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 : 여론몰이, 그리고 그 쏠림현상을 우려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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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병선 작성일02-06-10 12:44 조회50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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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양경석님의 지적에 전적으로 공감을 하며
제 의견을 보탭니다.
언론, 매스콤, 그리고 저널리즘
이 모두의 공통점중 하나는
여론을, 혹은 교묘하게
여론이라고 윤색하고 덧칠한 것을
등에 업고
그것의 힘을 빌어
자가발전(自家發電)한 무한동력(無限動力)으로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한다는 것입니다.
때로는 그 영향력이 전혀 예기치 못한 방향으로
세상의 모든 것을 변화시키기도 합니다.
열병처럼 번지는 마라톤 붐으로
마스터즈가 그 중심에 있는
풀뿌리 마라톤이 이제 겨우
뿌리를 내리려 안간 힘을 쓰고 있는데
난데없는 역사,빛낸사람, 운운하며
51인을 선정하려는 의도는 무엇인지
선정해서 무엇을 어떻게 하자는지
그 뜻을 헤아리기가 어렵군요.
자칫 잘못하면 소용없는 여론몰이가 되고
심하게는 쏠림현상이란 일방적인 분위기만으로
모든 것의 옳고 그름을 단정지어 버리는
인민재판을 닮아갈 수도 있는 위험성도 보여
심히 우려됩니다.
풀뿌리 마라톤계의 본질과 그 존재의 참된 의미는
세상에 너무 드러나지 않고
그윽하고도 은은하게 그 향기를 뿜어내는 데 있지 않나 하고 생각합니다.
월드컵의 열기속에서 치뤄지는 지방자치선거
사상 초유의 저조한 투표율이 예상된다고 합니다.
우리들의 무관심으로 이상한 쏠림현상이 일어나
잘못된 우리의 대표, 혹은 일꾼을 뽑는다면 그로인한
폐해는 고스란히 우리의 몫입니다.
"51인 선정"도 같은 맥락에서 해석할 수 있지 않을까요?
우선은 선정에 참가하는 사람의 숫자가 문제이고, 추천의 객관성, 공정성
그리고 대표성같은 것들이 확보되지 못한다면
결국은 "여론이라고 하는 것"의 부적절한 쏠림현상이 일어나게 마련이고
이로 인한 폐해는 양경석님이 지적하신대로 심각한 수준에 이를 수도 있다는 데
의견을 같이합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만난 풀뿌리 마라토너분들은
아직은 모두 머리숱이 많아서
"빛나리"는 별로 없었습니다.
인터넷시대를 살아 가면서
투표, 여론조사, 다수결 등
우리가 익숙한 여러가지 제도의 유용성에 대해 깊은 회의를 가지면서
모닝스타 정병선
P.S. 우리모두 투표는 꼭 하고 축구봅시다!
민주시민으로서 선거에 대한 무관심은 죄악일수도 있습니다.
저는 선거관리위원회와는 무관함을 밝혀둡니다.
(2002/06/10)
제 의견을 보탭니다.
언론, 매스콤, 그리고 저널리즘
이 모두의 공통점중 하나는
여론을, 혹은 교묘하게
여론이라고 윤색하고 덧칠한 것을
등에 업고
그것의 힘을 빌어
자가발전(自家發電)한 무한동력(無限動力)으로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한다는 것입니다.
때로는 그 영향력이 전혀 예기치 못한 방향으로
세상의 모든 것을 변화시키기도 합니다.
열병처럼 번지는 마라톤 붐으로
마스터즈가 그 중심에 있는
풀뿌리 마라톤이 이제 겨우
뿌리를 내리려 안간 힘을 쓰고 있는데
난데없는 역사,빛낸사람, 운운하며
51인을 선정하려는 의도는 무엇인지
선정해서 무엇을 어떻게 하자는지
그 뜻을 헤아리기가 어렵군요.
자칫 잘못하면 소용없는 여론몰이가 되고
심하게는 쏠림현상이란 일방적인 분위기만으로
모든 것의 옳고 그름을 단정지어 버리는
인민재판을 닮아갈 수도 있는 위험성도 보여
심히 우려됩니다.
풀뿌리 마라톤계의 본질과 그 존재의 참된 의미는
세상에 너무 드러나지 않고
그윽하고도 은은하게 그 향기를 뿜어내는 데 있지 않나 하고 생각합니다.
월드컵의 열기속에서 치뤄지는 지방자치선거
사상 초유의 저조한 투표율이 예상된다고 합니다.
우리들의 무관심으로 이상한 쏠림현상이 일어나
잘못된 우리의 대표, 혹은 일꾼을 뽑는다면 그로인한
폐해는 고스란히 우리의 몫입니다.
"51인 선정"도 같은 맥락에서 해석할 수 있지 않을까요?
우선은 선정에 참가하는 사람의 숫자가 문제이고, 추천의 객관성, 공정성
그리고 대표성같은 것들이 확보되지 못한다면
결국은 "여론이라고 하는 것"의 부적절한 쏠림현상이 일어나게 마련이고
이로 인한 폐해는 양경석님이 지적하신대로 심각한 수준에 이를 수도 있다는 데
의견을 같이합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만난 풀뿌리 마라토너분들은
아직은 모두 머리숱이 많아서
"빛나리"는 별로 없었습니다.
인터넷시대를 살아 가면서
투표, 여론조사, 다수결 등
우리가 익숙한 여러가지 제도의 유용성에 대해 깊은 회의를 가지면서
모닝스타 정병선
P.S. 우리모두 투표는 꼭 하고 축구봅시다!
민주시민으로서 선거에 대한 무관심은 죄악일수도 있습니다.
저는 선거관리위원회와는 무관함을 밝혀둡니다.
(2002/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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