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 : 개인의 습성에서도 사고요인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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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택희 작성일02-12-03 10:33 조회36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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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마라톤대회에서의 심장과 관련된 것으로 추측되는 사망사고가 많았었다.
돌아가신 분의 명복을 빌며...유족들이나 지인들께서는 오해없이 그저 단순히 읽어 주시길 바랍니다.
어느 운동이나...어느 산업활동도 마찬가지로....하나의 [과도기가 아니겠는가?]라고 몇몇의 넷마들이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다. 즉, 어떤 활동이 양적으로 증가하는 과정에서 반드시 일어나는 하나의 특징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그것이 우리 주위의 일가친척 또는 동료가 불행을 입는 것이기 때문에 매우 안타깝지만....인간 생명의 존귀함을 위하여 우리는 이런 기회를 통하여 냉정하게 좀 더 깊이 생각해 볼 기회를 갖는 것도 좋다고 본다.
의학적인 원인에 대해서는 이동윤님께서 잘 설명해 주셨기 때문에 생략하고...
[우리들의 습성]에서도 돌연사의 원인을 제공할만한 요인이 분명히 있다.
이동윤님과도 이야기를 한 적이 있다. 당신은 요즘 어떻게 운동을 하느냐?라고 불쑥 질문을 하신 내용이다.
① 겨울철에는 대부분의 달림이들이 어둠과 관계가 있는지...따뜻한 시기보다 운동을 좀 게을리 한다고 본다. 나 부터도 그렇다. 그러나 종전의 달리기 능력만 믿고 서서히 올려야 하는 속도를 갑자기 고출력으로 속도를 내서 달리는 경우에 기온과 더불어 이런 위험이 아주 크다고 본다. 또한 어제의 뉴스에서는 정상 혈압이라고 하더라도 과신하지 말라는 방송도 보았다.
신문이나 방송에 보면 사망하신 분이 풀코스도 수십차례...울트라도 몇번...등산도 무척 잘하는 분이 었다고...평상시 가까이에서 보았지만 감기한번 걸린 적이 없는 사람이 돌아가셨다고 말하는 것을 흔히 우리는 본다.
전부 그런 것은 아니지만...또는 의학적 어떤 결점이 내재되어 있었던 것은 일단 제외하고....혹시 이런 경우는 없었겠는가?
만약 나의 경우를 예를들면...내가 만약 마라톤대회에서 사망을 했다고 가정하면...분명히 우리집 사람은 그럴 것이다. 위에서 표기했던 것처럼 건강했던 사람이...풀코스도...울트라도 완주했던 사람이 죽었다고 할 것이다.
그러나 냉정히 최근의 나의 생활을 보면...춘천대회전 까지는 훈련을 착실히 했다. 그리고 일주일을 꼼짝하지 않았었고....다음 일주일은 격일로 3일만 조깅을 했다. 그리고 2주만에 울트라 100Km를 달렸다. 그리고 3주일을 또 꼼작도 하지 않고 휴식을 취했다.
그리고 마라톤대회에 나가서 열나게 뛰다가 쓰러졌다.
위와같은 경우에는 [초보자와 마찬가지의 상태인 몸을 이끌고 무리하게 달렸기 때문에 일어난 불상사]라고 밖에 할 수가 없을 겁니다.
거의 대부분이 자신의 몸에 내재된 의학적 결점에 의해서 사망하는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만 [적어도 몇%는 심장질환과 관계없이 위와같은 예처럼 발생할 수도 있다고 본다]는 것이지요.
② 술을 마시고 달린 경우...
지방의 마라톤대회에 참가를 하면 대부분 전날에 가는 경우가 많은데...오랫만에 분위기가 좋은 곳에 오면 술생각이 나듯 전날에 술을 많이 마시고 다음날 마라톤대회에 참가하는 경우를 본다. 실제 나도 작년 충주마라톤에서 그런 경험이 있다.
이것도 조심을 해야한다. 대부분의 마라톤을 하는 사람들의 연령이 40대를 거의 다 넘긴 분들이다. 이것 역시 돌연사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본다.
작년 충주대회에서의 나의 경험담이다.
충주마라톤에서 출발한지 약 5~6키로 정도(탄금교 지나서 우측으로 꺽어지는 지점)에서 나는 마라톤을 처음으로 포기한 것이다.
전날 B.B클럽과 함께 내려가서...또한 지방에서 온 지인들과 만나서 저녁을 먹으면서 분위기상 소주를 약 반병에서 1병이내로 마셨던 것 같다. 취하지는 않았다. 다음날 출발할 때까지도 컨디션이 상당히 좋았다. 그러나 평상시처럼 3키로 정도를 달렸을 즈음에 갑자기 땀이 비오듯 쏟아지면서 호흡이 매우 불편함을 느꼈고...토할 것 같아서 도로밖으로 나가 침도 많이 뱉었다. 곧 괜찮아지겠지 하면서 속도를 줄여서 달렸으나 더이상 달릴 수가 없었다. 그곳에서 후미가 지나갈 때까지 쉬었다가 닭장차를 타고 대회장으로 복귀했던 기억이 난다.
지금 생각하면 무척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③ 회사에서의 스트레스에 의한 요인...
대부분 남자들은 좋은 일이 아니면...집에 가서는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 그러나 회사에서 상사로 부터 깨지고...일의 만족도가 부실함에서 오는 혼자만의 압박감등이...속된 말로 열을 올린다고 한다. 누적된 스트레스가 정상혈압을 마라톤과 함께 상승시켜 일시적 고혈압으로 쓰러질 수도 있지 않을까...생각된다. 이럴때 집사람은 그러겠지...건강하던 사람이었었다고....
이와같이 [의학적 결점말고도 "개인의 습성에 의하여 돌연사가 발생"할 수도 있을 것이다]는 생각입니다.
이런 것은 어떤 식으로 사고 사례의 통계에 잡힐까요?
한택희 올림.
돌아가신 분의 명복을 빌며...유족들이나 지인들께서는 오해없이 그저 단순히 읽어 주시길 바랍니다.
어느 운동이나...어느 산업활동도 마찬가지로....하나의 [과도기가 아니겠는가?]라고 몇몇의 넷마들이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다. 즉, 어떤 활동이 양적으로 증가하는 과정에서 반드시 일어나는 하나의 특징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그것이 우리 주위의 일가친척 또는 동료가 불행을 입는 것이기 때문에 매우 안타깝지만....인간 생명의 존귀함을 위하여 우리는 이런 기회를 통하여 냉정하게 좀 더 깊이 생각해 볼 기회를 갖는 것도 좋다고 본다.
의학적인 원인에 대해서는 이동윤님께서 잘 설명해 주셨기 때문에 생략하고...
[우리들의 습성]에서도 돌연사의 원인을 제공할만한 요인이 분명히 있다.
이동윤님과도 이야기를 한 적이 있다. 당신은 요즘 어떻게 운동을 하느냐?라고 불쑥 질문을 하신 내용이다.
① 겨울철에는 대부분의 달림이들이 어둠과 관계가 있는지...따뜻한 시기보다 운동을 좀 게을리 한다고 본다. 나 부터도 그렇다. 그러나 종전의 달리기 능력만 믿고 서서히 올려야 하는 속도를 갑자기 고출력으로 속도를 내서 달리는 경우에 기온과 더불어 이런 위험이 아주 크다고 본다. 또한 어제의 뉴스에서는 정상 혈압이라고 하더라도 과신하지 말라는 방송도 보았다.
신문이나 방송에 보면 사망하신 분이 풀코스도 수십차례...울트라도 몇번...등산도 무척 잘하는 분이 었다고...평상시 가까이에서 보았지만 감기한번 걸린 적이 없는 사람이 돌아가셨다고 말하는 것을 흔히 우리는 본다.
전부 그런 것은 아니지만...또는 의학적 어떤 결점이 내재되어 있었던 것은 일단 제외하고....혹시 이런 경우는 없었겠는가?
만약 나의 경우를 예를들면...내가 만약 마라톤대회에서 사망을 했다고 가정하면...분명히 우리집 사람은 그럴 것이다. 위에서 표기했던 것처럼 건강했던 사람이...풀코스도...울트라도 완주했던 사람이 죽었다고 할 것이다.
그러나 냉정히 최근의 나의 생활을 보면...춘천대회전 까지는 훈련을 착실히 했다. 그리고 일주일을 꼼짝하지 않았었고....다음 일주일은 격일로 3일만 조깅을 했다. 그리고 2주만에 울트라 100Km를 달렸다. 그리고 3주일을 또 꼼작도 하지 않고 휴식을 취했다.
그리고 마라톤대회에 나가서 열나게 뛰다가 쓰러졌다.
위와같은 경우에는 [초보자와 마찬가지의 상태인 몸을 이끌고 무리하게 달렸기 때문에 일어난 불상사]라고 밖에 할 수가 없을 겁니다.
거의 대부분이 자신의 몸에 내재된 의학적 결점에 의해서 사망하는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만 [적어도 몇%는 심장질환과 관계없이 위와같은 예처럼 발생할 수도 있다고 본다]는 것이지요.
② 술을 마시고 달린 경우...
지방의 마라톤대회에 참가를 하면 대부분 전날에 가는 경우가 많은데...오랫만에 분위기가 좋은 곳에 오면 술생각이 나듯 전날에 술을 많이 마시고 다음날 마라톤대회에 참가하는 경우를 본다. 실제 나도 작년 충주마라톤에서 그런 경험이 있다.
이것도 조심을 해야한다. 대부분의 마라톤을 하는 사람들의 연령이 40대를 거의 다 넘긴 분들이다. 이것 역시 돌연사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본다.
작년 충주대회에서의 나의 경험담이다.
충주마라톤에서 출발한지 약 5~6키로 정도(탄금교 지나서 우측으로 꺽어지는 지점)에서 나는 마라톤을 처음으로 포기한 것이다.
전날 B.B클럽과 함께 내려가서...또한 지방에서 온 지인들과 만나서 저녁을 먹으면서 분위기상 소주를 약 반병에서 1병이내로 마셨던 것 같다. 취하지는 않았다. 다음날 출발할 때까지도 컨디션이 상당히 좋았다. 그러나 평상시처럼 3키로 정도를 달렸을 즈음에 갑자기 땀이 비오듯 쏟아지면서 호흡이 매우 불편함을 느꼈고...토할 것 같아서 도로밖으로 나가 침도 많이 뱉었다. 곧 괜찮아지겠지 하면서 속도를 줄여서 달렸으나 더이상 달릴 수가 없었다. 그곳에서 후미가 지나갈 때까지 쉬었다가 닭장차를 타고 대회장으로 복귀했던 기억이 난다.
지금 생각하면 무척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③ 회사에서의 스트레스에 의한 요인...
대부분 남자들은 좋은 일이 아니면...집에 가서는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 그러나 회사에서 상사로 부터 깨지고...일의 만족도가 부실함에서 오는 혼자만의 압박감등이...속된 말로 열을 올린다고 한다. 누적된 스트레스가 정상혈압을 마라톤과 함께 상승시켜 일시적 고혈압으로 쓰러질 수도 있지 않을까...생각된다. 이럴때 집사람은 그러겠지...건강하던 사람이었었다고....
이와같이 [의학적 결점말고도 "개인의 습성에 의하여 돌연사가 발생"할 수도 있을 것이다]는 생각입니다.
이런 것은 어떤 식으로 사고 사례의 통계에 잡힐까요?
한택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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