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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의광장

安山市議員 부부마라토너님 출전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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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성재 작성일03-01-25 20:06 조회47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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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인사가 늦었습니다.
안산시민과 금년한 해도 건강하시고 시정에 많은 공헌을 하시기 바랍니다.

작년 풀코스 반환점에서 무사히 두 부부님께서 통과 하시고 30여km 지점일가요.
두분께서 천천히 달리면서 나누시는 대회에 끼워들어 한마디 거덜었든것이 꼴인으로 이어질 줄은 저도 놀라웠습니다.

정말 두분께서 큰고비를 넘기셨었죠?. 진실로 위대한 家庭事를 성취하셨습니다. 이 사건으로 시의원 부부님의 마라톤 풀코스 첫 완주는 생의 큰 추억과 환희로 가정과 市政에 막강한 파워를 일으켰으리라 믿습니다.

인생이란 목표를 세우고 달려가다가도 지치고 힘들어 쓸어질 지경에 처할 때가 간혹 있다죠. 저역시 40대 초반에 경제적으로 큰 시련을 당한 때가 있었습니다. 모든 것을 포기해야할 막다른 골목에 처했을 때에 갈림길에서 서성거릴때 도움의 손길이 닿게 되드라고요.

"포기해야 되겠어!"
"도저히 더 이상 못뛰겠어!"

아마도 사모님께서는 지치고 힘들어 달리는것 자체를 포기할 것같이 들려서 가까이 다가가 함께 구령을 부르며 일본인 8순이 넘으신 할아버지랑 뛰면서 말을 건낸 저를 기억이 나시는지요?

다시 힘을 얻고 議員님과 발맞춰가며 가까스레이 뛰듯 걷듯하시든 모습이 생생합니다.
외국에서 몇년째 이 대회에 참가하신 할아버지께서도 저와 함께 최선을 다하며 힘들게 달리고 있다는 말에 큰 위로가 되시는지 포기해야겠다는 마음을 고쳐먹고 마음을 추스려가느듯 하다가 다시 무너지는 욕망을 어느 누구도 막을 수가 없었겠죠.

홀로 달린다는 것은 외롭고 힘들지만 옆에서 서로가 격려하면서 골인 지점을 향하여 한발자국 한발자국 당겨 간다는 것은 끝내 할 수있다는 希望 그 가치인것을 느끼게되죠.

제가 2회때 3km신청하고 완주하게된 그 숨은 비밀은 풀코스 주자 대열에서 7순이 넘어보이는 할아버지( 은평구 마라톤클럽 조 고문님)를 만나 "아니 어르신께서 풀코스를 뛰신단 말씀입니까?"라고 하는 대화 한마디가 나의 생애에 마라톤풀코스 완주기록을 하게된 것으로 이를 安山市 부부마라톤너에게 전하여 새로운 기회를 갖게 해야겠다고는 생각이 번개처럼 스쳐지나갔죠.

할 수있다!
하면된다!
조금만 더
힘내세요
이제 조금만 가면 골인합니다.
여기 8순 할아버지도 함께 뛰지않습니까!

말하는 순간에도 여사님의 비명썪인 신음소리가 들려오고 있었지만 나도 처음 완주할때 허벅지가 나의것이 아니였고, 숨은 차고 더 이상 달릴 수없는 지경에 엠버란스에 실리고 싶었죠. 그러나 옆에서는 할아버지께서 호흡이 거칠지만 걸음거리는 멈추지않고 계속 걷듯 뛰듯 하시는게 아닙니까

8순이 넘어신 어르신네께서도 포기하지 않으시는데 아니 60도 안된 내가 중도에서 포기한다는 것이 동방예의지국인 대~한민국에서 있을 수없다는 굳은 신념에 이를 악물고 천근 만근되는 다리를 한 발자국 두발자국을 내어 딛을 수가 있었죠.

그때 그순간을 회상하면서 두 부부의 곁에 바짝 붙어 구령을 부르고 손도 잡아주며 넷이서 천천히 뛰는 가운데 부인되시는 분께서 새로운 기운을 회복해 가는 느낌을 보았습니다.

골인 지점에 거의 다와서는 부부마라톤너는 패잔병이 아니라 승리자의 모습으로 골인하는 장면은 정말 아름다운 모습이었습니다.

안산시 의원이신 부부마라톤너님!
생애 처음으로 부부 풀코스 완주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금년에도 춘삼월에 한강에서 만나뵙기를 기대합니다.

이른봄 3월의 첫주일은
한강변을 달리는 자신의 모습을 그려봅니다.

매서운 진눈깨비 눈보라를 가슴에 안고 달리든 추억이며
버스를 타고 한강다리를 건너면서 차안에서 보왔든 한강을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달려가며 유유히 흐르는 유람선과 한가롭께 낚시대를 드리우는 태공들 햇살을 받아 반짝이는 은빛파도의 물결 코스마다 펄럭이는 깃발들 스쳐지나가는 건각들의 무언의 대화 피부색깔은 달라도 함께 뛰면서 눈웃음 짓는 옆모습은 그 무엇으로도 바꿀 수없는 귀한 나 자신의 추억들로 해가 거듭될 수록 쌓여만 갑니다.

올해의 날씨는 ?
은평구 할아버지께서는 금년에도 풀코스에서 뛰실지 아니면.. 진행요원들을 봐서라도 하프로 내려가실는지?
매년 오시는 일본인 8순 할아버지께서는 금년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만날 뵐 수있을지?
안산시 의원님 부부께서도 금년에 2회차 도전을 하실지?
최연장자와 뛰기로 한 나의 파트너는 과연 누구가 되실지?
등등

내일 교회 예배를 끝내고 오후엔 양재천을 시작으로 올림픽대로까지 한강을 따라 한강변에서 6회 서울 마라톤풀코스를 위한 준비 운동차 나가봐야 겠습니다.

이 대회를 위해 애쓰시는 박회장님 준비요원 여러분들께 새해 인사드리고 이번 대회에는 좋은 날씨를 주시기를 기원하면서 멋진 금년 첫대해로 장식되기를 바라마지 않습니다.

해가 거듭될 수록 더욱더 알찬 결실이 열리도록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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