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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의광장

Re: 풀코스 네번째 부부완주를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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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영선 작성일00-09-26 15:16 조회1,43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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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수연님 축하드립니다.
지난 8.15 청주에서 동호인끼리 경축마라톤을 열었던 아달녀 유영선입니다.
뉴욕준비는 잘 하고 계신지요?
그날 부부가 나무사이를 뛰시던 아름답던 모습이 생각납니다.
저는 몸담고 있는 회사에서 이번에 1회 청주마라톤을 개최해 그 준비로 여념이 없습니다. 그렇지 않았으면 서울여자마라톤엘 나갔을 것인데 날짜가 겹쳐 아쉬움이 큽니다.
내년에 겹치지 않게 해야겠지요.
히~~~~~~~ㅁ

채수연 wrote:
> 안녕하세요! 일산에 채수연이예요.
> 새벽5시에 일어나 남편은 인절미 난 밥을 먹고
> 대회장으로 출발하는데 처음과같이 가슴이 설렌다.
> 왜 매번 두렵고 완주에 자신이 없을까?
>
> 반가운 모습들이 한분한분 오시기시작 악수를 나누다보니 불안한마음은
> 살아지고 힘과힘을받아 열심히 달려야지 두주먹 불끈쥐어본다.
> 주변을 둘러보니 모두들 고수님들 남편에게 미안하다.
> 뚱보 마누라가 발목잡고있으니 달려나갈수도없고 천천히 달리니 힘이드나보다
> 좀 탱겨보란다 할수있을것같아 조금빠르게 달려보면 숨이차며 머리가 팅해온다.
> 발은 달릴것같은데 가슴이 뻐근하며 현기증과 함께 차멀미증상이 느껴지는데
> 누구나 이증상이있는것인가 아니면 내가 참을성이 부족한것인가
>
> 2개월만에 7~8kg을 감량한후 달려보니 몸은 많이 가벼워졌는데도 시간단축은
> 숙제이다. 5시간완주가 꿈이지만 언제나 이루워질런지
> 출발부터 기분이 좋아서 내심 기대를 했는데 역시나 아직도5시간30분대....
> 뉴욕간다는 말하기가 부끄럽다.
> 박회장님께서 뉴욕에서 좋은 기록내보라고하시는데 걱정이된다.
> 5시간대 완주하시는분들이 부럽다.
> 얼마나 더연습하고 달려야하나 이살들은 언제 내몸에서 분리시켜버릴수있을까?
>
> 남편이 여러넷마님들 앞에서 100회 부부완주를 약속하고 이제4번째 달리니 앞으로
> 남은길이 까마득하다.
> 약속을 지킬수있을까? 5시간 30분대 완주도 완주라할수있을까?
> 부끄러워진다.
>
> 서울여자마라톤회장님 이귀자님 임영희님 박민자님 구정미님외 여러회원님들을
> 만나보니 잘만들어진 몸매 역시 고수님들은 다른것같다.
> 올겨울은 살과의 전쟁을선포하고 몸부터 만들어야 되겠다.
> 그때가되면 멋있는 여자마라톤 추리닝입을 자격이되지않을까?
>
> 9월대회에 풀코스완주하신 이석재님 임상호님 김평순님 박선자님 정연희님 유덕희님
> 외 많은 회원님들 축하추카드립니다.
>
> 즐겁게 달릴수있는 대회를 열어주신 서울마라톤 관계자님들 감사합니다.
> 물이부족하여 사무실에있는 물을 추가 지원하셨다는 회장님 말씀에 정말 달리는사람을
> 사랑하시는군아 하고 느꼈습니다.
> 얼음물에 담갔다주시는 생명수(작은정성에 큰사랑을 느낌니다)
> 완주후 주신 도시락 꿀맛이었습니다.
> 3월5일 완주후주신 하얀대형타울은 저희집 가보이예요.
>
> 받은것이 너무많은 서울마라톤에 감사드림니다.
>
> 언제나 달릴것을 약속드리며 일산에서 채수연올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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