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간50분 | 2016년07월03일 반달 페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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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헌전 작성일16-07-03 14:06 조회621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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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 생일 선물로 마라톤 유니폼을 하나 사 준다길래.
여름에 더위를 많이 타 땀을 너무 많이 흘리니
깊이 생각을 안 하고
그동안은 칙칙한 색갈에 유니폼을 입어서
햇빛 흡수율이 높아 더 더웠나 싶어
이번에는 밝은 색갈로 .....
뭐 상의도 빨간색인데 싶어
그냥 대충 밝은 색으로 골랐는데
막상 택배가 와서 보니
밝아도 너무 밝은 선홍색이라 해야하나???
반달 사진을 다시 검색해 보니 이런 컬러를 입은 분은 아무리 봐도 없다.
제조사 홈피에 보면
빨간 유니폼 팬티가 단체복으로 많이도 팔렸더만.
이걸 대구까지 택배로 갔다리 왔다리 교환하기도 번거롭고
기냥 대충 기존 옷보다 덜 덥기만 바래며
착용하고 뛰기로.........
오늘도 우리 1시간 50분 그룹은
첫 타임을 5분12초로 시작
11km까지 순조롭게 잘 달렸으나
그 이후로 다시 5분 페이스을 약간 넘어 구간 페이스 조절에 실패.
단 둘이 달리다 보니 약간의 경쟁심도 무의식중에 있었나 봅니다.
마지막 5km 구간은 각자 페이스대로 뛰기
맘껏 뛴다고 뛰었는데도
대략 킬로당 4분50초대로
종합 1시간47분에 골인했습니다.
오늘 같이 뛰신 1시간50분 그룹
주자님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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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임인범님의 댓글
임인범 작성일
다음 주에는 중간에 땡땡이 안 치고 끝까지 완주하겠습니다..
솔직히 오늘 저의 한계는 딱 거기까지 였죠^^
살 좀 뺐다고 2시간 주자가 어느날 하루저녁에 1시간 50분 주자로
싹~변할 수 있겠습니까?? ㅎㅎ
오늘은 85에서 뛰었으니 다음주에는 83으로 한번 도전해보겠습니다^^
그리고
5분 12초...그 정확한 시간..한마디로 명품페메였습니다..
(요건 양은선 누나한테서 배운 말..페메를 아주 잘하면
그걸두고 우리는 "명품페메"라고 한데요..그래서ㅎㅎ)
다음주에는 그 칼같이 정확한 시간을 끝까지 들어가며
함께 골인하겠습니다 ^^
오늘 수고많으셨습니다..그리고 그 선홍색(?) 팬티
야리꾸리 아주 돗보이는 게 개성만점입니다..ㅎㅎ
앞으로 그 팬티만 졸졸 따라다니겠습니다..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