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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의광장

답글 :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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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채성만 작성일07-07-30 00:00 조회80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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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한선우님!

안녕하십니까?

먼저 어제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개최된 혹서기 대회
대비 반달 하프코스에서 완주하심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어제 한선우님께서 완주하면서 느끼셨겠지만 날씨가
습도, 온도도 높고 언덕이 많아 참가자 모든 분들이
뛰면서 많은 갈증을 느끼실 것 같아 갈증 해소를 위한
충분한 물을 보충하여야만 되겠기에 저희 서울마라톤에서는
출발점, 골인지점, 반환점 등 3군데에 급수대를 설치하고
충분한 얼음물을 준비하여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
하였답니다.

또한 오며 가며 시원하게 샤워를 하실 수 있도록 고무
호스를 이용 뿌려도 드렸고요!

골인하시고는 샤워를 하실 수 있도록 별도로 샤워 장소를
지정하여 우리 허병녕님께서 직접 등목도 하여드리며 봉사도
하였답니다!

만약 우리 한선우님께서 자원봉사를 하시면 느끼시겠지만
힘들게 완주하시고 날씨가 덥다보니 본인도 모르게 먹는
물을 머리나 몸에 뿌리는 경우도 있으나 가끔 보면 정말
참가자로서 지켜야 할 에티켓도 모르는 분들도 종 종 있기
때문에 어제 같은 불상사가 있지 않았나 생각하여 봅니다!

마라톤이 좋아 다 함께 모인 우리들이 함께 좋은 운동하면서
참가자는 참가자 나름대로!
주최 측은 주최 측 나름대로!
서로가 상대방의 입장에서 한 발작씩만 양보하여 생각하여
본다면 오해는 쉽게 풀릴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아래 좋은 글을 읽고 조금 서운한 감정이 있더라도 빠른
시일 내 잊으시고 다음 주에도 웃는 얼굴로 우리 한선우님을
반달에서 뵐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무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요^^

* 체로 세 번 걸러라 *

누군가 소크라테스를 찾아와
다급하게 소리쳤다.

"여보게 소크라테스 이럴 수가 있나?
방금 내가 밖에서 무슨 말을 들었는지 아나.
아마 자네도 이 이야기를 들으면
깜짝 놀랄 거야. 그게 말이지..."

이때 소크라테스가 말했습니다.

"아직 말하지 말고 잠깐만 기다리게
자네가 지금 급하게 전해주려는 소식을
체로 세 번 걸렀는가?"

그는 소크라테스의 말을 이해하지 못해
머리를 갸우뚱거렸습니다.

"체로 세 번 걸렀나니?
무슨 체를 말하는 건가?"

첫 번째 체는 진실이네.
지금 말하는 내용이 사실이라고 확신할 수 있나?

아니 그냥 거리에서 주어 들었네.

두 번째 체로 걸러야겠군.
그럼 자네가 말하는 내용이 사실이 아니더라도
최소한 선의에서 나온 말인가?

그러나 그 사람은 우물쭈물하며 아니라고 답했다.

그럼 세 번째 체로 걸러야겠군.
자네를 그렇게 흥분하게 만든 소식이
아주 중요한 내용인가?

글쎄...

자네가 나에게 전해 주려는
소식이 사실도 아니고
게다가 선의에서 비롯된
마음으로 전해주려는 것도 아니고
더구나 중요한 내용도 아니라면
나에게 말할 필요가 없네.

이런 말은 우리의 마음만 어지럽힐 뿐이네.

- 이 상 빈-

눈과 귀가 둘인데 비해
입이 하나인 이유가 있습니다!

말 한마디로 천 냥 빚도 갚지만
한 생명을 죽일 수도 있다는 것을
늘 기억하며 말해야 할 것입니다.

-세 번만 생각하고 말하세요-

*사랑밭 새벽 편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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