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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의광장

제일강산이 어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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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규환 작성일02-05-14 16:10 조회46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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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경포호수의 이규환입니다. 열심히 대회준비하고 있읍니다.아래글은 참조로 읽어보세요

"제일강산" ---경포대

1. 송강정철 의 관동별곡.

" 우지기륜이 경포로 나려하니,
십리영깁을 다리고 고쳐다려,
장송 울한속에 슬카장 펴졌으니,
물결도 자도잘사 모래를 혜리로다.
고주에 해람하여 정자우에 올라가니,
강문교 넘은곁에 대양이 거기로다.
종용한다 이기상 *** ***이도곤 가잔데 또 어디 있단말고 *****, "

송강정철이 "관동별곡"에서 감탄해 했던 "경포"
외로운 배에 몸을싣고 호수 한 가운데에서 오랜한파를 묵묵히 이겨온 팔각형의 정자인 "벽파정"에 들러 "홍장암"의 버들춤을 보고.
호수서편 언덕위에있는 누각인 "경포대"에 올라보니 흰옷깃을 반듯하게 다려입은 백사장과 푸른 소나무숲, 면경같은호수, 바다와 호수가 만나는곳 강문마을쪽의 보면서 노래한곳으로 유명하다.


2, 구슬빛 ---경포호수.

구슬을 갈아 낸것처럼 푸르고 고와서 "경호" 또는 "경포호"라 했던가.****
예로부터 사람이 빠져 죽은일이 없어 "군자호"라 했던가 ****
새벽이면 붉은 햇덩이가 지평을 물들이며 솟아오르면, 대관령을 병풍삼아 갈래길게 내려온 산세는 아침골안개를 속속히 머금고, 큰숨 물아쉬면서 "호연지기"를 느끼는 아침이면.
하늘과 바다와 호수와 푸른솔숲, 온천지가 새옷으로 갈아입는다.
긴 모래사장은 더욱더 희게 물먹은 빛을 발하고 ,
일찍 나갓던 고깃배는 갈매기를 친구하여 강문마을 언저리로 돌아오는 경포대의 아침은 상큼한 한폭의 그림이다.


만윌이 두둥실뜨는 저녁이면 모두 5개의 달이 있는 경포대의 달맞이는 노래가사로 귓가에 익숙하기만하다.

하늘에 두둥실 달이있고****.
바다에도 달이있고 ****,
호수의 면경에도 달이있고 ****
또 시인묵객의 벼루에도 달이있고 ****
술잔에도 달이 있고 ****
호사가들은 님의 눈속에도 달이 있다고 한다.
.
경포대 누각내 천정에는 예로부터 율곡이이, 세종대왕, 숙종등 시인묵객의 글을 적은 헌액이 걸려있다,
누각중앙의 큰 액판에는 "제일 과 강산"이라고 서로 다른 글씨체가 걸려 있다.
" 제일" 은 고려때 강릉 안렴사였던 박숙정의 행서체이고 (혹 주지번이라함) "강산" 은 그후 홍수로 떨어져 잃어버린 것을 조선조때 양사언이 안정된 해서체로 후필하였다 하며
이 두글씨를 합쳐놓고 보면 더욱 그 내용다운 풍광을 느끼게 한다.


3. 배다리댁 --선교장.

옛날에는 호수둘레가 지금은 4.3킬로보다 두배나넓었다 한다.
호수에서 약1킬로 떨어져있는 아흔아홉칸 고댁은 조선후기 양반가옥의 표본이며, 중요민속문화재 제5호인 배다리집 즉 "선교장"이 있다.
옛날에는 이곳까지 호수물이 차있어서 이집에 오자면 배로 왕래 했다고, "배선"자 "다리교"자 선교장이라 한다.
대문앞 연못에는 연꽃이 만개하고 됫편언덕에는 푸른솔가지가 반갑게 손짓하는 입새에 들어서면 "활래정"이라는 대청형태의 정자는 이건물의 백미이며,
사랑채인 "설화당"은 "도현명"의 "귀거래사"에서 따와서 무릉에 온것같은 향취를 느끼게 한다.
또한 이집은 갖가지 문화재를 소장하고 있는데 "이황과 이이의 서간문" "고려사전질" "용비어천가" "최익현선생의 한글상소문" "반계수록" 등 4천7백여점의 서책과 관모, 3백년된 향로, 추사의병풍 등이있다.


4.지금 오세요!--경포호수로.

약 9년전 호수둘레에 깨끗한 자전거길을 닦고 멋진 조각품을 놓아 볼거리를 만들고,
호수를 따라 긴 버드나무길과 왕벗나무, 해송, 보랏빛 난초꽃길이 어우러져 더욱더 계절마다 아름다움을 달리하며,
지금은 푸른 창포붓꽃이 단오때를 알려준다.
호수변을 울타리한 갈대밭은 봄이면 힘차게 솟아 오르고, 겨울바람 속에는 억새 스라리는 소리를 내다가, 대관령의 매서운 봄바람이 너무시려 물속에 다시숨어 새움을 트게하는 밑거름으로 생을 윤회시킨다.
호수물위로 계절마다 돌아오는 고니,청둥오리,학, 갈매기의 노닐음이 호수를 살아움직이게 한다.

"달리기는 신이주신 보약" 임을 마음껏 먹는 마라토너들의 힘찬 숨소리와 발길질들 ****.
전국 각지에서 온 청춘남녀의 어깨는 더욱 가까위지고,
가족들, 친구들, 외로운 솔로들. *****
이 모두가
그 진한 호수물에 모든것을 푹 적셔가는 곳이다.

*** 경포의 모든풍광을 사랑하는

경포호수마라톤클럽 (감사어른?)
마라토너, 최 종 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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