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 집중되지 않고 귀찮기만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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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동윤 작성일02-06-27 14:18 조회63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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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응원의 함성만 들리고 집안일이나 달리기는 관심이 없어졌습니까?
부부간의 사랑을 확인하던 일(?)에도 의욕이 없어졌습니까?
해결해야할 일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고 짜증이 납니까?
이유없이 갑자기 고함을 지르고 싶습니까?
피로하며 몸을 움직이기가 싫습니까?
잠이 오지 않거나 뭔가 불안합니까?
주위에 무관심해졌습니까?
밥맛이 없어졌습니까?
축구생각만 납니까?
월드컵신드롬입니다.
우리가 어떤 급작스런 불행을 당했을 때 몸의 자연스런 반응으로 나타나는 슬픔이 있습니다.그러나 우리 대부분은 이런 슬픔이나 역경에도 불구하고, 곧 적응을 하여 '다시 일어나서' 정상적인 생활로 되돌아 오며, 가끔 슬픔을 느끼기는 하지만 그래도 평소 하던 일을 계속합니다.
치료를 받아야 할 우울증은 그냥 대수롭지 않게 놔 둘 경우에는 자기 생각외에는 잘 듣지도 보지도 못하는 편집증으로도 변하는 수가 있습니다.
요즘은 과도한 음주나 갑작스런 금주에 의한 졸리는 듯한 무기력함과 공격적인 성향으로 우울증과 혼돈을 일으키기 때문에 삼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소화잘 되는 음식과 싱싱한 야채, 과일 등을 많이 섭취하는 것도 좋겠지요.
어떻게 하면 가슴뛰던 월드컵 신드롬을 쉽게 이길 수 있을까요?
첫째, 가족이나 가까운 친구들끼리 모여 지나간 축구 이야기로 서로 위로하고 격려하는 가벼운 모임을 갖는 것도 좋습니다. 약간의 술도 도움이 될 수 있겠지요.
둘째, 규칙적으로 달리기나 혹은 평소에 하고 싶었던 레저활동을 통하여 정신을 이완시킬 수도 있습니다. 운동은 초과된 스트레스 호르몬을 없애는데 도움이 되며, 운동성 활동을 통하여 몸과 마음의 평정이 강화될 수 있습니다.
셋째, 커피, 콜라, 초콜렛에 포함된 카페인은 신체 내에서 스트레스 반응을 일으킵니다. 마시는 양을 줄이거나 가능하면 한잔도 먹지말고 따뜻한 물을 마시는 편이 훨씬 좋습니다.
넷째, 우리가 항상 접하는 일상사에서 보고 느끼는 방법을 변화시켜 보는 것도 좋습니다. 다른 시각, 즉 유머스러한 면은 없는지, 웃을 일은 없는지 한번 찿아보는 등 여러가지 긍정적인 시각을 가지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다섯째, 잘 자는 것이 마음의 안정을 찿는 가장 중요한 방법입니다. 그렇다고 잠이 오지 않는데도 침대에서 딩구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잠이 올 때 즉시 잠을 자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지요.
오늘도 똑같은 이야기를 쓴 것같군요. 이제는 이번 가을에 스스로가 이루어야될 달리기 목표를 조금 상향조정하여 잡고, 그것을 위하여 매진하시지요.
항상 즐겁고 건강한 달리기 생활되시길 빕니다.
지구사랑 달리기 클럽/달리는 의사들 이동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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