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시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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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병직(배불이) 작성일08-01-01 21:26 조회2,526회 댓글2건관련링크
본문
지나번 일요 페메를
무사히(겨우) ~ 마친 후
귀가후 축구로 오전, 오후에 거쳐 체력 훈련으로 다진 다며,
헥~` 헥~~ 지친 몸이지만
종무식을 끝내고
처가집 모임 봉사(?)하러 차에 몸을 실은다
식사도중 갑자기 술을 마다하고 달리기 하러 간다니
처가집 식구들 왈, 아니!! 미쳐는 게뵈?
이 추운날 달리기 라니!!
중독이구만, 소리를 뒤로 하고
여의도로 향한다
어~~ 어 !! 대 빵 ~~ 춥다
여의나루 지하철역 속에서 벌써 들 스트레칭 하고들 있다
역시나 아무나 오는게 아니가 싶다
떨래 ~~ 떨래~~ 간다
어이그~~ 춥다
장갑으로 코를 막으니 숨도 못 쉬게다 ~~
100회 회원들이 많이 보인다
오늘도 100회 완주자가 있나 보다
여의도 지역장님, 훈부님 부부님들과 해후 후
출발이다
제야의 종소리에 불꽃 놀이 !! 팡 ~~ 팡~~울긋 불긋~~ 쏘아 올린다, 핑~~ 핑~~
카운트 다운 셋, 둘 . 하나
바람을 뒤로 하며
아뿔사 !! 시게가 없네
물어 보고 가야지
추워서인지 주자들이 보이질 않는다
난생처음 밤에
사실 졸리면 어쩐다?
새벽에 청계산에 가야 되는 디~
근심 반, 걱정 반
3키로 지점 00:18 을 지나
10키로 01:00에 오니 햐!! 이정도라면 은근히 기록 경신?
12,5키로 01:15를 지나 물을 적셔 본다
반환점 02:10 아이그~~ 아니네요 ~~반달 반환점을 지나니 맞 바람이 쎙~ 쌩 ~~
옆에서 미소 짓는 강건너 무슨 산인가 워커힐이 위용이 나타난다
파아~ 란 네온는 아름답기만 하다, 미아리 유리창 처럼 유혹한다
반환점을 돌아 끄트머리 주자들이 하나, 둘, 보이기 시작한다
35키로 04:00를 돌아 오는 도중, 여기가 어딘가 ~~ 성수대교 오기까지는 한강물이 보이질 않았다
왜 냐 면, 고개를 들고 뛸 수가 없 었다
숨이 턱 !! 막혀, 막히다 못해 입을막던 손이 얼었다
입에 양손을 대도 소용이 없다 , 손 두바닥을 뜷고 입가로 차가운 끼가 후빈다
엊그제 반달에서 뛴 것 쨉도 안된다
그 생각으로 뛰었건만 잠시희망 사항일 뿐~~
야 하! 반 골인점이 보인다!!
그런데 그옆에 불이 보인다
여기가 골인 지점인가
융탄자가 보인다
어허~~ 이런 , 아니네요. 화장실 아내하는 등불이네
씁쓸히 웃는다
아직도 6키로 ~~
37키로 04:18 한강철교 가는 도중인지 옆에 유유히 평소엔 아름답게 보인던 강물이
성난 파도가 되어 나를 후려 친다
지나면 먹던 물은 얼어 붙어, 아에 얼음물을 으그덕 ~~ 깨 먹는다
옆을 보니 검붉은 피덩이가 되어 쌔까맣게 된 강물이 성난 눈이 될 줄이야
매서운 날씨를 우습게 본 죄
냉혹하게 엄벌을 받드라~~ 호령 한다
40키로 04:24 육삼빌딩이 보여야 되는데
보이질 않는다
칼바람을 피하려 보니 차가운 아스팔트만 보고 갔으니
드디어 ~~ 보인다, 육삼 빌딩 휘영청 밝은 보름달 처럼
네온 싸인에 파묻힌 그 빌딩이 나를 오라 손 짓한다
옆에 인천 남구청인가 어느 형제 왈 !! 빨리 가나, 천천히 가나
되게 힘들다며 같이 가잔 한다
자기 기록이 3:13 이란라
음메 ~~ 기죽어
내가 못 뛴게 아니구나 ~~ 스스로 위안을 삼는며 힘을 낸다
영~~ 차, 영~~~ 차~~
야후~~ 다 왔네, 오긴 오는 구나
내가 오늘 여기 온 목적을 되 새겨 봅니다
가정를 생각하며 하늘을 바라 본다
새해에는 힘든 일은 없고 기분 좋은 일만 있으리라 ~~
주님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종착역 04:43 드디어 골인~~~
무사히 마친 오늘 새벽녘 - 잊을 수가 없어요
얼른 택시에 몸을 싣는다
달림이 친구에게서 손전화 메시지을 받았다
뚱뎅아 !! 대단하다~~
이상 하급 페메(배불이) 배상
1/4분기에
1/20 고성, 2/3 동계대회 풀 페메, 2/16 챌린지대회, 3/2 서울마라톤, 3/16일 동마, 크크 ~~ 기다려라
무사히(겨우) ~ 마친 후
귀가후 축구로 오전, 오후에 거쳐 체력 훈련으로 다진 다며,
헥~` 헥~~ 지친 몸이지만
종무식을 끝내고
처가집 모임 봉사(?)하러 차에 몸을 실은다
식사도중 갑자기 술을 마다하고 달리기 하러 간다니
처가집 식구들 왈, 아니!! 미쳐는 게뵈?
이 추운날 달리기 라니!!
중독이구만, 소리를 뒤로 하고
여의도로 향한다
어~~ 어 !! 대 빵 ~~ 춥다
여의나루 지하철역 속에서 벌써 들 스트레칭 하고들 있다
역시나 아무나 오는게 아니가 싶다
떨래 ~~ 떨래~~ 간다
어이그~~ 춥다
장갑으로 코를 막으니 숨도 못 쉬게다 ~~
100회 회원들이 많이 보인다
오늘도 100회 완주자가 있나 보다
여의도 지역장님, 훈부님 부부님들과 해후 후
출발이다
제야의 종소리에 불꽃 놀이 !! 팡 ~~ 팡~~울긋 불긋~~ 쏘아 올린다, 핑~~ 핑~~
카운트 다운 셋, 둘 . 하나
바람을 뒤로 하며
아뿔사 !! 시게가 없네
물어 보고 가야지
추워서인지 주자들이 보이질 않는다
난생처음 밤에
사실 졸리면 어쩐다?
새벽에 청계산에 가야 되는 디~
근심 반, 걱정 반
3키로 지점 00:18 을 지나
10키로 01:00에 오니 햐!! 이정도라면 은근히 기록 경신?
12,5키로 01:15를 지나 물을 적셔 본다
반환점 02:10 아이그~~ 아니네요 ~~반달 반환점을 지나니 맞 바람이 쎙~ 쌩 ~~
옆에서 미소 짓는 강건너 무슨 산인가 워커힐이 위용이 나타난다
파아~ 란 네온는 아름답기만 하다, 미아리 유리창 처럼 유혹한다
반환점을 돌아 끄트머리 주자들이 하나, 둘, 보이기 시작한다
35키로 04:00를 돌아 오는 도중, 여기가 어딘가 ~~ 성수대교 오기까지는 한강물이 보이질 않았다
왜 냐 면, 고개를 들고 뛸 수가 없 었다
숨이 턱 !! 막혀, 막히다 못해 입을막던 손이 얼었다
입에 양손을 대도 소용이 없다 , 손 두바닥을 뜷고 입가로 차가운 끼가 후빈다
엊그제 반달에서 뛴 것 쨉도 안된다
그 생각으로 뛰었건만 잠시희망 사항일 뿐~~
야 하! 반 골인점이 보인다!!
그런데 그옆에 불이 보인다
여기가 골인 지점인가
융탄자가 보인다
어허~~ 이런 , 아니네요. 화장실 아내하는 등불이네
씁쓸히 웃는다
아직도 6키로 ~~
37키로 04:18 한강철교 가는 도중인지 옆에 유유히 평소엔 아름답게 보인던 강물이
성난 파도가 되어 나를 후려 친다
지나면 먹던 물은 얼어 붙어, 아에 얼음물을 으그덕 ~~ 깨 먹는다
옆을 보니 검붉은 피덩이가 되어 쌔까맣게 된 강물이 성난 눈이 될 줄이야
매서운 날씨를 우습게 본 죄
냉혹하게 엄벌을 받드라~~ 호령 한다
40키로 04:24 육삼빌딩이 보여야 되는데
보이질 않는다
칼바람을 피하려 보니 차가운 아스팔트만 보고 갔으니
드디어 ~~ 보인다, 육삼 빌딩 휘영청 밝은 보름달 처럼
네온 싸인에 파묻힌 그 빌딩이 나를 오라 손 짓한다
옆에 인천 남구청인가 어느 형제 왈 !! 빨리 가나, 천천히 가나
되게 힘들다며 같이 가잔 한다
자기 기록이 3:13 이란라
음메 ~~ 기죽어
내가 못 뛴게 아니구나 ~~ 스스로 위안을 삼는며 힘을 낸다
영~~ 차, 영~~~ 차~~
야후~~ 다 왔네, 오긴 오는 구나
내가 오늘 여기 온 목적을 되 새겨 봅니다
가정를 생각하며 하늘을 바라 본다
새해에는 힘든 일은 없고 기분 좋은 일만 있으리라 ~~
주님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종착역 04:43 드디어 골인~~~
무사히 마친 오늘 새벽녘 - 잊을 수가 없어요
얼른 택시에 몸을 싣는다
달림이 친구에게서 손전화 메시지을 받았다
뚱뎅아 !! 대단하다~~
이상 하급 페메(배불이) 배상
1/4분기에
1/20 고성, 2/3 동계대회 풀 페메, 2/16 챌린지대회, 3/2 서울마라톤, 3/16일 동마, 크크 ~~ 기다려라
추천 2
댓글목록
이장호님의 댓글
이장호 작성일
반달 모범 페이스메이커 김병직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페메로 내공을 쌓으시더니, 시무식 풀을 멋지게 장식하셨군요.
축하드리고, 새해도 하시는일 모두 성취하시길 기원합니다.
이애경님의 댓글
이애경 작성일
우와~~~ 멋진 페메님~~
그밤... 그추위에... 으..덜덜덜~~~
멋지게 새해 테입 끊으셨네요... ㅊㅋㅊㅋㅊㅋ~~
뜻하시는 일도 모두 이루시길~~ 화이팅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