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닉스 반도체]에 대한 저의 생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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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경택 작성일02-07-12 23:09 조회74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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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청주의 오경택 입니다.
마라톤과 관련된 글이 아닌점 양해 바랍니다.
회사에 대한 표현을 자제하고 있었는데, 몇 분께서
주식과 관련하여 저희 회사에 대해서 말씀 하시는 것을 보고
간단히 사원으로서 한 말씀 올립니다.
1. 반도체 빅딜은 잘 못되었다.
2. 해외 매각은 잘못이다.
3. 구)LG 반도체와 구)현대전자 경영진과 정부의 잘못
4. 우리사주로 인한 경제적인 손실과 생활고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하고 언론에서 보도되는 위의 내용에
대해서 저는 말씀 드리지 않겠습니다.
다만, 저는 경제를 모르는 기술자로 아래 내용에 대해서는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저희 회사는 풀코스로 말하면 32km 정도를 달리고 있다고
생각 합니다. 조금만 더 어려움을 극복하고 달리면 완주
할수 있습니다. 비록, 급수나 응원은 못 해주더라도
비난은 하지 말아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전사원이 땀흘려 일하는 모습을 지켜만 봐주셔도
큰 도움이 됩니다.
2. 저희 들은 각자 자신의 역활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반도체는 규모 투자 사업 분야라, 신규 투자가 없으면
미래가 불확실 합니다. 그러나, 저희는 신규 투자 없이도
경쟁력 있는 제품 개발을 계속하여 성공 시키고 있습니다.
또한, 전국에 계신 교수님들께서 하이닉스를 위해
많은 도움을 주고 계십니다. 고개숙여 감사 드립니다.
3. 아직까지는 제 아이들에게 이공계로 진학 하지 말라고는
말하고 싶지 않습니다. 과학에 대해 질문하면 관심 갖지 말라고
말하고 싶지 않습니다.
누구나 그러하듯 저도 밤낮 안자고 제품개발과 공정기술
업무로 청춘을 보냈습니다. 이제는 40대가 되었지만,
한때는 기술엔지니어로 48시간 이상 잠을 안자고,
때로는 식사도 안하고 8시간 이상 밀폐된 공간 안에서
기본적인 배설욕구도 참으며 일에 몰두 한적도 많았지요.
그렇다고 노력의 대가로 돌아오는 경제적인 소득은
별반 다르지 않지요. 하지만, 성공에 대한 보람과 문제
해결에 대한 엔지니어로서의 긍지로 만족 했지요.
또한, 누구에게 한 번도 손벌리지 않고 회사에서 받은
월급으로 한 가정의 생계를 유지하는 것만으로도 고마운
일이지요. 지금도, 개발 업무에 전념하고 있지만 하이닉스의
미래는 분명 있습니다.
빠른 실속 계산도 할줄 모르고, 무엇이 나에게 이로운가를
먼저 생각지 못하는미련함이 있다고 비난을 들을 지라도
1 + 1 은 분명 2라고 말 할수 있는 떳떳한 아들/ 떳떳한
남편/ 떳떳한 아빠가 되고 싶습니다.
하이닉스 반도체가 하루빨리 정상화되어 이전처럼 어마어마한 규모의
흑자 기업으로 전환되어 국가와 회사가 발전되고 국민에게도
짜증 보다는 기쁨을 줄수 있습니다.
저는 지난 번 청주 100km 울트라 연습주에서 1등을 해서 기쁜
것보다, 희망을 발견해서 무척 기뻣습니다. 고향에서 어린 시절에
보았던 어둠속에서 떠다니는 반딧불을 달리면서 보았습니다.
최근에 글도 올리지 않고 조용히 지내고 있었습니다.
소감문도 쓰지 않고 지냈습니다. 그래서, 지난 울트라 언습주도
소감문을 안 쓰려 했지만, 마음이 정리되는 대로 그 때 발견한 희망의
느낌을 적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하이닉스 주식과 관련하여 앞에 글을 올려주신 분들에 대해서
조금도 유감이 없습니다. 단지, 이 사이트에서 제가 다니는
회사명이 나온 관계로 마음에 있는 극히 일부분을 적어 보았습니다.
달리기와 관련되지 않은 글을 올리게 되어 전국의 동호인 여러분께
송구 스럽게 생각 합니다. 넓으신 마음으로 이해를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건강하고 행복하게 달리시기를 기원 합니다.
2002년 7월 12일
한 여름 밤에 하이닉스 사원 오경택 올림.
마라톤과 관련된 글이 아닌점 양해 바랍니다.
회사에 대한 표현을 자제하고 있었는데, 몇 분께서
주식과 관련하여 저희 회사에 대해서 말씀 하시는 것을 보고
간단히 사원으로서 한 말씀 올립니다.
1. 반도체 빅딜은 잘 못되었다.
2. 해외 매각은 잘못이다.
3. 구)LG 반도체와 구)현대전자 경영진과 정부의 잘못
4. 우리사주로 인한 경제적인 손실과 생활고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하고 언론에서 보도되는 위의 내용에
대해서 저는 말씀 드리지 않겠습니다.
다만, 저는 경제를 모르는 기술자로 아래 내용에 대해서는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저희 회사는 풀코스로 말하면 32km 정도를 달리고 있다고
생각 합니다. 조금만 더 어려움을 극복하고 달리면 완주
할수 있습니다. 비록, 급수나 응원은 못 해주더라도
비난은 하지 말아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전사원이 땀흘려 일하는 모습을 지켜만 봐주셔도
큰 도움이 됩니다.
2. 저희 들은 각자 자신의 역활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반도체는 규모 투자 사업 분야라, 신규 투자가 없으면
미래가 불확실 합니다. 그러나, 저희는 신규 투자 없이도
경쟁력 있는 제품 개발을 계속하여 성공 시키고 있습니다.
또한, 전국에 계신 교수님들께서 하이닉스를 위해
많은 도움을 주고 계십니다. 고개숙여 감사 드립니다.
3. 아직까지는 제 아이들에게 이공계로 진학 하지 말라고는
말하고 싶지 않습니다. 과학에 대해 질문하면 관심 갖지 말라고
말하고 싶지 않습니다.
누구나 그러하듯 저도 밤낮 안자고 제품개발과 공정기술
업무로 청춘을 보냈습니다. 이제는 40대가 되었지만,
한때는 기술엔지니어로 48시간 이상 잠을 안자고,
때로는 식사도 안하고 8시간 이상 밀폐된 공간 안에서
기본적인 배설욕구도 참으며 일에 몰두 한적도 많았지요.
그렇다고 노력의 대가로 돌아오는 경제적인 소득은
별반 다르지 않지요. 하지만, 성공에 대한 보람과 문제
해결에 대한 엔지니어로서의 긍지로 만족 했지요.
또한, 누구에게 한 번도 손벌리지 않고 회사에서 받은
월급으로 한 가정의 생계를 유지하는 것만으로도 고마운
일이지요. 지금도, 개발 업무에 전념하고 있지만 하이닉스의
미래는 분명 있습니다.
빠른 실속 계산도 할줄 모르고, 무엇이 나에게 이로운가를
먼저 생각지 못하는미련함이 있다고 비난을 들을 지라도
1 + 1 은 분명 2라고 말 할수 있는 떳떳한 아들/ 떳떳한
남편/ 떳떳한 아빠가 되고 싶습니다.
하이닉스 반도체가 하루빨리 정상화되어 이전처럼 어마어마한 규모의
흑자 기업으로 전환되어 국가와 회사가 발전되고 국민에게도
짜증 보다는 기쁨을 줄수 있습니다.
저는 지난 번 청주 100km 울트라 연습주에서 1등을 해서 기쁜
것보다, 희망을 발견해서 무척 기뻣습니다. 고향에서 어린 시절에
보았던 어둠속에서 떠다니는 반딧불을 달리면서 보았습니다.
최근에 글도 올리지 않고 조용히 지내고 있었습니다.
소감문도 쓰지 않고 지냈습니다. 그래서, 지난 울트라 언습주도
소감문을 안 쓰려 했지만, 마음이 정리되는 대로 그 때 발견한 희망의
느낌을 적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하이닉스 주식과 관련하여 앞에 글을 올려주신 분들에 대해서
조금도 유감이 없습니다. 단지, 이 사이트에서 제가 다니는
회사명이 나온 관계로 마음에 있는 극히 일부분을 적어 보았습니다.
달리기와 관련되지 않은 글을 올리게 되어 전국의 동호인 여러분께
송구 스럽게 생각 합니다. 넓으신 마음으로 이해를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건강하고 행복하게 달리시기를 기원 합니다.
2002년 7월 12일
한 여름 밤에 하이닉스 사원 오경택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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