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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의광장

"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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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윤희 작성일02-07-11 13:59 조회60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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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멋있는 신사가 마을을 지나다 어느 여인네가 정화수를 떠놓고 지극정성으로 치성을 드리는 것을 보았다.

신사가 하시는 말.
"이보시오?!. 목이 말라 그러니 그 물을 마시게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만....."

그러자 이 여인네가 말했다.
"이것은 물이 아닙니다. 죄송합니다."

"물이 아니면 그럼 뭐요"
"죽이옵니다."

"아니 물이 아니라 죽을 떠놓고 치성을 드리는 것이라구요.시방?"
"예. 그렇습니다. 죽을 떠놓고 치성을 드리는 것입니다"

"그럼 왜 물이 아니라 하필이면 죽을 떠놓고 치성을 드리는 것입니까?"

그러자 여인이 하는 말
"왜 있지 않습니까? 옛말에 "죽"은 사람 소원도 들어준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우리 모두 따끈따끈한 초복에 "죽"떠놓고 소원 하나씩 빌어봤으면 하는
Muscle guy
이윤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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