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 : 들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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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허창수 작성일02-12-14 07:45 조회47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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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자요.
저 맞습니다.
회수차 언제오나 기다리다 결국 반환점까지 밀려 갔습니다.
저는 놀러 간건데 정말 죽는지 알았어요.
기다리는 회수차는 안 오고, 45분 늦게 출발한 철이랑 광호 만 오는 거예요.
'창수 형~'
'야 허창수~'
'그냥 가라~'
'그래 들어가서 보자'
'보기는 뭘 봐~'
너무 쪽 팔려서 얼굴 감출려고 검은 안경을 썼는데, 결국 걸리고 말았네요.
저요, 반환점에서 택시타고 그냥 집으로 왔어요.
실은 처음부터 5키로만 뛰고 다방에 들어 갈 참이여서 현금이고 카드고 다 가지고 뛰었거든요.
근데 오고문님~
왜 이번에 회수차량 운영 안 하신 겁니까.
기다리고 기다리다 결국 2만2백원 주고 택시 타고 돌아가지 않았습니까.
물어내세요.
정말 대~한민국 마스터즈 마라토너들 대단하더군요.
속으로 그랬거든요.
분명 하나는 죽는다.
이런 날씨면 충분히 죽는다. 했는데 하나도 안 죽더라구요.
도대체 이런 날씨에 안 죽으면 언제 죽는단 말인가.
충분히 3명은 죽는다 했는데 아무도 안 죽었어요.
호미곶!
대회를 준비한 분들이나 대회에 참가한 분들 모두 대단합니다.
정말 모두 아름답습니다.
저 빼고요~
hur. 반만뛴개 허창수였습니다.
p.s.
돼지를 모인다는데 그 날 개 풀겠습니다.
특별히 종자 좋은 미친 개를 골라 풀겠습니다.
그리고 저를 대통령으로 추천하시 김대선님 왜 지우셨어요. 메일을 보내려는데 없어졌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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