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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의광장

오히려 족저근막염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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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동윤 작성일02-12-27 15:15 조회53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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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희님, 안녕하세요?
그렇게 즐기던 달리기를 못하고 계신다니 참으로 안타깝군요.
모든 운동에는 항상 그에 맞는 적절한 장구와 원칙이 정해져 있는데, 그런 원칙들이 지켜지지 않을 때, 우리 몸은 어떤 형태로든지 자신에게 경고를 주는 것이지요.

걷는 데 불편이 없어시다면 2-3분간의 느린 조깅을 중간 중간에 넣어보시지요. 그래도 다음 날 이상이 없다면 느린 조깅의 시간을 조금씩 더 늘이셔도 됩니다. 만약 통증이 나타나면 조깅시간을 30% 정도 줄이셔야 하구요. 운동후에는 얼음찜질을 잊지마시구요.

매일 아침 저녁으로 족저근(발끝으로 서기), 아킬레스건(발뒤꿈치 내리기), 종아리 근육 스트레칭(앞쪽 다리 굽히고 뒤쪽 다리 뒤꿈치 붙인 채 뻗기)스트레칭을 15초에서 시작하여 점차 1-2분까지 늘립니다. 그리고 수시로 족저근력의 강화(발가락으로 수건 끌기, 골프공 굴리기)를 하시길 권합니다.

항상 즐겁고 건강한 달리기 생활되시길 빕니다. 이동윤 드림






정 승희 님 쓰신 글 :
> 이 동윤선생님께 질문 드립니다.
>
> 선생님께서 며칠 전 올리신 글 중 '족근관 증후군'이 제 경우에 해당하는 것 같습니다.
> 저는 달리기 시작한지 2년 반 정도 된 사람입니다. 그동안 1주일에 5번 정도, 편안한 속도로 달렸습니다. 준비 운동, 마무리 운동도 착실히 하였고, 달리기가 주는 온갖 즐거움, 편안함을 만끽하였지요(그동안 달리기가 제 인생에 선물하였던 아름답고, 환상적인 경험들은 다음 기회에 쓰기로 합니다.)
> 다만, 저번에 운동화를 바꾸고는 절약한답시고, 내구 연한을 훨씬 넘게 신었습니다(물론, 너무나 바보같은 행동이었지요.) 그러자, 뛰고 나서, 또는 아침에 일어나 걸을 때, 뒤꿈치 쪽 발바닥에 약간의 통증이 오고, 걸을 때 발목이 약간 땡겼습니다. 그래서 발 상태를 보아가며, 달리는 횟수를 줄이며 계속하다가, 아예 다 나은 다음에 뛰자고 생각하고, 지금은 하루 한 시간 여 걷고 있습니다. 걸으면, 이따금 복숭아뼈 안 쪽이 약간 땡기지만, 걷는데 지장은 없습니다. 제가 알고 싶은 것은 ...
> 1)이대로 걷는 것은 계속해도 괜찮은지요?(선생님께서 충고하신 발목 마시지 등은 하겠습니다).
> 2)통증이 다 사라지면 그때부터 달리기를 다시 시작해도 좋은지요?
> 어쨌든 아무 운동도 하지 않고 발목이 다 낫기를 기다리는 것만은 불가능합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 그동안 선생님의 글에 많은 도움 받았던 달림이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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