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마라톤클럽 한택희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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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현우 작성일02-07-19 03:35 조회1,09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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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택희 님 쓰신 글 :
> 안녕하십니까? 황재만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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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리언 울트라 런너스가 밝힌 바에 의하면 써바이벌은 [완주 개념]이 중요하다고 하던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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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당시(토론시) 주최자가 써바이벌 울트라는 완주 개념만 있고 경쟁하는 것이 아니다.
즉, [순위 개념]은 무의미하다고 하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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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아무리 주최자가 강조를 해도 참가자 입장에서는 [순위 개념]은 반드시 넣고 싶을
것입니다. 그렇지요? 그것이 인간의 본능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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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과 현실의 차이를 어떻게 하려나....
>
> 한택희 올림 (서울마라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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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마라톤 클럽 한택희님께
코리언울트라런너스 회원으로써 질문과 개인적인 답변을 드립니다.
먼저 주최측(코리언울트라런너스)에서 밝힌
초장거리 울트라마라톤 대회에 대한 기본 성격을
한 개인에게 유도 심문한 것처럼 해서
[완주 개념]보다 [순위 개념]을 강조하려는 의도가 무엇인지 알고 싶습니다.
이번 한반도 종단 550km울트라마라톤 대회는
여러 가지 악조건 속에서 코리언울트라런너스 측이 야심차게 진행한 대회입니다.
그렇다면 이 대회가 어떻게 진행되든 간에
마라톤대회를 스텝 입장에서 주최해본 적이 있으신 분이라면
적어도 주최측에서 밝힌 대회 성격을 흐리게 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여기서 시간 내 완주를 중요시한다는 것은
극한의 사지를 넘나들며 달려야 하기에 그 만큼 완주할 확률이 낮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렇기에 무박으로 6일 동안,
극도의 고통을 참아가며 550km를 달려 골인점에 도달한 러너는
순위를 떠나서 그들은 진정한 승리자일 것입니다.
이것은 42.195km를 달리는 대부분의 마스터즈 러너들도
자신의 한계상황을 넘어 달려야 하기에
순위 개념보다 완주에 중점을 두었던 것처럼 말입니다.
그렇기에 이번 대회는 순위 입상에 따른 시상은 없고
제한 시간 내에 완주한 모든 러너에겐 완주상과 기록증을 주고 있습니다.
설령 제한 시간외로 완주했다할지라도 그에 따른 시상이 있습니다.
이것은 [순위 개념]보다 [완주 개념]을 중시한다는 주최측의 공식 입장일 것입니다.
저는 이번 한반도 종단 550km 울트라마라톤대회가 너무 위험한 것 같기에
코리언울트라런너스 회원으로써 반대 입장을 취했었습니다.
그러나 막상 대회가 열리게 되니,
회원의 입장에서 대회 참가자들의 안전이 염려되었습니다.
그래서 시간 나는 대로 주로에 나가 그들의 안전에 신경 쓸 수밖에 없었습니다.
주로(走路)에서 본 러너들의 모습은 서로 돕고 격려하며 달리고 있었지
한택희님이 생각하신 것처럼 경쟁하듯 순위에 집착하지 않았습니다.
한택희님은 마라톤을 완주보다 [순위 개념]으로만 보시는 지 궁금할 따름입니다.
다시 한번 묻겠습니다.
주최측(코리언울트라런너스)에서 밝힌 초장거리 울트라마라톤 대회에 대한 기본 성격을
한 개인에게 유도 심문한 것처럼 해서
[완주 개념]보다 [순위 개념]을 강조하려는 의도가 무엇입니까?
송파세상 김현우 올림
> 안녕하십니까? 황재만님.
>
> 코리언 울트라 런너스가 밝힌 바에 의하면 써바이벌은 [완주 개념]이 중요하다고 하던
데...
>
> 그 당시(토론시) 주최자가 써바이벌 울트라는 완주 개념만 있고 경쟁하는 것이 아니다.
즉, [순위 개념]은 무의미하다고 하였었습니다.
>
> 하지만 아무리 주최자가 강조를 해도 참가자 입장에서는 [순위 개념]은 반드시 넣고 싶을
것입니다. 그렇지요? 그것이 인간의 본능이거든요.
>
>
> 생각과 현실의 차이를 어떻게 하려나....
>
> 한택희 올림 (서울마라톤)
>
>
>
서울마라톤 클럽 한택희님께
코리언울트라런너스 회원으로써 질문과 개인적인 답변을 드립니다.
먼저 주최측(코리언울트라런너스)에서 밝힌
초장거리 울트라마라톤 대회에 대한 기본 성격을
한 개인에게 유도 심문한 것처럼 해서
[완주 개념]보다 [순위 개념]을 강조하려는 의도가 무엇인지 알고 싶습니다.
이번 한반도 종단 550km울트라마라톤 대회는
여러 가지 악조건 속에서 코리언울트라런너스 측이 야심차게 진행한 대회입니다.
그렇다면 이 대회가 어떻게 진행되든 간에
마라톤대회를 스텝 입장에서 주최해본 적이 있으신 분이라면
적어도 주최측에서 밝힌 대회 성격을 흐리게 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여기서 시간 내 완주를 중요시한다는 것은
극한의 사지를 넘나들며 달려야 하기에 그 만큼 완주할 확률이 낮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렇기에 무박으로 6일 동안,
극도의 고통을 참아가며 550km를 달려 골인점에 도달한 러너는
순위를 떠나서 그들은 진정한 승리자일 것입니다.
이것은 42.195km를 달리는 대부분의 마스터즈 러너들도
자신의 한계상황을 넘어 달려야 하기에
순위 개념보다 완주에 중점을 두었던 것처럼 말입니다.
그렇기에 이번 대회는 순위 입상에 따른 시상은 없고
제한 시간 내에 완주한 모든 러너에겐 완주상과 기록증을 주고 있습니다.
설령 제한 시간외로 완주했다할지라도 그에 따른 시상이 있습니다.
이것은 [순위 개념]보다 [완주 개념]을 중시한다는 주최측의 공식 입장일 것입니다.
저는 이번 한반도 종단 550km 울트라마라톤대회가 너무 위험한 것 같기에
코리언울트라런너스 회원으로써 반대 입장을 취했었습니다.
그러나 막상 대회가 열리게 되니,
회원의 입장에서 대회 참가자들의 안전이 염려되었습니다.
그래서 시간 나는 대로 주로에 나가 그들의 안전에 신경 쓸 수밖에 없었습니다.
주로(走路)에서 본 러너들의 모습은 서로 돕고 격려하며 달리고 있었지
한택희님이 생각하신 것처럼 경쟁하듯 순위에 집착하지 않았습니다.
한택희님은 마라톤을 완주보다 [순위 개념]으로만 보시는 지 궁금할 따름입니다.
다시 한번 묻겠습니다.
주최측(코리언울트라런너스)에서 밝힌 초장거리 울트라마라톤 대회에 대한 기본 성격을
한 개인에게 유도 심문한 것처럼 해서
[완주 개념]보다 [순위 개념]을 강조하려는 의도가 무엇입니까?
송파세상 김현우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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