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 논단]-국내 양대 메이저 대회의 신청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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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재만 작성일02-07-10 23:08 조회77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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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 3월 동아 국제대회의 마스터스 신청이 37시간만에
마감이 되었다고 한다.
이번 춘천 조일마라톤 역시 동아에 뒤질세라 무려 11시간을 단축한
26시간만에 마감이 되었다고 한다.
마치 양대 메이저대회가 신청 접수 경쟁이라도 벌리는 듯 하다.
대부분의 단체접수 신청자나 개인 접수자들은 서버의 빈번한 다운으로
말할 수 없는 고충과 초조함이 따랐다 한다.
단체신청 경우엔 클럽 사무국에서 그 책임감으로 인해
24시간 내내 접속을 시도하며
바다에서 낚시하듯 한사람씩 신청을 했다는 후문이 들린다.
물론 저번 동아 대회의 조기접수 마감이 충분히 위기의식을
초래했다고는 하지만 이건 뭔가 잘못 된 신청 메릿인 것 같다.
춘천 조직위에서도 분명 예견된 신청폭주로 인한
신청자의 불편을 알았을텐데 우선 왕창 받고
나중에 천천히 심사한다는 명분으로
참가자를 조절하면 되겠지 하는 안일한 대책이
바로 문제로 도출된 것이다.
단 한 사람이라도 신청중 조직위의 잘못된 서버로
신청이 않 됬다면 어떻게 위로를 해야 할까?
나중에라도 구제를 한단 말인가?
다음에는 진정한 메이저 대회 조직위답게
좀 더 근원적으로 신청문제를 놓고
진지하게 개선을 해야 하며,
그것도 힘들다면 넷마인들에게 공청을 해서라도
중지를 모아 차후에는 마라톤 신청시
피말리는 게임같은 웃지 못할 긴장이 돌지 않았으면 한다.
마침 서울마라톤 만남의 광장에는 좋은 의견들이
쏟아지고 있으니 귀를 씻고 잘 들었다가
다음 대회에 반영하길 바란다.
참고로
대회신청은 그 신청자가 많을 때는
대회신청 기간을 두고, 그 기간동안 접수 된 참가자가
제한인원을 초과 할 때는
당대회에 결원자가 생기면 보충하는 후보대기제나
다음해에 우선 신청권을 주는 것 또한 하나의 방법이라 하겠다.
그리고
폭발적인 마라톤 붐에 편승해, 너도 나도 메이저대회엔
무조건 가야 한다는 것 또한 최선은 아니다.
클럽 주관,주최의 알찬 대회도 주변에는 많이 있다.
하프나 10km 역시 재미를 붙히면 그 나름대로 즐거움이 있는 것이다.
마라톤을 자기의 건강을 위해서 한다면
굳이 적잖은 경비와 시간을 소요 해 가며
메이저대회에 참가하는 것도
한번 쯤은 재고해 볼만 하지 않을까?
-수요일 늦은 저녁 영일만에서 해랑 드림-
마감이 되었다고 한다.
이번 춘천 조일마라톤 역시 동아에 뒤질세라 무려 11시간을 단축한
26시간만에 마감이 되었다고 한다.
마치 양대 메이저대회가 신청 접수 경쟁이라도 벌리는 듯 하다.
대부분의 단체접수 신청자나 개인 접수자들은 서버의 빈번한 다운으로
말할 수 없는 고충과 초조함이 따랐다 한다.
단체신청 경우엔 클럽 사무국에서 그 책임감으로 인해
24시간 내내 접속을 시도하며
바다에서 낚시하듯 한사람씩 신청을 했다는 후문이 들린다.
물론 저번 동아 대회의 조기접수 마감이 충분히 위기의식을
초래했다고는 하지만 이건 뭔가 잘못 된 신청 메릿인 것 같다.
춘천 조직위에서도 분명 예견된 신청폭주로 인한
신청자의 불편을 알았을텐데 우선 왕창 받고
나중에 천천히 심사한다는 명분으로
참가자를 조절하면 되겠지 하는 안일한 대책이
바로 문제로 도출된 것이다.
단 한 사람이라도 신청중 조직위의 잘못된 서버로
신청이 않 됬다면 어떻게 위로를 해야 할까?
나중에라도 구제를 한단 말인가?
다음에는 진정한 메이저 대회 조직위답게
좀 더 근원적으로 신청문제를 놓고
진지하게 개선을 해야 하며,
그것도 힘들다면 넷마인들에게 공청을 해서라도
중지를 모아 차후에는 마라톤 신청시
피말리는 게임같은 웃지 못할 긴장이 돌지 않았으면 한다.
마침 서울마라톤 만남의 광장에는 좋은 의견들이
쏟아지고 있으니 귀를 씻고 잘 들었다가
다음 대회에 반영하길 바란다.
참고로
대회신청은 그 신청자가 많을 때는
대회신청 기간을 두고, 그 기간동안 접수 된 참가자가
제한인원을 초과 할 때는
당대회에 결원자가 생기면 보충하는 후보대기제나
다음해에 우선 신청권을 주는 것 또한 하나의 방법이라 하겠다.
그리고
폭발적인 마라톤 붐에 편승해, 너도 나도 메이저대회엔
무조건 가야 한다는 것 또한 최선은 아니다.
클럽 주관,주최의 알찬 대회도 주변에는 많이 있다.
하프나 10km 역시 재미를 붙히면 그 나름대로 즐거움이 있는 것이다.
마라톤을 자기의 건강을 위해서 한다면
굳이 적잖은 경비와 시간을 소요 해 가며
메이저대회에 참가하는 것도
한번 쯤은 재고해 볼만 하지 않을까?
-수요일 늦은 저녁 영일만에서 해랑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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