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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의광장

울트라맨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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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상원 작성일03-11-04 21:27 조회42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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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10월 26일...)
고요하기만 하던 일요일 새벽 4시경 서울 양재동 시민의숲에 분주하게 움직이는 이들이 있었으니..

그들이바로 울트라맨를 꿈꾸는 564명의 인간의 한계를 시험하고자 사람들 이었다..
전쟁터를 방불케하는 뜨거운 투지와 독기서린눈빛,.........

100km를 14시간안에 통과해야만 하는 무지막지한 관문이다...
05시 출발소리와 함께 7564명의 전사들이 하나둘씩 문를 나서고, 드디어 시작된것이다...

이들의 운명은 아무도 예측할수 없었다.............

이들중에는 여전사들도 39명이나 참가 하였다...

2.5km마다 이들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초인적인 힘의 원동력인 물과 이온음료,그리고 쵸컬릿...(바나나.쵸코파이,주먹밥,수박...등 )다수가 준비 되었던 것이다.... 비장의 무기 최후에 보루 65km에는 따뜻한 전복죽이 이들를 기다리고 있었던 것이다....전복죽은 말하지 않아도 모두 잘 알고 있를 것이다..

풀코스라 불리우는 42.195km를 두번 완주하고, 15.61km를 또 뛰어야하는 이들은 과연 사람이라 말할수 있는 가....

지나는 곳마다 그들에게 내공를 심어주는 이들이 있었으니, 그들를 우리는 도우미라 부른다.

그들은 멈추지 않았다.....

한걸음 한걸음...다리가 부어오르고, 허리가 끊어지는 고통를 이겨네며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낸 것이다...

아쉽게도 남전사 42명과 여전사 2명이 그만!! 고통를 이겨네지 못하고 캡슐를 타고 목적지로 향하고야 말았다..이들은 포기 하지 않는다. 내일이 있기에 이들은 또 도전할 것이다.도전이야 말로 삶의 희망인 것이다.
그들은 말한다. 멈추어 있는 것은 후퇴나 다름없다. 도전하지 않는 자에게는 내일은 없다..

울트라맨이라 불리우는 사람들이 어딘가 모여 있다..
이들은 초울트라캡숑이 되기위해...
200km..300km...이들은 보통 사람이기를 거부하고 다시 태어나고 싶어한다..
이들이 있기에 우리에 미래는 밝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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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새벽부터 고생하신 관계자 여러분, 그리고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다시한번 감사드림니다..서울 마라톤클럽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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