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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의광장

하남마라톤 참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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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상용 작성일00-09-18 09:36 조회1,70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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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사정으로 오랜만에 참가하는 대회였고 비 때문에 너무 가슴 조린 후

너무나 아름다운 가을 날씨와 함께 열린 대회라 가슴 부푼 대회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쉬움이 많이 느껴지는 대회이기도 했다

1. 입구에서 주차비 선불을 받아서 늘어선 차량들을 보며 대회가 제 시간에 열릴까

하고 다들 우려를 했다 주차비를 받은 것은 국민체육진흥공단이란다 긴 내용은

절미하고 착잡한 마음이 들었다 또 공단이군... 게다가 평소에는 7시 이전에는

입장료를 받지 않았는데 대회날은 6시 반부터 자리를 차렸단다

2. 언제가 출발 시간이고 어디가 출발점인지 그리고 어디가 코스인지 알기 어려웠다

그냥 묻혀서 지하철에서 승하차 하듯이 시작을 하였다

3. 그 많은 인원이 참가했건만 그나마 10킬로와 하프가 같이 출발하여 더욱 혼잡하였다

4. 주자들이 운전자들에게 거의 맞을 뻔 하기도 하였고 경적시위에 귀가 멀 지경이었다

5. 뛰면서 물 못 먹는 설움은 정말 겪어보지 않으면 모른다 다음부터는 뛸때

꼭 돈을 가지고 뛰어야겠다

6. 돌아올 때는 중위권임에도 불구하고 신호등에 서서 기다려야 했다

이 모든 불편함에도 불구하고 예상보다 기록은 좋았고 오랜만에 대회에 참가하여

사람들과 어우러져 뛸 수 있음이 너무 좋은 하루였다

그리고 최선의 노력을 다 하여 대회를 준비했을 주최측이 얼마나 힘들었을까 하는

생각에 우리가 너무 불평만 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어떤 주최측이 주차비 받고 물도 안 주고 교통 통제 제대로 하고 싶지 않겟는가?

너무 어려운 상황에서 주최를 하신 주최측에 참가자의 한사람으로 감사의 마음을

보냅니다

아름다운 이 가을 정국은 혼란스럽지만 달리는 사람들의 가슴에는 아름다움이

항상 같이 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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