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자마라톤 간판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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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울여자마라톤 작성일02-06-07 18:33 조회72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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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아주 작은일이 있어
서울마라톤 사무실을 찾았습니다
이미,,
이사를 했다는 말은 들었지만
왠지
일년넘게 뜸~했던 (구)사무실로 발길은 닿았고
잠시,,
간판이 걸려있던 자리를 바라보았습니다
몇년전 현판식을 한다며
시끌벅적하던 모습들이 떠올랐고
유일한 또래였던 00그녀도,,
가장 현란한 멋진(?)모습으로 작은몸을 날렵하게
달리던 화려한 00언니도,,
이제는,,
우리와 발길을 달리하는 처지이지만
그날 만큼은 울~컥 보고싶다는 생각에
잠시 그곳을 서성이게 만들었습니다
벌써,,
추억이 되어버린 그런 순간들,,,
좋지않은 기억이든 기뻤던 순간들이든
모두가 세월이 어느만큼 지나게되면
모두가 애틋해 지게 되나봅니다
기억을 뒤집어 보기도전에
벌써부터 찡~해지는 것을 보면,,,
주섬주섬 마음을 정리해서
새롭게 이사한 사무실로 발길을 돌리는데
아~!
서울마라톤곁에 서울여자마라톤 간판이 얌전하게
자리를 차지하고 있지뭡니까
어쩌면,,
기대도 하지않았지만
언젠가는 오겠지,,,
하고 길~게 고개빼고 기다리는
친정아버지처럼
말없이 기다리고있는것처럼 보였습니다
기쁜마음에
말도 더듬거리며 일을 마치고
돌아오면서
잰걸음으로 자꾸만 뒤돌아보았습니다
넘!넘!늦어졌지만
서울여자마라톤1,2회를 위해
힘써주셨고 봉사해주셨던 분들께'
깊이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잊지않고 기억해주셔서
정말 고마웠습니다
,,,,,,,,,,,,,,,,서울여자마라톤!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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