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의 완주후기(마라톤 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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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미숙 작성일04-03-08 19:55 조회61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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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마라톤을 시작 한지 만 2년이 되었습니다. 처음 자의반 타의반으로 시작한 마라톤은 2년만에 저에게 새로운 용기와 도전정신을 불러 일르켜준 소중한 재산목록이 되었습니다.
올 해는 처음으로 회사의 마라톤 동호회에 가입하고 처음으로 도전 하는 대회였습니다. 작년 하프에 두 번 도전 했던 기록을 바탕으로 올 해는 10km를 신청 하고 아주 꾸준히 런닝 으로 연습을 대신 했습니다.
대회가 있을 때마다 나름대로의 마라톤 완주 계획표를 엑셀로 작성하여 하루 하루 운동 기록을 체크하며 가능 하면 단 10분 이라도 운동을 빠지지 않도록 스스로 독료하며 연습을 했습니다.
그리고 대회 이틀전 남편과 퇴근길에 만나 소주를 한 잔 하게 되었습니다. 기분 좋게 집에 들어 와서 부부싸움을 하게 되었습니다. 20여년을 같이 살았어도 정말 마음에 안 맞는 것은 무슨 조화 인지 모르겠기에 큰소리로 다투었습니다. 그러다 또 남편이 권하는 양주에 생수를 타서 마시며 실컷 울었습니다.
다음날 눈을 떴는데 도저히 운동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3개월간 하루도 빼놓지 않은 운동을 하루전날 빼먹고 말았습니다.
거기다 눈 까지 많이 내려 대회 자체가 불확실한 상태에서 빠지고 싶은 마음이 생겼습니다. 그날 하루 종일 물만 마시고 잠만 자는 일을 반복 했습니다.
대회당일 날씨도 춥고 갈까 말까 망서리고 있는데 총무님 으로부터 참가여부를 묻는 전화가 왔습니다. 책임감에 가마고 다짐하고 안 떨어 지는 발을 떼어 놓았습니다.
대회장에 도착하니 하얀 눈이 소복이 그대로 쌓여 있고 너무 추웠습니다. 동호회 사람들을 기다리며 많은 사람들이 참석을 포기한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회원님들의 실망이 눈에 보였습니다.
20여명 참가 에 7명 만이 참석을 한 것 입니다.
최선을 다해서 뛰었습니다. 정말 뛰기를 잘 했다는 스스로의 만족감이 하늘을 찌를듯 했습니다. 마라톤에 참석한 동호회 분들 7분 모두를 떠올려 보니 모두 마라톤 정신이 투철한 사람들 임을 알게되었습니다.
정말 참석 하기를 잘 했다고 스스로에게 박수를 칩니다.
역시 마라톤은 정신력 입니다.
마라톤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업무에서도 책임감이 투철 할 것이라는 신뢰감이 듭니다.
정말 날씨는 추웠지만 의미 있는 마라톤 대회 였습니다. 또 다시 다음 대회가 기대가 됩니다. 마라토너 여러분 모두 화이팅 입니다.고맙습니다.
올 해는 처음으로 회사의 마라톤 동호회에 가입하고 처음으로 도전 하는 대회였습니다. 작년 하프에 두 번 도전 했던 기록을 바탕으로 올 해는 10km를 신청 하고 아주 꾸준히 런닝 으로 연습을 대신 했습니다.
대회가 있을 때마다 나름대로의 마라톤 완주 계획표를 엑셀로 작성하여 하루 하루 운동 기록을 체크하며 가능 하면 단 10분 이라도 운동을 빠지지 않도록 스스로 독료하며 연습을 했습니다.
그리고 대회 이틀전 남편과 퇴근길에 만나 소주를 한 잔 하게 되었습니다. 기분 좋게 집에 들어 와서 부부싸움을 하게 되었습니다. 20여년을 같이 살았어도 정말 마음에 안 맞는 것은 무슨 조화 인지 모르겠기에 큰소리로 다투었습니다. 그러다 또 남편이 권하는 양주에 생수를 타서 마시며 실컷 울었습니다.
다음날 눈을 떴는데 도저히 운동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3개월간 하루도 빼놓지 않은 운동을 하루전날 빼먹고 말았습니다.
거기다 눈 까지 많이 내려 대회 자체가 불확실한 상태에서 빠지고 싶은 마음이 생겼습니다. 그날 하루 종일 물만 마시고 잠만 자는 일을 반복 했습니다.
대회당일 날씨도 춥고 갈까 말까 망서리고 있는데 총무님 으로부터 참가여부를 묻는 전화가 왔습니다. 책임감에 가마고 다짐하고 안 떨어 지는 발을 떼어 놓았습니다.
대회장에 도착하니 하얀 눈이 소복이 그대로 쌓여 있고 너무 추웠습니다. 동호회 사람들을 기다리며 많은 사람들이 참석을 포기한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회원님들의 실망이 눈에 보였습니다.
20여명 참가 에 7명 만이 참석을 한 것 입니다.
최선을 다해서 뛰었습니다. 정말 뛰기를 잘 했다는 스스로의 만족감이 하늘을 찌를듯 했습니다. 마라톤에 참석한 동호회 분들 7분 모두를 떠올려 보니 모두 마라톤 정신이 투철한 사람들 임을 알게되었습니다.
정말 참석 하기를 잘 했다고 스스로에게 박수를 칩니다.
역시 마라톤은 정신력 입니다.
마라톤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업무에서도 책임감이 투철 할 것이라는 신뢰감이 듭니다.
정말 날씨는 추웠지만 의미 있는 마라톤 대회 였습니다. 또 다시 다음 대회가 기대가 됩니다. 마라토너 여러분 모두 화이팅 입니다.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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