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마18 그리운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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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건우 작성일00-12-05 13:23 조회83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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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마18 그리운 것들
1
상상한다.인적드문 밤거리를 B양이,매니저와 달리는 장면이 공개되고,
마라톤을 해 보니 호흡도 길어지고,무엇보다도 인내심이 생겨 반짝인기에 연연치 않고,
마라톤처럼 인생을 은유하는 노래를 할 것이라고 기자회견을 한다.
이것을 지켜보던 Y가 대견해 하며, 머리는 빌려도,몸은 빌릴 수 없는 거야,
마라톤만이 국론을 통일하고,갱제를 극복할 수 있다고 성명서를 발표한다.
발표를 듣고,퇴근하던 직장인들이 다시 전화를 한다.
“오늘 한잔말고,10km 어때,아님 하프를 하던가”
2
<잘 살아보세>를 기억하는가.60년대 후반부터 고도성장을 해 오던 시절,
<잘 살아보세>는 전 국민의 염원이며,비전이었다.
실제로 우리는 <새벽종이 울렸네…>를 합창하며,한강의 기적을 이루었다.
그 다음 우리의 꿈은 무엇인가?
의,식,주 이후에는 문화다.우리의 문화는 무엇인가?…나는 무엇으로 사는가?
3
나이 사십 무렵에 나는 방황하고,방황했다.제 2의 사춘기였다.
목표도 희미해 지고,모든 것이 시들해졌었다.배는 점점 나오고..
그 때 마라톤을 만났다.마라톤은 나에게<기본으로 돌아가길>요청했다.
기본은 <반성>과<감사>의 다른 말이었다.
<반성>은 새로운 나를,<감사>는 생각의 확장을 도모했다..
반성과 감사의 반복을 통해 마라톤은 남보다 길게 숨쉬고,남보다 천천히 숨쉬고,
그리고 남보다 깊게 숨쉬도록 도와주었다.
4
밥은 쉬도 되지만,호흡은 멈출 수 없다.
호흡은 정신의 밥이다.
호흡이 거칠어지면 정신이 없어지고,호흡이 빨라지면 정신이 나간다.
<열받지 말고,오버하지 말라>마라톤이 가르쳐 준 삶의 헌법이다.
5
계속 상상한다.나 죽어 남은 사람들이 읽는 조사(弔辭)를 듣는다.
“남보다 천천히,멀리 그리고 깊게 살아가기를 바라고 노력했던 사람,
부드럽게 숨쉬고,따뜻하게 숨쉬던 사람, 그리고 마라톤을 사랑했던 사람.”
1
상상한다.인적드문 밤거리를 B양이,매니저와 달리는 장면이 공개되고,
마라톤을 해 보니 호흡도 길어지고,무엇보다도 인내심이 생겨 반짝인기에 연연치 않고,
마라톤처럼 인생을 은유하는 노래를 할 것이라고 기자회견을 한다.
이것을 지켜보던 Y가 대견해 하며, 머리는 빌려도,몸은 빌릴 수 없는 거야,
마라톤만이 국론을 통일하고,갱제를 극복할 수 있다고 성명서를 발표한다.
발표를 듣고,퇴근하던 직장인들이 다시 전화를 한다.
“오늘 한잔말고,10km 어때,아님 하프를 하던가”
2
<잘 살아보세>를 기억하는가.60년대 후반부터 고도성장을 해 오던 시절,
<잘 살아보세>는 전 국민의 염원이며,비전이었다.
실제로 우리는 <새벽종이 울렸네…>를 합창하며,한강의 기적을 이루었다.
그 다음 우리의 꿈은 무엇인가?
의,식,주 이후에는 문화다.우리의 문화는 무엇인가?…나는 무엇으로 사는가?
3
나이 사십 무렵에 나는 방황하고,방황했다.제 2의 사춘기였다.
목표도 희미해 지고,모든 것이 시들해졌었다.배는 점점 나오고..
그 때 마라톤을 만났다.마라톤은 나에게<기본으로 돌아가길>요청했다.
기본은 <반성>과<감사>의 다른 말이었다.
<반성>은 새로운 나를,<감사>는 생각의 확장을 도모했다..
반성과 감사의 반복을 통해 마라톤은 남보다 길게 숨쉬고,남보다 천천히 숨쉬고,
그리고 남보다 깊게 숨쉬도록 도와주었다.
4
밥은 쉬도 되지만,호흡은 멈출 수 없다.
호흡은 정신의 밥이다.
호흡이 거칠어지면 정신이 없어지고,호흡이 빨라지면 정신이 나간다.
<열받지 말고,오버하지 말라>마라톤이 가르쳐 준 삶의 헌법이다.
5
계속 상상한다.나 죽어 남은 사람들이 읽는 조사(弔辭)를 듣는다.
“남보다 천천히,멀리 그리고 깊게 살아가기를 바라고 노력했던 사람,
부드럽게 숨쉬고,따뜻하게 숨쉬던 사람, 그리고 마라톤을 사랑했던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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