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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의광장

Re: *** 하늘의 구름은 가나 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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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병선 작성일00-11-25 13:59 조회86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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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수 씨 생각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저는 서울 마라톤 클럽에 가입한지 한달도 채 되지 않는 초보입니다.
아직 완주경력이 없어 정회원도 아닙니다.

최근 게시판에서 벌어진 논쟁을 보고 무척 의아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회원들 사이에 정보교환이나 친목도모의 장이 되어야 할 게시판이 이상하게 변질되어 이용되는 것 같아 안타까웠습니다.

솔직히 마라톤 클럽에 가입한 것이 후회되기도 했습니다.

초보자가 주제넘게 말씀드리는 것 같아 죄송하지만 마라톤은 자기자신과의 고독한 싸움이라고 생각합니다. 남에게 보이기 위해서 하는 것은 결코 아닐 것입니다.

간혹 자기 현시적인 내용이나 자랑거리가 올라오는 것은 애교거리라고 할 수 있지만
아집에 사로잠힌 독선적인 내용은 그것을 읽는 모든 사람에게 마음의 상처를 가져다 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러다가 마라톤 귀족주의가 생겨나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우리 클럽 게시판이 보다 유익하고 성숙한 '만남의 광장'이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한가지 덧붙이고 싶은 것은 '서울마라톤 새소식'난이 업데이트가 되지 않아 헌소식이 많이 담겨 있는 것 같습니다. 차제에 운영자님께서는 신경을 좀 써 주시면 어떨 까요?







이은수 wrote:
>
> 하늘의 구름은
> ****************
>
>
> * 하늘의 구름은
> 가나오나
> 걸릴것이 없고,
>
> 하늘의 달은
> 시끄럽거나
>
> 고요하거나
> 차별없이 비추어 준다.
>
> - 菜根譚 -
>
> ****************************************************
> ㅇ 작금에 가끔 이곳 '만남의 광장'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보면서 마라톤을 아끼고 좋아하며, 또한 글읽기를 무척 좋아하는 한사람으로서 슬프고, 매우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
> 달리는 사람들, 아마추어마라톤 동호인 여러분!
>
> 이런 사소한 사안으로 논쟁을 한다는 것은 우리나라 풀뿌리 마라톤 발전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을 것입니다.
>
> 특히,달리지 않는 사람들이 이 논쟁을 봤을 때, 순수하다고 자부하는 우리 마라토너들의 인격을 어떻게 평가 할 것인지에 대해서도 한번쯤 생각 해 봐야 되지 않을까요?
>
> 어허!!! 우째 이런일이.....(쯧쯧쯧)
>
> 이 글에 대해 또 어떤토를 달지 우려하면서.
>
> 이은수 올림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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