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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의광장

16강을 확신한다. 이제는 8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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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주석 작성일02-06-05 09:24 조회44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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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정말 가슴후련한 KOREA 1승을 일구어낸 히딩크사단의 태극전사들에게갈채를 보냅니다.
대한민국 마라톤일번지인 이곳 호미곶 그린넷마에서는
우리 그린넷마가 마라톤하우스(그린넷마가 매일,매주 모이는 곳 이랍니다.)가 있는 야외공원에
대형 멀티비젼을 설치하여 그린넷마 전가족과 지역주민등 1,500여명
(집계는 경찰추산임,경찰추산은 늘 축소하는 경향이 있었음)이 함께 어우러지면서 대한민국 1승을 기원하였습니다.
그 결과 그들은 우리를 결코 실망시키지 않았습니다.
이곳 포항의 지곡(芝谷)단지에는 홍명보님과 김병지님이 가족과 함께 사랑의 보금자리를 꾸미고 있으며 황선홍님도 일본의 J 리그로 진출하기 전까지는 이곳에서 함께했던 우리의 가족이었습니다.
(특히 황선홍선수가 부상으로 회복기를 보내면서 많은 비디오를 시청했는데 저와는 주로 시청하는 테마가 비슷하여 테이프 선점 경쟁을 벌였던적도 있었습니다. 기억에 남는 것은 '포레스트검프'와 '인생은 아름다워'를 제가 초이스했는데 그만 황새님의 아름다운 부인께 딱 걸렸지 뭡니까!
두개중에 한개는 양보하라는 부탁에 할 수 없이 두개다 양보하고 말았지만~)
어제 정말 그린넷마에서는 의미있는 돈을 쓴것 같습니다.
자연발생적인 응원구호에 대~한~민~국 짝짝짝짝짝 다음에 그~린~넷~마 짝짝짝짝짝 이라고
외치더라고요.
중요한 것은 축구경기가 끝나고 그 넓은 공원에 쓰레기 하나 없이 깔끔하게
정리 하더라는 겁니다.
이제 런티켓은 꼭 지켜지고 전세계로 확산되리라는 확신을 확인했습니다.
경기를 마치고 그린넷마 회원과 지역주민들이 함께 태극기를 들고 5km LSDT를 하였습니다.
축구와 마라톤이 묘하게도 조화를 이룬 하루였습니다.
그런데 큰일이 났습니다.
어제 참여한 지역주민들이 對미국전도 이렇게 하자고 하는군요.
그런데 미국전은 시간이 어중간해서 멀티비젼으로는 곤란할 것 같아
할 수 없이 '효자아트홀'이나 '지곡초등학교 대강당'을 섭외하는 중 입니다.

대한민국의 월드컵 16강진출은 물론이고 이제는 8강, 그 이상입니다.

여러분, 기분 좋은 아침이지요~

영일만친구 오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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