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나그네(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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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재만 작성일03-01-27 09:46 조회60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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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序曲♡
山이있어 산엘갔네
길이있어 달려갔네
친구따라 그님따라
머나먼길 삼백리길
포항에서 유강가니
노적봉에 산장지기
아사달과 축배한잔
밤새도록 달려봐도
아직까지 영천이네
이리보고 저리봐도
보이는건 눈뿐일세
군위군에 다다르니
향기양파 다움부부
방갑게도 손을잡고
같이뛰니 힘이백배
천평리에 이르르니
이슬부부 기다리고
도란도란 이야기에
벌써구미 초입이라
청년신사 김영갑님
환한웃음 맞아주며
동반주에 연도시민
놀라운빛 역력하네
구미공단 가로질러
운동장에 다다르니
구미클럽 회장님과
박영도님 얼싸안네
머나먼길 삼백리를
달려보니 기쁨일세
♡꿈♡
사람은 늘 꿈을 꾼다.
복권이 당첨 되면 무얼 할까?
저 바다를 건너면 무엇이 있을까?
과연 화성에는 사람이 생존할 수 있을까?
인간의 한계는 어디까지 일까?
나도 꿈을 꾸었다...밤새 달리고
아침을 길에서 맞으며,밤낮을 가리지 않고
달리면 무슨 생각들이 날까?
이러한 호기심이 나를 달리게 만들었다.
♡타이틀&후원♡
"호미곶 월광소나타 100 성공기원주"
"청년신사 김영갑님 초청 浦港~龜尾(포항~구미) 직항로 개설"
"강남사우 날라리 신동익님 기운 돋우기"
후원:그린넷마 우정팀(팀장 김종오),향기부부,
♡출발♡
계미년 1월 24일 밤 여덟시,
겨울빛 여운이 오천 냉천(冷川)에 피오르며
차가운 밤공기가 나태했던 나의 몸을 사정없이 후리친다.
♡流江(유강)에서 아사달♡
노적봉 산장지기와 아사달의 강석봉님,강詩人,킬리만자로,
이종화님,승섭아우,흑장미 등과 조우, 축배를 들다...
♡삼군사관학교를 지나며♡
영천의 울트라 원조 이월형교수를 세번 부르며 지난다.
♡영천에서의 전화 세 통♡
비학선 박회장님과 신토불이,우정팀장님의 우려에 찬 전화목소리...
새벽쯤인가 150리정도 지나서,
포기하고 싶은 맘이 꿀뚝같았다,오기가 슬슬..
♡부부마라톤과 조우♡
향기부부 이태재님이 양파(류장희),다움(조병진)부부와 함께
동반주를, 군위군 초입에서 시작! 천군만마를 얻는 기쁨!
동반주는 사나이들의 우정을 아낌없이 불사른다.
♡이슬부부 정영일&민외숙 조우♡
연수 마치자마자, 해랑 아우의 안위를 걱정하며,
동반주를 시작....앞뒤 에스코트로 마치 행사처럼 보인다,
♡칠곡지나 구미초입♡
구미의 불사신 김영갑님과 함께 시가지를 질주...
영양젤을 복용해서인가 갑자기 힘이 불끈,
무서운 속도로 시내를 관통!
♡박정희의 요람,전자공단을 지나♡
허허벌판이었던 구미(龜尾)를 공업대국의 기반으로
삼았던 박정희를 기리며,수구초심을 되내인다.
♡드디어 골인♡
눈물이 흐른다,무모했던 혹한의 삼백리길...
왜 인간들이 모험과 도전을 즐기는가?
그 해답이 어렴풋이 안개처럼 피어 오른다...
21시간의 긴 여정...
구미클럽의 박회장님과 박영도 울트라러너가
형제처럼 방긴다.마라민국이 바로 여기로구나!
♡에필로그♡
이번 울트라에 써포트해 주신 모든분들께
이 글을 바칩니다. 감사합니다.
-포항그린넷마 홍보팀 해랑 황재만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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