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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의광장

답글:[廣野閑談]이제는 11월에 그 다음 해의 대회 일정을 발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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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문 우열 작성일02-06-21 10:54 조회53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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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철인 3종경기를 하지만 평소에 철인 3종경기 관련 홈페이지 보다는 서울 마라톤 홈페이지에 먼저 들어 온다. 그렇다고 서울마 회원은 아니다. 좋은 분들과 글을 대하면서 친정같은 분위기, 객이면서 주인같은 느낌을 즐긴다. 그런면에서는 늘 서울마라톤에 감사하고 있다. 타 사이트와는 확연히 다른 수준이 있기에 편하게 그동안 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해보고 싶다.

서울마 홈페이지에서 가끔 답답한 일이 있는데 그중 하나가 서울마가 주최하는 대회 일정에 대한 네티즌들의 문의가 끊어지지 않고 있는 일이다.

금년 혹서기 마라톤 대회가 무더위가 시작된 다음에야 발표되었는데 금년에는 없고 대신 남산 길 달리기 대회를 고려하고 있다고 한다. 우리 형님께서 동네 나가서 엉뚱한 일 벌려 놓은것 보는 기분이다.

올 가을에 있을 100km 울트라 대회 일정을 장마철에 와서야 발표하면서 중앙일보 국제 대회와 날짜가 겹치게 됨을 양해하여 달란다.
그 이유가 날짜를 잡고 한강 관리 사업소에 대회 신청을 했더니 11월 둘째 주 부터 12월 초순까지 다른 단체들에 의한 마라톤 대회로 한강 코스가 모두 선점 되었다고 하는 것이다. 이 정도면 한숨이 나온다.

지난 일과 서울 마라톤의 내부 사정은 알 길이 없지만 앞으로의 일은 매년 11월에 그 다음 해의 모든 대회 일정을 발표할 수 있도록 한다면 모든 일이 순조롭게 풀려갈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서울 마라톤은 순수 동호회의 자체 활동외에 풀뿌리 마라톤계에 지대한 영향을 줄 수 있는 단체가 되었다. 그러기에 배우고 싶은것도 많고 또 다른 요구도 하게되는 것이다.

나의 제안은 조직이 이러 이러한 일을 하고 싶다가 아니고 이러 이러한 일을 위해서 조직이 그것에 맞게 적응하고 준비해야 하는 시점에 이르렀다는 것이다.

혹한기와 무더위를 빼고나면 어차피 한주간에 여러 대회가 겹치게 되는 시점에 이르렀다. 이제는 주체적으로 날짜를 미리 정하고 시기나 질적으로 특화된 대회여서 경쟁력 있는 행사가 되어 달림이들의 일년 계획표에 제일 먼저 정리되는 서울 마라톤의 대회와 행사가 되었으면 좋겠다.

내가 사는 곳은 달리기 대회가 없는 탓에 한국의 대회 풍년이 부럽다.
내년에 큰 아이가 대학을 졸업하는데 그 때 가서 3월초 서울마 대회에 3년만에
참여할 궁리에 빠져 있다. 서울 마라톤이 주는 기쁨에 늘 감사한다.

카이로에서 문 우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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