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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의광장

폭도로 변한 빨간 셔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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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수희 작성일02-06-23 10:10 조회74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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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 월드컵4강에 둘어 정말 기쁘다.
그렇지만 그 기쁨보다는 나는 그날 저녁을 생각하면 정말 한 없이 울화가 치민다.
지난 4강전이 있었던 저녁 11:30쯤 평택시내를 지날때 모두가 응원가로 거리가
무질서 하였지만 천천히 서행하였다.
한무리의 빨간 티셔츠(붉은 악마 응원티)를 입은 20대들이 내차 뿐아니고
지나가는 차들을 가로막고 본네트며 지붕에 올라가서 뒤고 차량을 망가뜨렸다.
워낙 많은 사람들이 분별없이 하는 행동들이라 그곳을 정신없이 어떻게 빠져
나왔는지도 모른다.
코란도 차량을 구입하여 운행한지도 채2주도 않되었는데 여기저기 본네트,지붕에
엉망으로 우구러졌다.
이게 법치 국가에서 이렇게 당해도 어디가서 하소연 한단 말인가
일단은 경찰서에 가서 신고하고 확인서를 받았지만 속상한 마음은 가슴 한쪽에
뭉클하게 자리잡고 웅어리져 풀어지지 않는다.
차량을 정비업소에 수리(견적80만원)맡기고 길거리를 걸을때 나자신 한국인이라는
한편으로는 한없이 서글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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