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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의광장

서울 마라톤과의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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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채성만 작성일04-03-18 20:03 조회90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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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정확히 오전 10시 40분경 소포 하나가 배달되었다.

서울 마라톤클럽에서 보내온 풀코스 연대별 수상자 상패가
배달된 것이란 걸 직감으로 알 수 있다.

화장실에 가서 손을 깨끗이 씻고 와서 개봉해보니

아니!

이렇게 귀엽고 예쁠수가!

저절로 감탄사가 나온다.

존경하는 우리 회장님!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이번 제7회 서울 마라톤대회를 위해 주 메인 스폰서 업체 선정에서 부터
대회 개최 이틀 전 100년만의 3월 폭설때문에 과연 성공적인 대회 개최가
가능할것인가? 라는 의구심까지

모든 악조건으로 너무 마음 고생이 심하시어 입술이 다 부르틀 정도로
고생을 많이 하신 우리 회장님!

또한 윤현수 조직위원장님을 비롯 모든 스탭 여러분들의 노고가 아니였다면
대회 개최 또한 어려운 일 이었을텐데 모두가 일치단결 하여 노력한 결과 다른
어느 대회와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성공적인 대회가 되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마라톤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던 시절!

2000년 3월5일 개최되는 제3회 서울 마라톤대회는 나의 생애 풀코스 2번째
도전이자 처음 서울 마라톤클럽과 인연을 맺게되는 계기가 된다.

3시간 19분에 완주 후 기록증과 함께 보내준 기념 사진은 타 대회보다
참가자들을 위한 무언가 다른 차별화에 무척이나 신경을 쓰는 대회라고 생각을 했다.

2001년 3월4일 개최되었던 제4회 대회는 눈발까지 흩날리는 영하의 혹독한
한강 칼바람 때문에 참가자들은 물론 서울 마라톤클럽 스탭 모든 분들을 무척이나
괴롭히며 힘들게 하였지만 그래도 지나고 나서 지금 생각하여보니 힘들게 완주한
그 모습들이 하나 하나 나의 뇌리를 스치며 떠 오를땐 미소와 함께 잊을 수 없는
추억의 대회로 기억에 남는다.

이후 서울 마라톤 클럽에서 개최하는 모든 대회는 120명 이상의 우리 중구청
마라톤 동호회 회원들이 단체로 참가하는 확실한 대회로 자리매김 하였다.

그러던 중 서울마라톤 클럽에서 운영하는 반달모임이 있다는 걸 알고
2001년 겨울부터 본격적으로 반달모임에 참석하여 많은 마라톤의 고수들을 만나
좋은 조언과 함께 마라톤에 대해 조금씩 눈이 뜨이면서 동계훈련을 착실히
한 덕분으로 2002년부터 나의 마라톤 기록은 꾸준히 상승한다.

또한 반달모임에서 만나 알게된 송파세상 김현우님이 반달 및 각종 대회참가기를
만남의 광장에 게시하여 놓은걸 보고 그 대회에 참가하지 않았으면서도 내가 대회에
참가해서 현재 달리고 있는 것 마냥 착각이 들 정도로 너무나 재미있고 생동감있게
그 지역의 유래나 역사까지 한순간에 판단할 수 있을 정도로 글을 잘 써서 한때는
오늘은 송파세상이 어느 대회의 참가기를 또는 무슨 글을 올렸나 궁금하여 만남의 광장을
수시로 드나드는 송파세상 열성팬이 되기도한다.

드디어 2002년 3월3일 제5회 서울마라톤대회에서 반달모임에 부지런히 참가하여
동계훈련을 열심히 한 덕분으로 마스터즈들의 꿈인 2시간56분39초의 기록으로
sub-3 에 생애 처음 등극한다.

이 대회에 송파세상은 3시간 5분 37초로 본인 최고기록을 달성했지만
sub-3 기록에 실패하여 너무나 아쉬워 하던 모습이 지금도 눈에 생생하다.

이후부터 우리 송파세상은 나의 적수가 되지 못하는 계기가 된다^!^

2002년 서울마라톤대회에 이어 3월17일 서울 동아대회와
10월20일 조선 춘천대회에서 써브-3를 다시 달성한후

2003년도에는 13번의 풀코스 도전에 제6회 서울마라톤대회를 시작으로
7번의 써브-3를 달성하고 조선 춘천대회에서는 반달 끝물팀과 황제팀과의
재미로하는 내기의 결과로 최선을 다해 최고기록을 2시간 51분 50초까지 달성도 해본다.

2003년 9월28일 문화일보 주체 통일마라톤대회에서 2시간 58분 59초를 시작으로
10월19일 조선 춘천 대회,11월 16일 하이 서울 마라톤, 12월 7일 포항 호미곶 마라톤,

2004년 1월11일 거제 마라톤, 3월7일 서울 마라톤대회, 그리고 이번 3월14일
동아대회까지 7회 연속 대회 참가시마다 써브-3 기록을 달성한 것도 다 반달모임에
열심히 참석하여 좋은 분들과 만나 대화하고 자문도 얻은 결과라고 나는 생각한다.

위와 같은 이유 때문에 앞으로도 서울 마라톤클럽에서 개최한 모든 대회는
난 마라톤을 할 수있을 때까지 계속 참가할 것이므로 자원봉사에 참가하지 못하더라도
이해하여 주시길 윤현수 조직위원장님께 부탁드리고 싶다^!^

반달모임이나 클럽에서 개최하는 각종 대회에 참석하여 서울 마라톤클럽 회원여러분들을
옆에서 대할때마다 자기 희생이 없으면 도저히 불가능한 일들을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클럽의 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시는 것을 보고 나 또한 동참하고픈 마음도 생긴다.

하지만 마음과는 달리 별 도움을 드리지 못해 항상 죄송하고 미안 할 따름이다.

그들의 이러한 철저한 자기 희생이 있기에 서울 마라톤 클럽은 앞으로도
더욱 더 성장할 것이고 또한 풀뿌리 마라톤 발전의 초석이 되리라 확신한다.

그런 이유에서 난 그들이 한없이 존경스럽고 더없이 좋다.

다시 한번 이번 제7회 대회를 위해 수고하신 박영석 회장님 을 비롯
윤현수 조직위원장님, 신동희 코디님, 각 분야에서 맡은 바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여 참가자들의 불편사항이 하나도 없도록 노력하여주신 각 팀장님들!

또한 추운 날씨에 장시간 목이 터지도록 열렬한 응원과 함께 자원봉사를 열심히
해주신 이번 대회의 꽃인 자원봉사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말씀을 드리고
수고하셨다고 고개 숙여 인사 드립니다.

또한 제7회 서울마라톤 대회에 참석하여 완주하신 모든 참가자 여러분들께도
축하 말씀을 드립니다.

반달모임이나 주로에서 뵙고 다시 인사 드리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잘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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