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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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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02-12-27 10:36 조회57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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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풀코스 참가비 인상에 대해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서울 마라톤 대회에 대한 깊은 애정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아시다시피 서울 마라톤 대회와 같이 큰 규모의 대회를 치루려면 대기업의 협찬이 불가피한 실정입니다. 그러나 순수한 동호인만으로 준비되고, 방송중계도 이루어지지 않는 서울 마라톤 대회는 조선일보 춘천 마라톤 대회나 동아일보 서울 국제 마라톤 대회와 같은 협찬사를 구하기가 무척 어려운 실정이며 서울 마라톤 대회의 준비과정의 50% 이상의 노력은 협찬을 부탁드리는데 쓰여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제6회 서울 마라톤 대회는 제5회 대회를 협찬해주셨던 J사에서 협찬을 해주시기로 오래전부터 언질이 있었으며 그와 같은 전제아래 대회 준비가 진행중이었습니다. 그러나 J사 내부 사정상 협찬을 해주실 수 없다는 갑작스러운 통보를 받게 되어 부랴 부랴 협찬을 해주실 기업을 찾게 되었으며 다행스럽게도 New Balance사에서 주 협찬을 해주시기로 흔쾌히 허락을 해주셨습니다(이 과정에서 대회 요강 공지등이 한 달이상 지연된 것입니다)

New Balance사의 협찬 내용 역시 J사와의 협찬과 같이 주최측에게는 과분합니다만, 당초 예상했던 협찬 규모와는 어느정도 차이가 발생하여 원활한 대회 준비를 위해 어쩔 수 없이 풀코스 참가비를 조정하게 된 것입니다.

처음 서울 마라톤 대회가 개최되었던 1998년과는 달리 한해 마라톤 대회가 200여개 이상 개최되는 현실에서 서울 마라톤 대회가 어떤 이유로 개최되어야 하는지 대회를 준비하는 스탭들은 많은 고민을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재경님과 같이 서울 마라톤 대회를 상업성 없이 순수한 아마추어리즘에 입각한 풀뿌리 마라톤 대회로 아껴주시는 분이 많다는 자부심하나로 고된 대회 준비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서울 마라톤 대회가 존재하는 한, 서울 마라톤 대회가 처음 추구하였던 '신이 선물한 최고의 선물인' 마라톤 보급을 위해 사심없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미흡하게나마 참가비 인상 경위에 대해 설명을 드렸습니다. 다시 한번 참가비 인상에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하며 더욱 더 알찬 제6회 서울 마라톤 대회로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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