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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의광장

답글 : 에구구! 저런! 순한 진돗개가 따로 없다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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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종근 작성일02-01-28 17:07 조회38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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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대로 상상하지 마라"

군복부 시절 귀가 따갑게 듣던 경계근무수칙중 하나로
만고불변의 진리요 명언 苦言이거늘...
님은 어찌하야...

하긴 뭐 군복 벗은지 꽤 됐고...
입고서 차미슬 한잔 걸치면 온 세상이 다 내세상이 된다는(?) 그 신성한옷도
벗은지 십수삼년은 족히 되었을터,

아! 못잊을 그리움 남기고 禹소년 아니 禹청년 꼬셔간(?) 세월이 단지 미울뿐
그누구를 탓 하고 원망하리오.

근데 우公께서는 군대나 제대로 갔다왔나 모르것네.
내 생각엔 맞는 철모 없으니 제발 돌아가 달라고 훈련소장이 사정사정(?)해서
귀향조치 시킨것 같은데...(^!^)

암튼 사전에 수색 정찰 탐색하여 확인 또 확인했어야 했거늘
이를 소홀히 하야 애꿎은 우공의 뱃살과 등짝만 들러 붙느라 생난리를 쳐 댔으니
쓸데없이(?) 크기만한 그머리가 오죽이나 야속 했겠소. 흐이구. 쯪쯪...

에구구! 순한 진돗개(줄여서 純眞)가 따로 없다니깐!!!


한라산 등반땜에 달리기를 땡땡이 친

임 종 근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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