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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의광장

대안을 찾아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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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은세 작성일02-12-19 23:41 조회51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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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을 사랑하는 김종생님의 의견에 동의하며
보다 명분있고 공익적이며

동아마라톤의 위상을 제고했으면 하는 마음에
개인적인 생각을 올리고자 합니다.

경주로 동아 마라톤을 중계하러도 다니던 사람입니다.
동아마라톤에 조금이라도 부담이 될게 할 생각 역시 없읍니다.
다만 주변 환경상 올해는 어쩔 수 없다고 하더라도 대안을 찾아

거의 모든 마라톤 매니어들이 원하는 국제적인 마라톤이며
보다 많은 마니아들은 물론 서울시민들의 함께 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해주셨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입니다.

한국마라톤의 역사와 전통을 지켜주신 동아일보의 노력과 정성에
스포츠를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 늘 감사드립니다.

동아가 서울로 올때도 적극 찬성을 했고
결국은 동아일보가 스포츠 마케팅에도 선두를 달리겠구나 하고
저희 방송쪽에서도 추진해보고자 노력들을 했었읍니다만
저희 역시 주변 여건상 쉽지 않았읍니다.
우선은 경험이나 노하우가 없었기 때문에....

먼저도 마라톤 문화를 만들자고 주장하며 올렸었읍니다만
시민들이 공감하는 축제가 된다면 교통통제의 어려움은 상당히 줄어들 거고
자원봉사는 훨씬 늘어날 겁니다.

서울시와의 공동사업 또는 후원사업을 명분으로 한다면 더더욱...

그러면 부수적인 것들도 많이 좋아지고 개선이 되겠죠.
수만명의 선수들이 달리게 되면 다소는 부담스러운 일들도 있겠지만..

그렇게 된다면 통제에 우선하여 관중이 적은 썰렁한 강변도로를 달리게 하겠읍니까?
런던, 뉴욕, 보스턴...세계 유명 마라톤 코스가 어디를 달립니까
기왕에 통제할 거리고 시민들이 돕기로 맘만 먹는다면...

우리도 한국의 서울, 하면 떠오르는 종로, 명동, 남대문상가등 번화가,
전통가옥, 남산길 일부, 세계 IT 산업의 메카 테헤란로, 한국 젊은이들의
상징적인 거리 압구정동....

경복궁 창경궁, 비원을 돌아 나온다면야 더더욱 금상첨화겠죠.
여의도쪽으로 한강의 기적을 보여주는 것도....

마라톤코스가 거의 주최 도시의 가장 핵심적인 관광코스가 아닌지요?
잘 아시겠지만 런던의 경우는 방송중계 시스템까지도 거리 사정에 맞춰 많이
변화를 준걸로 압니다.

런던마라톤 경주중계 자료테잎들을 다시 한번 보십시요.
런던의 관광정보로는 최고가 아니던가요.

유료로 하는 코스 사전답사 투어가 결국은 주최도시 관광을 거의 다하게 해주죠.
그러면 외국이나 지방에서 오신 분들은 경기후에 그 코스를 따라 쇼핑과
관광을 편안히 즐길 수 있어 또 하나의 City 마케팅 전략이 되는 거죠

생각을 바꾸면 의식이 바뀌고
의식이 바뀌면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했읍니다.
대안을 찾아 보면 얼마던지 좋은 방법이 나올거라 생각합니다.

달리기나 하는 마니아들이 뭘 알아서 왈가왈부하느냐 생각마시고
될 수도 있다는 생각부터 가져보면 모든 관점이 바뀌게 되고
그러면 대안도 보이고, 각계에서 협력할 것이 무엇인지도 찾을 수
있겠죠.

마니아들은 일부는 아니더라도
대부분이 협력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동아에 직접 의견제시를 해야 하는 것이 적합한 방법이겠지만
대회준비가 이미 상당부분 진행이 되었을 거고 정신없이 바쁘실
시기라 생각되어

거의 모든 마라톤 마니아들이 들러가는 서울마라톤 사이트에 들러
마침 김종생님이 동아마라톤 사랑의 글을 올리셔서

모두들 이해하고 함께 새로운 마라톤 문화를 만들어 갔으면 하는
마음에 몇자 올렸읍니다.

매니아님들께서도 여건상 이미 결정이 났고 번복할 수 없는
사정이라면 공론은 이제 그만들 하시고, 동아측에 좋은 대안들을
생각해 제안해 주시어 내년 대회부터라도 바꾸어 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어떨지요

동아일보도 부디 앞으로 좋은 마라톤대회의 전통과 역사를 살리고
민족언론의 위상과 마라톤 왕국, 대한민국의 좋은 이미지를
살려 해외에서도 많은 마니아들이 밀려올 대회를 기획해
주시길 바랍니다.

문화관광부나 서울시, 관광공사 모두 환영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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