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로그인




 

만남의광장

[廣野閑談] 홈 페이지 개편에서 추천란은 살아 남을 것인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문 우열 작성일02-06-21 19:57 조회427회 댓글0건

본문

서울 마라톤의 홈페이지 개편 작업이 시작 되었다고 한다.
시원하게 단장된 홈페이지가 아직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홈페이지에 대해 청을 한적이 있어서 어떤 모습이 될지 궁궁하다.

현 홈페이지에는 만남의 광장에 올라온 글을 보고 독자가 참여하는 추천란이 있다.
추천제도를 도입 했을 때는 글 쓴이와 독자의 교감이 늘어나 토론이 활성화 되며,
그로 인하여 분위기가 생생하게 된다.

그러나 그 반대의 역기능도 있다. 심한 경우 장난도 있지만 나는 그것을 독자의
또 다른 표현이라고 본다. 혹자는 장난하지 말라고 요청하지만 그것은 추천란만
있고 그 반대는 없으니 답글을 달아 자신의 의견을 개진할 분위기가 아닐 때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이 있겠는가.

만일 새 홈페이지에 추천란이 없다면 얼마나 삭막하게 변할까 걱정된다.
글의 논리와 이치가 구구절절 옳아서 쿡하고 싶은데...
자신의 견해와 입장을 대변해주어 쿡해서 지지하고 싶은데...
물 흐르듯한 유려한 문장으로 독자를 사로잡을 때....
솔직하고 순수한 표현에 감동받아....
해박한 지식에 시원해져서....
허를 찔러 오는 표현들과 해학, 기발한 아이디어가 번쩍이는 글에...
힘든일을 만난 친구글에 내일처럼 아파하며 격려하고 싶을 때 쿡하고 싶다.

서울 마라톤 홈페이지의 역동성은 추천란이 일조한다고 볼 수 있다.
그 역기능을 무서워 말자. 독자가 참여하는 추천란이 있음으로서 만남의 광장에는
긴박감도 있고, 살얼음판을 걸을 때도 있고, 토론에 불을 질러 서울 마라톤 만남의
광장이라는 특유의 분위기가 형성된다.
새 홈페이지에 살아남을 추천란을 기대한다.

예쁘게 단장된 새 홈페이지 기다리다 목이 빠져 한자 적어 본다.

카이로에서 문 우열
추천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c) 2002 Seoulmarathon club All Rights Reserved. info@seoulmarathon.net
상단으로
M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