있을까?
>
> 3일전에는 몇 십년만에 큰 눈이 내렸다.
> 막상 주로에서 뛰다보니 서울마라톤 식구들의 세심한 노력으로 주로는 너무나도 깨끗해서 발걸음이 가볍다.
> 급수대 봉사자들이 파이팅을 할 때는 더욱 힘이 생긴다.
>
> 저처럼 글재주가 없는 사람이 감히 이 글을 쓸 수 있는 용기는 그동안 여러가지 운동을 해 보았지만, 마라톤만큼 좋은 운동이 없다는 사실을 여러분께 알려드리고 싶어서입니다.
>
> 대회 날 아침부터 바람이 몹시 불어 걱정을 했지만 어떻게 천호동을 지나 잠실을 지나 왔는지? 나 자신이 다시 한번 자랑스럽다.
> 잠수대교가 눈에 보인다.
> 앞으로 7km정도 남았다.
> 급수대에서 '200번'을 연호하며 북소리로 나를 반긴다.
> 힘이 다시 솟는다.
> 이런 악천후 속에서도 6시간을 넘지 말아야겠다는 욕심이 생긴다.
> 63빌딩이 보인다.
> 골인지점도 보인다.
> 연도에 있는 모든 분들이 나를 반긴다.
> 두 손 높이 들고 테이프를 끊었다. 5시간 55분이었다.
> 너무나 자신이 자랑스럽다.
>
> 다시 한번 지금도 망설이고 계시는 모든 분께 권하고 싶다.
> 나이 많은 나처럼 힘차게 달려보라고!
> 서울마라톤 모든 분께 감사 드리면서 특히 반환지점에서 저에게 우비를 입혀주신 김대현님께 감사 드리며 이 글을 마칩니다.
> 여러분 건강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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