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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의광장

국종달 행사를 마치며...[대구-구미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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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석병욱 작성일02-12-09 12:50 조회51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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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제4회 국토종단이어달리기 대구구간 행사가 막을 내렸습니다.
지금쯤 피곤한 몸을 이끌고 사우나에, 찜질방에, 꿀물에다 가족들의
안마를 받으면서 오늘을 회상하며 피로를 풀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저도 막 사우나를 다녀와서 pc 앞에 앉았습니다.
몸무게가 1.5kg이나 빠졌더군요.
어제부터 내리는 비 때문에 걱정을 많이 했던게 기우였던지 아무런 사고없이
무사히 행사를 마치게 되어 너무 기쁩니다.

11월 초에 국종달팀(성구모, 석병욱, 장진혁, 박순오)을 구성하여
한달동안 멋진 행사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으나
막상 행사를 하고 보니 부족한 점이 많았습니다.
성의껏 했으나 혹여 불편한 점이 있었다면 혜량하여 주시기 주시기 바랍니다.
행사를 마치고 보니 고마왔던 일과 미안했던 일이 떠오르는군요.

먼저 우중이라 달리기에 만만찮은 날씨임에도 많은 회원들이 참여하여 악조건에
전혀 개의치 않고 대구 달림이의 의연함을 보여 주시고 조그마한 사고 하나없이
대구구간 행사를 무사히 치르게 해 주신 참가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둘째, 년말이라 클럽별 행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 클럽과의 우의와
국종달 참가라는 명분 아래 많은 인원을 어렵게 참가해 주신 계대교수클럽,
계명달사모,철인클럽, 런너스클럽,동아백화점 마라톤동호회 참가자 여러분과
관계자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셋째, 중요한 일이 있으심에도 약속을 지키기 위해 부상방지를 위해 달리기 전
스트레칭을 진행해 주시고 곧바로 돌아가신 박재영 대곡지부 코치님께 감사 드립니다.

넷째, 64km 전구간에 걸쳐 수십번의 질주로 달리기중 목마름을 해소해 주신
박상무님, 아마추어 최고의 고수이신 박중현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또한 주로 내내 힘을 불어 넣어주기 위해 호각을 우렁차게 울리신 김형기 총무님,
존경합니다.

다섯째, 달리기 도중 한번의 정체도 없이 교통제어와 대열 인도를 완벽하게 해주신
대구경찰청,칠곡경찰서, 구미경찰서 경관님께 국종달 참가자를 대표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섯째, 칠곡 경운대에서 컵라면, 꿀차 등으로 추운 몸을 녹여주신 철인클럽의
심흥상님 내외분과 자녀들에게 고마운 말씀을 전합니다. 부탁도 하지 않았음에도
자원 하시어 도와 주시는 모습을 보고 달림이들의 깊은정을 뭉클하게 느꼈습니다.

일곱째, 굿은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맡은바 임무에 충실해 주신 자원봉사자 여러분
사진촬영 정형숙/안영환님, 급수와 뒷정리를 담당해주신 강경애/ 장진혁/김미숙님, 차량
에서 봉사를 아끼지 않으신 이동욱/최광득/박순희/이선희님께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여덟째, 어제 경산팀 환영식에 참석하여 성대한 환영식이 되게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이승직님,허종식님 등 여러분께도 늦게나마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이 외에도 많은 분들이 행사를 도와 주시려고 애쓰신점 일일이 인사를 못드리지만
국종달팀을 대표하여 이 분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하지만 죄송한면도 있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함께 달려야 한다는 국종달의 취지에 맞게 중간정도 수준으로 뛰다보니
본의 아니게 고수분들이 맘껏 뛰지 못하게 막은 점은 매우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행사도중 진행상 다소 과장되고 억지스런 면도 있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며
그래도 묵묵히 잘 따라 주신 침기자 여러분께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제 저도 내일이면 국종달 행사를 접고 일상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준비도중 다소 힘든 적도 있었지만 이번의 경험이 제게는 큰 도움이 되었으며
우리클럽에 대한 애착이 더욱 강해졌음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제 힘들었던 하루를 접고 편안한 밤이 되시기 바라면서,
다시 한번 참가자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이상으로 대구구간 행사를 마치며
국종달을 주관하시는 아마연맹 및 서울마라톤 그리고
구미에서 환대해주신 구미마라톤클럽, 구미시청마마톤클럽, 상주 마라톤 클럽에도
감사드립니다

- 국종달 대구간팀(성구모, 석병욱, 장진혁, 박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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