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모르고 객기부리다가 큰코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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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이스 가이 작성일03-02-07 16:47 조회1,22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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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생활의 신조를 "무슨일이 있어도 웃으며 살자"로
정해놓고 그리 넉넉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열심히 세상을 살려고 노력하는
대한민국의 젊은이 입니다^^ 이런제가 작년 겨울 우연히 마라톤을 알게 되었고
천성적으로 게으르고 무슨일을 해도 작심삼일이라^^ 시작하자 마자 주변에
무섭게 떠들고 다녔습니다!! 그리고나서 시작은 했는데--"
사실 12월 말까지는 좀 뛰었습니다. 근데 1월달은 너무 추워서 전혀 뛸생각을
못했고 그렇다고 실내에서 뛴것도 아닙니다.~~일단 대회풀코스신청은해놓고(진짜건방진놈 아닙니까!제 스스로도 진정 마라톤을 사랑하는 분들의 대한 도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리 저리 떠들고 다니는 바람에 주변사람 모두가 알게 되었 습니다..전 이래야만
나중에 힘들어도 포기않고 끝까지 뛰는 원동력이 될거라 생각했습니다^^(이런일이 벌어지리 라고는 생각도 못했습니다) 원래 뛰는것보단 걷는데 상당한 능력이 있었기에 고등학교 다닐때는 노량진에서 광명시까지 매일 걸어다닌적도 있습니다^^ 그것만 믿고 일단 뛰다 안되면 걸으면 되지 라는 정말 무지하게 무식하고 겁없는 생각으로 풀코스 신청을 했던것입니다.^^ 그래 2월달 부터 맹연습하면 될꺼야 라는 생각으로 2월3일 드디어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그날 3키로 뛰고 쓰러질뻔했습니다..설날 평소 구경하지 못하던 음식으로 인해 제 위는 엄청 혹사당했고 급기야 배탈이나서 오히려 아무것도 먹지 못하는 결과를 낳았던 것입니다...^^ 그 몸을 끌고 뛰었습니다..그래서 3키로 뛰었습니다...(지금쯤이면 벌써 글을 읽으시다가 이거 정신나간놈 아니야??라고 생각하시는분 있으시겠지요^^) 암튼 그 다음날 왠지 컨디션이 좋아 무작정 뛴다는 것이 결과적으로 15키로를 넘어 20키로 가까이 뛰었던 것입니다...^^ 그 기쁨과 할수있다는 자신감이란 정말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행복 그자체였습니다..그러나...................그 다음날 무릎이 무릎이 이상한것 입니다...^^ 이런--" 상태가 안좋아서 오늘 한의원에 갔는데..원장님 이차저차 저의 이야기를 들으시고는 ""인대가 늘어난거 같아요."" 뜨악 뜨악 그순간
모두가 저를 비웃는거 같더군요...안돼 안돼 하지만 제대로 걷지도 못하고 계단은 한발씩 딛어야 움직이는것이 지금의 현실입니다....--" 고민 고민 끝에 인터넷에 들어와 참가 취소 버튼 앞에서 고민고민하다가 실수로 눌러 버렸습니다..앗 이건 아닌데 ...하지만 이것이 운명이라면(정말 비겁한놈 아닙니까!!) 하는 생각에 전화를 걸었더니 너무 이쁜 목소리를 가지신 여자분께서 번호표 다 배송돼서 인터넷잘못 클릭하셨서도 괜찮습니다.라고 너무도 친절히 이야기해 주시는 거였습니다..--" 그래서 호기심에 물었습니다..그래 걷기라도 해서 들어 오면 돼지?? 알고보니 가장 기록이 낮으신 분이 8시간 30분인가 라고 말씀하시더라고요 (헉 !! 그렇게 빨리@@) 지금 부터가 제가 이야기하고싶은 본론입니다^^ @@@@사실 전 이번 대회가 처음입니다..물론 처음 대회에 풀코스 신청하는것이 모자란놈이라고 말씀하실수 있지만(인정합니다.) 전 이번을 계기로 인생에 있어 무언가 마음만 먹으면 할수있다는 믿음을 갖기위한 계기로 이번 대회를 선택했습니다 그런 만큼 노력도 할생각 이었구요.. 그래서 당일날 제 무릎이 어떤 상태일지 장담하지 못하지만 일단 가서 걷기라도 할생각입니다..사실 참가야 저의 자유라고 하지만 제가 걱정하는것은 너무 완주시간이 오래걸려서 대회진행자 여러분들이 힘드실까봐 그게 걱정입니다. 10시간 넘어서 까지 기다리지야 않으시겠지만 그래도 이번 서울마라톤에서 가장 완주시간이 긴기록을 남길지도 모르기에 미리 자수하는 겁니다^^ 그래도 한번 해볼 생각입니다..까짓거 꼴등이면 어떻고 아무도 없으면 어떻습니까 제자신이 완주하면 그게 자신감 아니겠습니까(말은 이렇게 하지만 무지 속쓰립니다^^) 암튼 당일날 추울까봐 잠바 입고 풀코스걷는 인간있으면 그냥 저놈이 정신나간 나이스가이구만 하고 밀지만 말아주세요!!! 그리고 마라톤은 평생 할꺼구요...앞으로도 열심히 하겠습니다..기록에 연연하지 않구요..^^ 그리고 여러분 너무 무리하지 마세요...그럼 저처럼 되거든요..
혹시라도 끝까지 읽어 주신분이 있으시다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넋두리 들어주시느라^^) 이번 대회에 참가하시고 주체하시는 모든분들 건강하시길 바라구요..모두들 항상 웃으면서 행복하시길 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 __어설픈가이 올림__
정해놓고 그리 넉넉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열심히 세상을 살려고 노력하는
대한민국의 젊은이 입니다^^ 이런제가 작년 겨울 우연히 마라톤을 알게 되었고
천성적으로 게으르고 무슨일을 해도 작심삼일이라^^ 시작하자 마자 주변에
무섭게 떠들고 다녔습니다!! 그리고나서 시작은 했는데--"
사실 12월 말까지는 좀 뛰었습니다. 근데 1월달은 너무 추워서 전혀 뛸생각을
못했고 그렇다고 실내에서 뛴것도 아닙니다.~~일단 대회풀코스신청은해놓고(진짜건방진놈 아닙니까!제 스스로도 진정 마라톤을 사랑하는 분들의 대한 도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리 저리 떠들고 다니는 바람에 주변사람 모두가 알게 되었 습니다..전 이래야만
나중에 힘들어도 포기않고 끝까지 뛰는 원동력이 될거라 생각했습니다^^(이런일이 벌어지리 라고는 생각도 못했습니다) 원래 뛰는것보단 걷는데 상당한 능력이 있었기에 고등학교 다닐때는 노량진에서 광명시까지 매일 걸어다닌적도 있습니다^^ 그것만 믿고 일단 뛰다 안되면 걸으면 되지 라는 정말 무지하게 무식하고 겁없는 생각으로 풀코스 신청을 했던것입니다.^^ 그래 2월달 부터 맹연습하면 될꺼야 라는 생각으로 2월3일 드디어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그날 3키로 뛰고 쓰러질뻔했습니다..설날 평소 구경하지 못하던 음식으로 인해 제 위는 엄청 혹사당했고 급기야 배탈이나서 오히려 아무것도 먹지 못하는 결과를 낳았던 것입니다...^^ 그 몸을 끌고 뛰었습니다..그래서 3키로 뛰었습니다...(지금쯤이면 벌써 글을 읽으시다가 이거 정신나간놈 아니야??라고 생각하시는분 있으시겠지요^^) 암튼 그 다음날 왠지 컨디션이 좋아 무작정 뛴다는 것이 결과적으로 15키로를 넘어 20키로 가까이 뛰었던 것입니다...^^ 그 기쁨과 할수있다는 자신감이란 정말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행복 그자체였습니다..그러나...................그 다음날 무릎이 무릎이 이상한것 입니다...^^ 이런--" 상태가 안좋아서 오늘 한의원에 갔는데..원장님 이차저차 저의 이야기를 들으시고는 ""인대가 늘어난거 같아요."" 뜨악 뜨악 그순간
모두가 저를 비웃는거 같더군요...안돼 안돼 하지만 제대로 걷지도 못하고 계단은 한발씩 딛어야 움직이는것이 지금의 현실입니다....--" 고민 고민 끝에 인터넷에 들어와 참가 취소 버튼 앞에서 고민고민하다가 실수로 눌러 버렸습니다..앗 이건 아닌데 ...하지만 이것이 운명이라면(정말 비겁한놈 아닙니까!!) 하는 생각에 전화를 걸었더니 너무 이쁜 목소리를 가지신 여자분께서 번호표 다 배송돼서 인터넷잘못 클릭하셨서도 괜찮습니다.라고 너무도 친절히 이야기해 주시는 거였습니다..--" 그래서 호기심에 물었습니다..그래 걷기라도 해서 들어 오면 돼지?? 알고보니 가장 기록이 낮으신 분이 8시간 30분인가 라고 말씀하시더라고요 (헉 !! 그렇게 빨리@@) 지금 부터가 제가 이야기하고싶은 본론입니다^^ @@@@사실 전 이번 대회가 처음입니다..물론 처음 대회에 풀코스 신청하는것이 모자란놈이라고 말씀하실수 있지만(인정합니다.) 전 이번을 계기로 인생에 있어 무언가 마음만 먹으면 할수있다는 믿음을 갖기위한 계기로 이번 대회를 선택했습니다 그런 만큼 노력도 할생각 이었구요.. 그래서 당일날 제 무릎이 어떤 상태일지 장담하지 못하지만 일단 가서 걷기라도 할생각입니다..사실 참가야 저의 자유라고 하지만 제가 걱정하는것은 너무 완주시간이 오래걸려서 대회진행자 여러분들이 힘드실까봐 그게 걱정입니다. 10시간 넘어서 까지 기다리지야 않으시겠지만 그래도 이번 서울마라톤에서 가장 완주시간이 긴기록을 남길지도 모르기에 미리 자수하는 겁니다^^ 그래도 한번 해볼 생각입니다..까짓거 꼴등이면 어떻고 아무도 없으면 어떻습니까 제자신이 완주하면 그게 자신감 아니겠습니까(말은 이렇게 하지만 무지 속쓰립니다^^) 암튼 당일날 추울까봐 잠바 입고 풀코스걷는 인간있으면 그냥 저놈이 정신나간 나이스가이구만 하고 밀지만 말아주세요!!! 그리고 마라톤은 평생 할꺼구요...앞으로도 열심히 하겠습니다..기록에 연연하지 않구요..^^ 그리고 여러분 너무 무리하지 마세요...그럼 저처럼 되거든요..
혹시라도 끝까지 읽어 주신분이 있으시다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넋두리 들어주시느라^^) 이번 대회에 참가하시고 주체하시는 모든분들 건강하시길 바라구요..모두들 항상 웃으면서 행복하시길 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 __어설픈가이 올림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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