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는 아름답던 자리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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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석산 작성일02-07-23 17:49 조회72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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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 홈페이지를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 지난날을 회상해 봅니다.
작년에는 그래도 아름다웠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일년 사이에 많이 바뀌었나요?
아름다움은 어디로 갔나요?
즐거움은...
그래도 풀뿌리 마라토너들이 모이는 곳이라 옹기종기 모여서 놀았었지요?
좋았던 시절을 회상해 봅니다.
쉽게 말해 알콩달콩 서로 위로해 주고,
아껴 주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게 보기 좋아 멀찌감치 서서 놀았었지요.
물장구도 쳤구, 물뿌리개로 물을 뿌려 대기도 했고...
작년 여름 정말 좋았어요.
혹서기 마라톤 대회.
힘든 만큼 할 말도 많고, 기억도 좋았었지요.
저를 기억하시나요?
그 때 꼴찌로 들어 왔던 사람입니다.
그래도 다들 가지 않고 기다려서 반갑게 소리쳤었지요.
그래요.
꼴찌라도 자랑스럽다고 했던 적이 있습니다.
올해도 그럴 수 있나요?
이곳 홈페이지에서 정말 꼴찌라도 자랑스럽다고 소리 할 수 있나요?
아닌 것 같습니다.
오히려 말 한 마디 잘 못하면 혼나서 꼼짝 못해 울고 나갈 판이군요.
그런 것 같습니다.
다 큰 사람이 그렇게 뒤를 보이게 되었군요.
아쉬운 순간입니다.
아쉬운 맘에 한 마디 던져 봅니다.
우리 옛날 얘기하면서 놀지요...
천달사 김대현님
옛날 얘기 하나 들려주세요.
그리고 오세용님
예쁜 얘기 하나 던져주세요.
조성주님은 아주 이사가셨나?
한택희님 멋진 기획을 한 번 다시 해 보시지요.
전에 63빌딩 걸어 올라갔다가 행글라이딩으로 내려와 마라톤하는 얘기-그 거 재미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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