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 이심전심... 그리고 원문에서 빠진 내용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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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문우열 작성일02-12-20 06:59 조회42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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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올려 놓고 어두운 아침에 출발하여 시와 오와시스(편도 750km)를 다녀 왔습니다.
우광호 님, 허창수 님, 황재만 님
졸필을 읽어 주시고 느낌을 적어 주셔셔 기쁩니다.
시와 오아시스 이야기 부터 먼저 하고 싶습니다.
파라오 시대부터 형성된 마을을 중심으로 대량의 대추야자 숲이 있고
그 좌우에 두 개의 큰 호수(염호)가 있어 너무 시원해 보이고
그 너머로 사막의 산들이 둘러 서 있는 곳입니다.
대추 야자 숲속에 신탁으로 유명한 아문 신전이 있습니다.
그 신전의 유명한 신탁은 기원전 5세기에 이미 지중해 세계에 알려져 있었습니다.
알렉산더 대제가 기원전 312년에 이집트를 점령하고 나서
이곳 시와 오와시스의 아문 신전에 신탁을 받으러 옵니다.
신탁의 내용은 "너는 내 아들이라."고 합니다.
알렉레산더 대제는 "왕관을 가져오라" 그리고 "자~ 씌워라" 고 명합니다.
그가 이집트의 왕으로 즉위하는 순간입니다.
여기서 정복자의 식민지 문화정책을 봅니다.
일본처럼 식민지의 언어, 이름등 문화에 관련된 모든것을 말살하는 정책과
알렉산더 대제 처럼 식민지의 문화속에 스스로 동화되는 방법입니다.
이집트 왕은 태양신 라의 아들로 여겨집니다.
아문 라가 너는 내 아들이라 했으니 자신은 이집트 왕이라는 알렉산더의 해석이고
대관식을 거쳐 왕위에 즉위함으로 이집트인들의 문화속에 스스로 들어가 버립니다.
그는 전쟁 영웅일 뿐만 아니라 심리전과 사상전에도 능한 자임을 알 수 있습니다.
우광호님,
광야에 대한 그런 사련을 앓고 있는 줄 몰랐습니다.
이걸 이심전심 이라고 할 수 있나요.
위의 글 후기 끝에 원래는 있었는데 등재 직전에 삭제한 것이 있습니다.
\\ 광호 형
\\ 제가 이곳에 머무는 동안 오실 수 있다면
\\ 세계 4대 문명의 발생지요, 세계 문명의 원천(源泉)이요, 원류라 할 수 있고,
\\ 모든 학문의 시작이라 할 수 있는 고대 이집트와 광야에
\\ 비록 박채와 소찬 일지언정 한 주간 모시고 싶습니다.
그냥 그렇게 적고 싶었고
적고 나니 어쩐지 어색하고 본인이나 다른 사람이나 어떻게 생각 할까도 짚어 보다가 마지막 순간 지워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러고 보니 님의 사연을 알 수 있어서 다행이다 싶읍니다.
우광호 님 쓰신 글 :
> 대체 , 이런 글을 적은 님은 뉘신가요?
무슨 뜻인지 가만히 생각해 보았습니다.
저는 해석학을 공부하고 싶었습니다.
그 때 기억을 되살려 보니 해석의 첫번째는 문자적으로 해석하는 것이고
그 다음은 우화나 상징으로 처리되거나 비유등으로 되어있는 속 뜻을 헤아려 보야야 합니다.
그래서 본인이 생각하기로는 내세울것 없는 사람에게
어디가 고향이고, 나이가 몇이며, 하는 일은 무엇인지를 묻는 질문이 아니라
스스로에게 묻는 "나에게 생각을 일깨우고, 잠시 접어둔 사막 활동을 다시 일으키는 당신은 누구십니까?" 로 새겼습니다. ^!^
저도 무릅 때문에 일년 동안의 긴 슬럼프를 겪고 있습니다.
님의 무릅은 어떤 상태인가요? 쾌차 하심를 빕니다.
빈 들에서 문 우 열 올림
우광호 님, 허창수 님, 황재만 님
졸필을 읽어 주시고 느낌을 적어 주셔셔 기쁩니다.
시와 오아시스 이야기 부터 먼저 하고 싶습니다.
파라오 시대부터 형성된 마을을 중심으로 대량의 대추야자 숲이 있고
그 좌우에 두 개의 큰 호수(염호)가 있어 너무 시원해 보이고
그 너머로 사막의 산들이 둘러 서 있는 곳입니다.
대추 야자 숲속에 신탁으로 유명한 아문 신전이 있습니다.
그 신전의 유명한 신탁은 기원전 5세기에 이미 지중해 세계에 알려져 있었습니다.
알렉산더 대제가 기원전 312년에 이집트를 점령하고 나서
이곳 시와 오와시스의 아문 신전에 신탁을 받으러 옵니다.
신탁의 내용은 "너는 내 아들이라."고 합니다.
알렉레산더 대제는 "왕관을 가져오라" 그리고 "자~ 씌워라" 고 명합니다.
그가 이집트의 왕으로 즉위하는 순간입니다.
여기서 정복자의 식민지 문화정책을 봅니다.
일본처럼 식민지의 언어, 이름등 문화에 관련된 모든것을 말살하는 정책과
알렉산더 대제 처럼 식민지의 문화속에 스스로 동화되는 방법입니다.
이집트 왕은 태양신 라의 아들로 여겨집니다.
아문 라가 너는 내 아들이라 했으니 자신은 이집트 왕이라는 알렉산더의 해석이고
대관식을 거쳐 왕위에 즉위함으로 이집트인들의 문화속에 스스로 들어가 버립니다.
그는 전쟁 영웅일 뿐만 아니라 심리전과 사상전에도 능한 자임을 알 수 있습니다.
우광호님,
광야에 대한 그런 사련을 앓고 있는 줄 몰랐습니다.
이걸 이심전심 이라고 할 수 있나요.
위의 글 후기 끝에 원래는 있었는데 등재 직전에 삭제한 것이 있습니다.
\\ 광호 형
\\ 제가 이곳에 머무는 동안 오실 수 있다면
\\ 세계 4대 문명의 발생지요, 세계 문명의 원천(源泉)이요, 원류라 할 수 있고,
\\ 모든 학문의 시작이라 할 수 있는 고대 이집트와 광야에
\\ 비록 박채와 소찬 일지언정 한 주간 모시고 싶습니다.
그냥 그렇게 적고 싶었고
적고 나니 어쩐지 어색하고 본인이나 다른 사람이나 어떻게 생각 할까도 짚어 보다가 마지막 순간 지워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러고 보니 님의 사연을 알 수 있어서 다행이다 싶읍니다.
우광호 님 쓰신 글 :
> 대체 , 이런 글을 적은 님은 뉘신가요?
무슨 뜻인지 가만히 생각해 보았습니다.
저는 해석학을 공부하고 싶었습니다.
그 때 기억을 되살려 보니 해석의 첫번째는 문자적으로 해석하는 것이고
그 다음은 우화나 상징으로 처리되거나 비유등으로 되어있는 속 뜻을 헤아려 보야야 합니다.
그래서 본인이 생각하기로는 내세울것 없는 사람에게
어디가 고향이고, 나이가 몇이며, 하는 일은 무엇인지를 묻는 질문이 아니라
스스로에게 묻는 "나에게 생각을 일깨우고, 잠시 접어둔 사막 활동을 다시 일으키는 당신은 누구십니까?" 로 새겼습니다. ^!^
저도 무릅 때문에 일년 동안의 긴 슬럼프를 겪고 있습니다.
님의 무릅은 어떤 상태인가요? 쾌차 하심를 빕니다.
빈 들에서 문 우 열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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