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톤 천국의 피니쉬라인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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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인호 작성일08-02-20 18:38 조회1,49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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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달 개선문?
한가롭게 자전거가 지나 감니다..
시간은 벌써 4시간 하고도 8분...
아직도 진지하게 달리는 분들도 많습니다...
마지막 한분을 위해 반달스탭분들이 고생하고 있지요..
80번 주자 들어옵니다.
전혀 지친 기색이 없습니다.
평화로운 모습...
'다 이루었다'
420번 들어 옵니다.
말끔한 얼굴표정
빨간 장갑이 돋보입니다..
외로운 역주지만
본인은 대견하고 감격스럽습니다..
지난 춘마복을 입은 분입니다.
요즘 이 옷 많이 볼수 잇지요..
달림 복장이라면 이정도는 되야지요..
겨우 웃통을 가릴 천조각 하나만으로 마라톤 경품으로 대신하는 곳들이 많지요..
춘마정도라면 누구나
믿고,
즐기며,
연인과 기차여행도 겹할 수 있겟지요...
저와 코드가 맞는 분 같습니다...
지인이 마중 나왓습니다.
골인 하시는 분은 생글생글 웃습니다.
'어서 와 고생햇지
이거 먹어봐'
이런 지인이 잇으니 분명 복입니다..
마지막 피니쉬 라인
빨간 카페트
황금종려상을 받는 레드 카펫이 이 보다 감동적일까요?
홀로 들어와도 파안대소 입니다.
얼마 지나왔는지..
이런 건 내려 놓았지요..
골인지점에 당당히 달려 왓으니 그것 하나 만 자랑 스럽습니다.
지금 이순간
당신은 챔피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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