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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의광장

꿈★은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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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차수 작성일02-07-11 19:33 조회42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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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0만명 마라톤대회]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고맙습니다.
조금만 더 부연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대규모 대회는 틀림없이 대열이 길어져 진행 시간이 오래걸립니다. 마라톤 대회때문에 많은 시민들을 불편을 겪고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1-2시간(20~40%) 정도의 시간을 더 투자하면 300~1000%까지 참가자 수를 늘릴 수 있습니다. 따라서 대회의 갯수를 제한하고 규모를 키우면 도로 이용의 효율이나 마라톤대회가 잦아 짐으로써 생기는 불편을 줄일 수 있습니다.

월드컵 길거리 응원 때 광화문/시청앞/세종로에 많은 사람들이 모여 길이 막혀도 불평하는 사람들은 별로 없었습니다. [아주 많은] 사람들이 모였기 때문입니다. 대규모 행사는 다른 사람들로 부터 호응을 받기가 오히려 쉽습니다. 행사의 존재를 알리기도 쉽구요. 오히려 욕을 덜 먹을 수도 있지 않을 까요?

[10 만명 대회]는 서울 시내 전체가 마라톤 축제가 됨을 의미합니다.
뉴욕의 경우, 일개 마라톤 행사가 아니라 시 전체의 거대한 축제였습니다.
서울 시민 모두가 참여하고 관심을 갖는 그런 마라톤 대회를 생각해봅니다.
월드컵이 축구인 만의 행사가 아니었듯이 전 국민이 관심을 갖어야 [10만 마라톤대회]가 가능할 것입니다.

[월드컵 축구/길거리 응원]처럼 [마라톤]도 시민의 호응을 받게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월드컵으로 온 나라가 한달간 들떠있었듯이 마라톤으로 서울이 하루 쯤 들떠 있어도 괜찮지 않을까요? 황영조가 바로셀로나에서 금메달을 따던 날은 월드컵 4강 못지 않은 감동이었습니다. 손기정 선생님의 금메달은 오랫동안 우리 국민의 자부심이었습니다. 마라톤에 대한 우리 국민의 애정은 정말 남 다릅니다. 축구 이상입니다.
뉴욕, 런던, 보스톤, 로테르담, 베를린... 등도 하는데 우리가 못할 바 없습니다.
우리는 더 화끈하게 잘 할 수 있습니다.

진주대회 처럼 소박하고 아기자기한 대회도 나름대로 좋습니다.
그러나 정말 하나쯤은 세계 최대 규모/최고 수준의 대회가 있었으면 합니다.
월드컵 때는 광화문에 모인 그 인파만으로도 감동이 몰려왔습니다. 때론 규모가 감동을 불러일으킵니다.

이윤희님의 표현대로 '거대한 인류의 퍼포먼스'가 우리나라 어디선가 행해지기를 꿈꾸어 봅니다.

감사합니다.

진주를 마라톤도시로, 한국을 마라톤 나라로.
히---ㅁ!!!

전차수올림

P.S.
제1회 진주마라톤축제(하프+)가 9월8일(일) 진양호 주변에서 열립니다. 진주마라톤클럽에서 아주 열성을 가지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저는 진주마라톤클럽의 회원은 아닙니다만, 도울일이 있으면 적극 도와드려고 하고 있습니다.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제14회 진주시민마라톤대회(풀+하프+...)를 11월 17일에 개최하려고 하고있습니다. 그 때가 진양호 주변의 경치가 가장 좋다고 하네요. 자원봉사자 학생들도 시험이 없어서 좋구요. 요강이 확정되는 대로 널리 알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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