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트라 주로에서 꽹과리 응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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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해영 작성일07-11-23 09:37 조회99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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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트라 주로에서 꽹과리 응원을!
나는 제8회 서울 울트라마라톤대회에 100k의 전(全)주로를 자전거로 주자들과 함께 가면서 꽹과리 응원을 하기 위하여 자원봉사자로 참여하였다.
나는 전날 “축 울트라 마라톤 완주 서울마라톤”이라고 한 깃발을 제작하여 자전거 핸들대 중심에 약 2m 높이로 장치하고 나의 앞가슴과 등 뒤에는 “축 울트라 완주”라고 한 표지를 만들어서 부착하고 당일 아침 4시 30분경에 대회장(올림픽 평화의 문 앞)에 도착하였다.
유난히도 날씨는 영하 4도에 체감온도는 영하 10도가 되는듯 하였고 바람은 시속 30k쯤되는 매서운 칼바람으로 몰아치는 서풍의 아침이었다.
대회 당일의 아침은 몹시도 추운 영하 4도였는데도 출전 선수들의 분위기를 보니 울트라마라톤에 도전하였다는 자부심과 한편 활기가 넘쳐보이는듯 분주한 분위기가 고조 되었음을 느끼게 하였다.
드디어 05시 정각에 사회자의 방송 출발신호에 따라서 올림픽 평화의 문 스타트 라인매트를 밟고 나가는 건각들은 침착한 모습과 비장한 각오로 울트라 마라톤 여정을 출발하였다.
나는 맨 후미에서 “축 울트라 마라톤 완주 서울마라톤”이라고 한 깃발을 휘날리며 주자들의 좌측편으로 서서히 출발하여 첫 번째 성내천 삼거리에서 자전거 깃발을 세워 놓고 유턴하여 앞서오는 주자들에게 신명나게 꽹과리를 쳐주었다.
초반이기 때문에 모든 주자들은 조금도 지친 기색없이 나의 봉사에 고맙다는 여유있는 인사도 하는가 하면 지난번 보스턴에 함께 갔던 한정식님은 보스턴 모자를 벗어 보이며 인사를 받기도 하였다.
후미 주자가 지난 다음 빠른 속도의 자전거로 서풍의 매서운 칼바람을 헤쳐 나가면서 이동하여 탄천다리 삼거리(양재방향)에서 2번째로 이미 유턴하고 오는 선수들과 좌회전하며 진입하는 선수들을 향하여 힘차게 꽹과리로 주자들의 스텝에 맞추면서 응원하여 주었다.
그 당시 아침 07시경인 듯한데 서풍의 새벽 바람은 점점 더 거세지고 있었다. 아마도 시속 30k이상인것 같기도 하였다. 초반 28k지점 이기에 선수들은 아직 지친 기색은 없어 보이는데 급수대 물과 과일을 먹으며 서둘고 있는 모습들이였다.
후미 주자가 오기전에 다시 30k(앞구정 토끼굴 앞)지점까지 가서 응원하고 있을때 약속된 양만석님과 장병훈님이 일본 선수들과 같이 달려오고 있음을 보았을때 3시간 58분이였다. 30k지점을 반드시 4시간에 갔다 놓으라는 약속을 지키였기에 완주 할 수 있는 성공 100%라고 하며 이제부터는 10k씩을 끊어서 달리라고 주문도 하여 주었다.
나는 계속하여 빠른 속도로 반포 토끼굴 앞에 도착하여서 응원하다가 다시 빠른 속도로 83k지점을 지나 원불교 앞 급수대에서 잠시 머물다가 다시 주자들과 함께 하여 여의도 63k유턴 지점에서 잠시 머물면서 주로응원 팀장 문기오님에게 거센 바람속에서 주로 응원에 수고한다는 이야기도 나누고 다시 이동하면서 주자들에게 힘내라는 응원을 하며 제1관문 53k지점을 향하여 이동하였다.
안양천삼거리 좌회전 언덕길 앞에서 이미 제1관문(53k) 통과하여 오는 선수들과 진입하는 선수들을 위하여 주자들의 스텝에 맞추어 꽹과리를 힘차게 쳐주었다. 그때가 6시간 이상을 뛰었으니 지친 선수들은 끊임없이 마주쳐오는 돌풍과 싸우면서 왔는데 나의 바른팔이 좀 아프다고 중지할 수는 없으니 I can't stop라고 외치기도하며 교대하여 줄 사람을 찾기도 하였다.
후미 주자들이 53k 제1관문을 통과될 무렵 나는 다시 65k 반환점(방화대교)을 향하여 자전거 페달을 힘차게 밟았으나 마주 쳐오는 바람에는 쓰러지기를 몇 번이고 했다. 작년에 먹었던 문정복님께서 쭈꾸미 모자를 쓰고 전복죽을 퍼주는 모습을 생각하며 깃발을 휘날리며 반환점 아치를 선수인양 통과하여 보았다.
그곳에서 역시 문정복님과 반가운 악수를 나누고 전복죽 두 그릇을 먹고 한그릇 더하고 싶어 달라 했더니 뒤에 오는 선수들에게 모자르면 큰일난다고 하며 거절하는 기색이기에 나는 자전거 깃발을 가르키며 보라고 했더니 멋진 깃발이라고 하면서 한 그릇을 더 먹고 이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전복죽이였다고 생각하였다. 런너스클럽의 자봉하는 김창준님은 깃발을 보며 직접 쓰신 것이냐고 말하더니 앞으로 나에게 부탁을 할 것이라고 약속도 하였다.
그곳에서 커피도 하고 좀 쉬었다가 여의도를 향하여 가게되니 이제까지 칼바람을 뚫고오던 것이 65k였는데 그 바람이 등뒤를 밀어주게 되어 이제부터는 아무 힘도 안들이고 갈것을 생각하며 빠른 속도로 가고 있지만 바람이 더 빠르기에 깃발이 앞쪽으로 휘날리게 되니 나의 시야를 가리여서 불편하기도 하였다.
어느덧 여의도에 도착하니 주로 응원팀장 문기오님과 만나 서로가 수고 한다는 격려도 하고 잠시 머무르다가 제2관문 83k지점에서 성공리에 통과하는 선수들을 위하여 나의 팔은 좀 아프지만 꽹과리로 신명나는 응원을 하여 주기로 한다는 문기오팀장에게 말하고 바람보다 더 빠르게 이동하였다.
원불교 앞 급수대에서 잠시 과일과 커피를 마시고 그곳 자봉님들과 인사를 나누고 멋진 깃발이 휘날린다고 하는 말을 듣기도 하였다. 83k지점을 향하여 가는 도중 주자들에게 너무 빨리 관문을 통과하게 된다는 응원 겸 칭찬을 하여 주면서 관문통과 제한시간 2시간 30분전쯤에 도착하였다.
완주시간 11시간 전후한 선수들은 제2관문을 여유있게 통과하기 시작할때부터 신명나게 꽹과리를 쳐주며 축하한다는 말도 겸하여 주었을때 주자들도 아주 즐거운 표정을 하며 제2관문을 빠져 나가며 달리고 있었다.
각종 대회때마다 만나면 친절하게 지내였던 송창용, 황태식, 전하경, 장병훈, 김정화등 선수들에게는 너무 빨리 통과한 것이라고도 하며 축하한다고 하면서 지금부터 걸어가도 된다고도 농담 겸 칭찬하며 격려의 말도 하였다.
그중 김정화님은 이제 성공한 것이지요 하며 기뿐 표정으로 말하였고 한정식님은 보스턴 모자를 벗어 흔들면서 특별인사도 하였고 장병훈님은 형님 이제 된 것이지요 하며 약간의 엄살을 피우기도 하였고 송창용님과 정병일님은 나와 포옹도 하면서 수고 하신다고 말하기도 하였다.
83k 관문을 통과하는 주자들에게 꽹과리로 응원하며 축하하여 주었으니 보람된 주로응원이라고 생각하였다. 어느덧 제한시간 11시간 25분에 23분쯤이였는데 약 200m전방에서 여자선수 한분이 들어오는 것을 발견하고 100m지점까지 마중나가서 시간이 다 되었으니 최후의 힘을 다하자고 하며 꽹과리를 긴급한 사항이 발생된 것처럼 처줄때 그 이연화님께서는 더욱 분발하여 관문을 통과하자 25분 2초가 되었다. 참으로 보람되고 뜻 깊은 응원이였다고 자랑도 하였다.
관문통과 마지막 주자의 응원을 마치고 대회장을 향하여 출발하였다. 어둠이 시작되는 즈음에 대회장 평화의 문을 향하여 나는 선수인양 오늘의 축하 깃발을 휘날리며 도착하였다.
이미 제한시간이 지났으나 칠순마라톤클럽 회원 이신 양만석님은 드디어 영하의 칼바람 속에서 불굴의 정신을 가지고 노익장을 과시하며 조금도 지친 기색없이 개선장군인양 골인할 때 사회자의 방송멘트가 열열한 가운데 박영석 명예회장님을 비롯하여 주변인들로부터 축하를 받으며 평화의 문을 골인하였다.
2007. 11. 18.
울트라 주로에서 꽹과리 응원을 마치면서
이 후기를 보아주신님들께 대단히 고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2007. 11. .
글 : 자원봉사자 이해영
전화번호 : 011-212-0035
나는 제8회 서울 울트라마라톤대회에 100k의 전(全)주로를 자전거로 주자들과 함께 가면서 꽹과리 응원을 하기 위하여 자원봉사자로 참여하였다.
나는 전날 “축 울트라 마라톤 완주 서울마라톤”이라고 한 깃발을 제작하여 자전거 핸들대 중심에 약 2m 높이로 장치하고 나의 앞가슴과 등 뒤에는 “축 울트라 완주”라고 한 표지를 만들어서 부착하고 당일 아침 4시 30분경에 대회장(올림픽 평화의 문 앞)에 도착하였다.
유난히도 날씨는 영하 4도에 체감온도는 영하 10도가 되는듯 하였고 바람은 시속 30k쯤되는 매서운 칼바람으로 몰아치는 서풍의 아침이었다.
대회 당일의 아침은 몹시도 추운 영하 4도였는데도 출전 선수들의 분위기를 보니 울트라마라톤에 도전하였다는 자부심과 한편 활기가 넘쳐보이는듯 분주한 분위기가 고조 되었음을 느끼게 하였다.
드디어 05시 정각에 사회자의 방송 출발신호에 따라서 올림픽 평화의 문 스타트 라인매트를 밟고 나가는 건각들은 침착한 모습과 비장한 각오로 울트라 마라톤 여정을 출발하였다.
나는 맨 후미에서 “축 울트라 마라톤 완주 서울마라톤”이라고 한 깃발을 휘날리며 주자들의 좌측편으로 서서히 출발하여 첫 번째 성내천 삼거리에서 자전거 깃발을 세워 놓고 유턴하여 앞서오는 주자들에게 신명나게 꽹과리를 쳐주었다.
초반이기 때문에 모든 주자들은 조금도 지친 기색없이 나의 봉사에 고맙다는 여유있는 인사도 하는가 하면 지난번 보스턴에 함께 갔던 한정식님은 보스턴 모자를 벗어 보이며 인사를 받기도 하였다.
후미 주자가 지난 다음 빠른 속도의 자전거로 서풍의 매서운 칼바람을 헤쳐 나가면서 이동하여 탄천다리 삼거리(양재방향)에서 2번째로 이미 유턴하고 오는 선수들과 좌회전하며 진입하는 선수들을 향하여 힘차게 꽹과리로 주자들의 스텝에 맞추면서 응원하여 주었다.
그 당시 아침 07시경인 듯한데 서풍의 새벽 바람은 점점 더 거세지고 있었다. 아마도 시속 30k이상인것 같기도 하였다. 초반 28k지점 이기에 선수들은 아직 지친 기색은 없어 보이는데 급수대 물과 과일을 먹으며 서둘고 있는 모습들이였다.
후미 주자가 오기전에 다시 30k(앞구정 토끼굴 앞)지점까지 가서 응원하고 있을때 약속된 양만석님과 장병훈님이 일본 선수들과 같이 달려오고 있음을 보았을때 3시간 58분이였다. 30k지점을 반드시 4시간에 갔다 놓으라는 약속을 지키였기에 완주 할 수 있는 성공 100%라고 하며 이제부터는 10k씩을 끊어서 달리라고 주문도 하여 주었다.
나는 계속하여 빠른 속도로 반포 토끼굴 앞에 도착하여서 응원하다가 다시 빠른 속도로 83k지점을 지나 원불교 앞 급수대에서 잠시 머물다가 다시 주자들과 함께 하여 여의도 63k유턴 지점에서 잠시 머물면서 주로응원 팀장 문기오님에게 거센 바람속에서 주로 응원에 수고한다는 이야기도 나누고 다시 이동하면서 주자들에게 힘내라는 응원을 하며 제1관문 53k지점을 향하여 이동하였다.
안양천삼거리 좌회전 언덕길 앞에서 이미 제1관문(53k) 통과하여 오는 선수들과 진입하는 선수들을 위하여 주자들의 스텝에 맞추어 꽹과리를 힘차게 쳐주었다. 그때가 6시간 이상을 뛰었으니 지친 선수들은 끊임없이 마주쳐오는 돌풍과 싸우면서 왔는데 나의 바른팔이 좀 아프다고 중지할 수는 없으니 I can't stop라고 외치기도하며 교대하여 줄 사람을 찾기도 하였다.
후미 주자들이 53k 제1관문을 통과될 무렵 나는 다시 65k 반환점(방화대교)을 향하여 자전거 페달을 힘차게 밟았으나 마주 쳐오는 바람에는 쓰러지기를 몇 번이고 했다. 작년에 먹었던 문정복님께서 쭈꾸미 모자를 쓰고 전복죽을 퍼주는 모습을 생각하며 깃발을 휘날리며 반환점 아치를 선수인양 통과하여 보았다.
그곳에서 역시 문정복님과 반가운 악수를 나누고 전복죽 두 그릇을 먹고 한그릇 더하고 싶어 달라 했더니 뒤에 오는 선수들에게 모자르면 큰일난다고 하며 거절하는 기색이기에 나는 자전거 깃발을 가르키며 보라고 했더니 멋진 깃발이라고 하면서 한 그릇을 더 먹고 이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전복죽이였다고 생각하였다. 런너스클럽의 자봉하는 김창준님은 깃발을 보며 직접 쓰신 것이냐고 말하더니 앞으로 나에게 부탁을 할 것이라고 약속도 하였다.
그곳에서 커피도 하고 좀 쉬었다가 여의도를 향하여 가게되니 이제까지 칼바람을 뚫고오던 것이 65k였는데 그 바람이 등뒤를 밀어주게 되어 이제부터는 아무 힘도 안들이고 갈것을 생각하며 빠른 속도로 가고 있지만 바람이 더 빠르기에 깃발이 앞쪽으로 휘날리게 되니 나의 시야를 가리여서 불편하기도 하였다.
어느덧 여의도에 도착하니 주로 응원팀장 문기오님과 만나 서로가 수고 한다는 격려도 하고 잠시 머무르다가 제2관문 83k지점에서 성공리에 통과하는 선수들을 위하여 나의 팔은 좀 아프지만 꽹과리로 신명나는 응원을 하여 주기로 한다는 문기오팀장에게 말하고 바람보다 더 빠르게 이동하였다.
원불교 앞 급수대에서 잠시 과일과 커피를 마시고 그곳 자봉님들과 인사를 나누고 멋진 깃발이 휘날린다고 하는 말을 듣기도 하였다. 83k지점을 향하여 가는 도중 주자들에게 너무 빨리 관문을 통과하게 된다는 응원 겸 칭찬을 하여 주면서 관문통과 제한시간 2시간 30분전쯤에 도착하였다.
완주시간 11시간 전후한 선수들은 제2관문을 여유있게 통과하기 시작할때부터 신명나게 꽹과리를 쳐주며 축하한다는 말도 겸하여 주었을때 주자들도 아주 즐거운 표정을 하며 제2관문을 빠져 나가며 달리고 있었다.
각종 대회때마다 만나면 친절하게 지내였던 송창용, 황태식, 전하경, 장병훈, 김정화등 선수들에게는 너무 빨리 통과한 것이라고도 하며 축하한다고 하면서 지금부터 걸어가도 된다고도 농담 겸 칭찬하며 격려의 말도 하였다.
그중 김정화님은 이제 성공한 것이지요 하며 기뿐 표정으로 말하였고 한정식님은 보스턴 모자를 벗어 흔들면서 특별인사도 하였고 장병훈님은 형님 이제 된 것이지요 하며 약간의 엄살을 피우기도 하였고 송창용님과 정병일님은 나와 포옹도 하면서 수고 하신다고 말하기도 하였다.
83k 관문을 통과하는 주자들에게 꽹과리로 응원하며 축하하여 주었으니 보람된 주로응원이라고 생각하였다. 어느덧 제한시간 11시간 25분에 23분쯤이였는데 약 200m전방에서 여자선수 한분이 들어오는 것을 발견하고 100m지점까지 마중나가서 시간이 다 되었으니 최후의 힘을 다하자고 하며 꽹과리를 긴급한 사항이 발생된 것처럼 처줄때 그 이연화님께서는 더욱 분발하여 관문을 통과하자 25분 2초가 되었다. 참으로 보람되고 뜻 깊은 응원이였다고 자랑도 하였다.
관문통과 마지막 주자의 응원을 마치고 대회장을 향하여 출발하였다. 어둠이 시작되는 즈음에 대회장 평화의 문을 향하여 나는 선수인양 오늘의 축하 깃발을 휘날리며 도착하였다.
이미 제한시간이 지났으나 칠순마라톤클럽 회원 이신 양만석님은 드디어 영하의 칼바람 속에서 불굴의 정신을 가지고 노익장을 과시하며 조금도 지친 기색없이 개선장군인양 골인할 때 사회자의 방송멘트가 열열한 가운데 박영석 명예회장님을 비롯하여 주변인들로부터 축하를 받으며 평화의 문을 골인하였다.
2007. 11. 18.
울트라 주로에서 꽹과리 응원을 마치면서
이 후기를 보아주신님들께 대단히 고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2007. 11. .
글 : 자원봉사자 이해영
전화번호 : 011-212-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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