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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의광장

사도(師道)의 길을 걷고 계신 분들께 드리는 감사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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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승기 작성일02-05-15 11:57 조회43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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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을 둔 부모로서 스승을 모셨던 제자로서
멀고 험한 사도(師道)의 길을 걷고 계신 분들께
깊은 감사와 아울러 경외의 마음을 전합니다.
요즘 우리의 교육환경은 날이 갈 수록
"선생님"들의 모질고도 험한 인내만을 언제까지 강요하는 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그러나 이런 때 일수록 우리의 100년을 내다보시는 혜안으로
저는 물론 "우리의 자식들"을 보듬어 주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우리의 옛말에 *이라는 말이 들어가는 속담중에서
유일하게 긍정적 의미를 담고있는 것이 하나 있습니다.
잘 아시겠지만 "훈장 *은 개도 안먹는다"는 것입니다.
이 말은 이 땅의 선생님들의 노고를 알고 그 노고에
경외의 마음을 담은 속담이라는 믿음입니다.
아이들을 가르치며 속상함이란 무엇에 비유하겠습니까?
속이 상하다 못해 선생님들은 오장육보를 모두 다치셔서
쓴*을 누시기에 *이라면 마다않는 개까지도
외면한다는 말이 아니겠습니까?
저는 개인적으로 카네이션 대신 "사랑의 회초리"를
선생님들께 드리겠습니다.
우리의 자식들에게 필요하시다면
질타를 서슴치 말아 주셨으면 하는 바람인 것입니다.
그리고 그 아비인 저 역시 선생님들이 바지를 걷으시라면
언제든지 맨살의 종아리를 내밀 각오로 살아가겠습니다.
마음으로나마 늘 힘을 실어 드리겠습니다.
이 땅의 모든 선생님들께 거듭 존경의 마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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