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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의광장

몸에 물건을 매달고 훈련하면 더 빨리 달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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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동윤 작성일02-06-03 16:07 조회59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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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매일 일상생활을 하는데 식사를 통해 섭취한 대부분의 에너지를 사용하지만, 주로 신체활동의 수준이나 시간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 같은 신체활동이라도 효율이 좋은 자동차엔진이나 엘리트 선수들처럼 숙련된 사람들과 그렇지 못한 사람들 사이에는 많은 필요한 에너지의 양적 차이가 있을 것이다.

신체활동에서의 경제적 차이는 일정운동을 하는 동안의 산소소비를 비교함으로써 알 수 있는데, 이것은 개인의 유산소 능력과 그 운동에 필요한 산소의 양은 반비례하기 때문이다.

체중 이외의 무게를 추가로 증가시킬 경우, 같은 무게를 상체에 짊어질 때와 비교해서 발목에 추가하면 약 6배의 에너지가 더 소비된다.
그리고 각 신발에 100g을 매달고 적당한 속도로 달리는 동안 산소소비량이 1% 증가하므로 신발의 무게가 장거리 달리기에서는 탈진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 뿐만 아니라 밑창이 딱딱한 신발에 비해 같은 무게의 부드러운 큐션의 신발은 31g의 무게를 더 붙이더라도 약 2.4%까지 산소소비량이 감소된다.

평지를 달릴 때 무릎이 받는 충격은 평균 체중의 3배나 된다. 그러므로 손이나 발목에 무게를 추가시키는 효과는 이로 인한 이득은 적은 반면, 충격력의 증가에 따른 부상이나 추가적인 무게을 지탱하기 위한 자세변화들의 부작용을 생각하면 맨몸으로 달리는 속도나 거리를 늘이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고 하겠다.

항상 즐겁고 건강한 달리기 생활되시길 바랍니다.
지구사랑 달리기 클럽/달리는 의사들 이동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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