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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의광장

"마라톤 잘하시는 시어머니 모시고 열심히 국가에 봉직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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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승기 작성일03-02-28 11:19 조회63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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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께서 첫 말씀이 "시어머니 수석은 없어도 시어머니 총리는 있다"고 하셨다. 역대 비서실을 눈여겨보시고 하신 말씀이라 공감이 가는 이야기다. 하지만 더욱 큰 공감이 가는 것은 실제적(?) 상황 때문일 것이다.
역대 내각에서는 며느리(?)가 한명 아니면 남짓이었는데 무려 4명이던가... 가족계획 세대인 요즘은 며느리가 한명인 집안이 대부분인데 며느리 많이 둔 시어머니가 부럽지만 대통령 말씀의 이면에 숨겨진 뜻 아니 숨겨지지 않았더라도 이렇게 의미를 만들어 음미해 보면 어떨까...
"역대 여성장관은 단 몇시간의 임기로 끝난 사람도 있는데 그 것은 마라톤을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마라톤(?) 잘 하시는 고건 시어머니 잘 모시고 오랫동안 열심히 국가에 봉직 하시기 바랍니다. 이 말이 맞을 겁니다. 아니 나의 말이 절대 맞습니다. 마꼬요..."

●…참여정부의 내각을 보고 언론에서 조차 파격이라고 표현을 했는데 시의성 있는 표현일지는 몰라도 선정성 측면에서 "파격"이라는 말은 전혀, 결코 어울리지를 않는다.
적어도 "파격"이라는 말이 붙여지려면 여성부장관에 남자, 특히 마라톤을 좋아 하는 알통 같은 훼머너스트를 임명했을 때가 아닐까... 그 때가 올지 모르겠지만, 파격이라는 말은 그때나 써먹어야 겠다.

●…오늘 한 신문의 1면 해드라인이 "장관 임기 2년이상 보장"이라는 말이 눈에 띄어 거슬리고 불만스럽다. 솔직히 내식으로 표현하자면 "마라톤 하는 장관만 2년이상 철밥통 보장"이었으면 했던 것-. 전 국민이 마라톤에 참여하는 정부라면 적어도 이 정도의 옵션으로 장관 재직을 보장해야 하지 않을까... 나는 그전에도 "모두가 마라톤에 참여하는 국민정부, 문민 정부"로 알았다. 앞에 아무런 말이 없어서... 하지만 "국민 모두가 마라톤을 하는 군사독재정부"는 결코 생각해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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