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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의광장

답글 : <답글> 아마츄어는 아마츄어답게 사는것이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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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장웅 작성일02-06-11 14:49 조회59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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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츄어는 아마츄어답게 살아가는 것이 아름답습니다.
물질에 물들지 아니하고 순수하며 자그만한 것에도 감사
할 줄 아는 그런 달림이가 아름다운 것입니다.

50인이면 어떻고 101인이면 어떻습니까?
이번 런너스코리아에서 진행중인 풀뿔이 51인에 대하여 큰
의미를 부여하고 싶은 생각이 없기 때문입니다.

51인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이름모를 풀처럼 달리고 있는
한강변 또는 동네어귀 운동장등에서 달리는 달림이들 처럼
녹슬은 철모가 있었기에 오늘의 한국 위상이 건재하며 지구촌의
모든 이목을 대한민국으로 끌어들일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듯이

이름모를 풀들이 전국 곳곳에서 열심히 활동하며 달리고 있었기에
모든 달림이들이 영예의 주인공들입니다.
굳이 순수함을 가진 달림이들 중에 그래도 그 기준을 선정하여 풀뿔이
51인이라고 선정하였다면 그것은 런너스코리아의 권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아마츄어는 어디까지나 순수함이라는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추구성을
지나쳐서는 안될 것이며, 추구하고자 하는 그 목적에서 벗어나지 않는 명예
로움이 살아 숨 쉬듯이 그들로 부터 자연스러워야 할 것입니다.


월야 윤 장웅 올림.








정병선 님 쓰신 글 :
> 이용식 님 쓰신 글 :
> >
> >
> > > 이번 “한국을 빛낸 50인”과 “풀뿌리 51인”을 동등하게 비교한다는 자체가 억지이고 논리비약이지 않을까.
> >
> > > 따라서 이것은 제안의 문제가 아니라 선정과정의 문제인 것이다. 이를 동일시한다는 것은 매우 비논리적이라고 말하지 않을 수 없다.
> >
> > > 선의의 제안를 묵살한다는 것은 매일 이슬만 먹고 살아라는 무미건조한 삶이 되지 않을까.
> >
> > 풀뿌리는 모두이고 똑같아야 한다는 것은, 말하자면, 몰개성적이어야 하고 획일적이어야 한다는 것을 강요하는 것이다. 우리는 파시스트나 나치스나 사회주의자들의 행동을 알고 있다. 우리편이 아니면 모두 적이라는 것을. 마치 두더지게임처럼 조금이라도 나서면 가차없이 머리를 내리치는 빅브라더가 통제하는 사회가 되는 것이다.
>
>
>
> 존경하는 이용식 회장님!
>
> 처음 런너스코리아에서
> 풀뿌리 마라톤계를 빛낸 51인을 선정한다는 특집을 기획하면서
> 추천을 할 수 있는 공간을 홈페이지에 이미 마련해놓고
> 각 마라톤클럽의 게시판에 이를 알렸습니다.
>
> 선의의 제안이라기보다는
> 한 마라톤 전문 잡지사에서 기획하고 있는
> 이벤트를 홍보 혹은 통보한 것이라는 표현이 맞을 것 같습니다.
> 제안이란 어떤 일을 시행하기 전에
>
> 이런 저런 취지와
> 요런조런 방법으로
> 여차저차한 일을 하고자 하는데
> 여러분의 의견은 어떠한가라는
> 의견수렴의 과정이 반드시 전제되어야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
> 그런데 지금 이미 동 잡지사의 홈페이지에 마련된
> 51인선정 추천 프로그램은 작동하고 있는 중입니다.
> 제안으로 보기 어려운 증빙중 하나가 되겠습니다.
>
> 양경석님이 처음
> 이번 기획이 적절치 못함을 지적하는 글을 올렸고
> 그 과정에서 한국을 빛낸 50인을 비유로 들었으며
> 저를 포함한 몇분께서 이에 동조하는 의견을 실은 답글을 올렸습니다.
> 그 뒤 황재만님께서는 양경석님의 주장에 반대되는 의견을 답글로 올리셨고
> 다시 그 비유의 적절하지 못함을 들어 양경석님과 우광호님이 답글을 붙히셨습니다.
>
> 이용식회장께서 우려하시는대로 이 커뮤니티의 다양성을 해치고
> 이슬만 먹듯 무미건조한 삶을 살아가도록
> 강요된 흔적은 아무데도 없습니다.
>
> 다시 이용석님께서 처음 의견을 낸 양경석님의
> "억지이자 논리적 비약"을 지적하시는 글을 올리셨고
> 저는 지금 다시 이용식님의 의견에 지나친 점을 지적하고자
> 이렇게 답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
> 이렇듯이 이 사안에 대한 토론은 지금 목하 진행중입니다.
>
> 그러나 우리가 이렇듯 이 게시판을 통해 열 띤 토론을 해본들
> 무슨 소용이 있을까요?
>
> 이미 진행중인 잡지사의 기획특집은 조만간
> 그 결과를 내놓을 것이고
> 51인은 어떻게 해서든지 선정이 되어
> 세상에 알려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
> 다만 우리는 풀뿌리마라톤계에 꽤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 한 마라톤 전문잡지가 특집으로 기획하고 있는 사안이
> 그 본래의 의도와는 다른, 미처 생각하지 못한 부작용을
> 가져올 수도 있음을 각자의 의견으로 지적하고자 할 따름입니다.
>
> 토론 과정에서 아직은
> 반대의견을 개진한 사람이 많은 듯합니다.
>
> 이것을 가지고 "다수의 횡포"라고 하시며 듣기에도 섬짓한
> "파시스트, 나치스, 사회주의자, 두더지게임, 빅브라더"같은
> 적절치 못할 뿐만아니라
> 정도를 넘어 지나친 비유는
> 평소 제가 알고 있는 이 회장님의 인품으로 보아
> 납득하기가 참으로 어렵습니다.
>
> 제가 지금까지 경험한 이 만남의 광장은
> 때로는 격렬한 논쟁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 누구나 자유롭게 자기 의견을 개진하여
> 생각을 알리고 감동을 나누며,
> 함께 울고 웃기도 하는 그런 공간입니다.
> 회장님께서 비유로 드신 그런 무시무시한
> 획일적 전체주의를 강요하는 힘을 가진
> 다수는 그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
> 백번을 양보하여
> 51인 선정행사가 객관적이고 공정한 절차로 진행되었다 하더라도
> 본의 아니게 선정이 되신 분중에는
> 왼손이 한 일을 오른 손이 모르게 하라는 성경귀절처럼
> 자신의 봉사와 희생을
> 세상에 드러내기를 꺼려하시는 미덕을 지니신 분도 많을 터인데
> 그분들에게 돌아 갈 부담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도
> 쉽게 찾기 어렵다는 생각이 듭니다.
>
> 답글이 너무 길어 진 점 용서하시길 바랍니다.
>
> 참! 오늘 이동윤 원장님 출판기념회에 오시는지요.
> 오시면 그때 뵙고 미진한 이야기를 나누었으면 합니다.
>
> 늘 건승하시길 기원하면서
>
>
> 모닝스타 정병선 배상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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