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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의광장

[목문동] 내 마음의 보석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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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대현 작성일03-11-13 14:44 조회61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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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모임의 세미나에 참석하였을 때이다.
초빙강사로 오신 분께서
그리 크지 않은 상자를 갖고 들어와
상자 안의 물건들을 하나하나 꺼낸다.

도장...
가위...
만년필...
녹음테이프...
그 외 몇 가지를 더 꺼낸다.
그리고, 텅빈 상자를 들어 보이고는...

다시 도장을 넣고, 이 함이 무슨 상자인가를 묻는다.
이구동성으로 도장이 넣어졌으니 도장함이라 하고....
그 다음... 가위를 넣고는 다시 묻는다.
그러니 가위상자가 되고....
그 다음.. 만년필을 넣으니... 만년필상자!
테이프 상자!

이렇게 담겨진 물건에 따라 상자의 이름도 바뀌었다.

초빙강사 분이 말씀을 한다.'
여러분! 이 상자가 텅 비어 있을 때는
그냥 단순한 상자일 뿐이지만,
그 안에 무엇이 들어있는가에 따라서
상자의 이름이 바뀜니다.

여기에 계신 모든 분들도 각자 다릅니다.
더구나 생각과 마음! 그리고 육체도 다릅니다.

그러나 여러분들의 가슴속에 자리잡고 있는
마음의 상자는 바로 여러분들이 스스로
가꾸고 채우는 상자입니다.
외양의 화려함보다는, 보이지는
내 마음의 보석상자 하나씩을 가집시다.


천달사 김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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