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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의광장

이제는 울트라시대. 가자, 11/3 서울울트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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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용식 작성일02-06-21 09:15 조회80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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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란한 개인기와 효율적인 골 배급으로
1998년 프랑스의 아트축구가 세계를 석권할 때
굳이 90분 이상을 뛸 필요가 없었다.

다른 국가들이 이것을 모방하려고 할 때
그것은 잔재주일 뿐이었다.

축구의 변방 한반도에서는
90분도 모자라 연장전에서도 쉴 틈 없이 뛰고 압박하는
새로운 파워축구가 탄생하여
지금 세계가 놀라고 있는 2002년6월이 왔다

상대적으로 왜소하고 허약했던 동양인이
어떻게 거대한 유럽인을 압도할 수 있었던가

우리는 우리의 잠재능력을 스스로 무시할 때가 많다.

스스로 42.195km의 굴레에서 벗어나려고 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그것이 ‘인간한계’라고 체념하기 때문이다.

이번 11월 3일
서울마라톤클럽이 무소불위의 권위에 도전하는 용단을 내렸다.

풀뿌리마라톤의 맏형만이 내릴 수 있는 결단이다.

이미 3년전
국내 최초로 63.3km 울트라를 개척하여
한국인의 심리적 한계를 극복하게 해주었다

더 이상 한국인을 울트라 변방에서
안주하게 내버려두지 않게 한 혁명의 씨앗이었다

나는 그 씨앗의 최대 수혜자이다.
이를 통하여 몽골에 갈 수 있는 용기를 가질 수 있었기 때문이다

제 2회 대회는 초등 5년의 아들이
5km를 도전했던 날이었기에 참가를 못했다.

이제
축구는 파워시대
달리기는 울트라시대이다

가자
11월 3일
서울울트라마라톤으로

나를 포함한 KU 회원 대부분이
울트라 메카로 향할 것을 확신한다.



이용식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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